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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글쓰기를 잘 했으면~~~
제가 이 사이트엔 왕언니인듯한 느낌..ㅎㅎㅎ 여러가지 이야기를 접하고 보니 내 살아온 경험으로 토닥여 주고도 싶고 경험으로 충고도 하고 싶고.. 솔직히 그럴 자격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뭏튼 글쓰기를 매끄럽게 해서 나이값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더 연배많은신 분 계시ㅣ다면 죄송하구요~~^^꾸벅^^ 지금은 글쓰기 서툴러도 이렇게 쓰다보면 좀 늘겠죠?
1. Ellie
'04.10.10 10:23 PM (24.162.xxx.174)합. 제심정이랑 똑같군요..
많이 읽다 보면 잘쓰겠지.. 싶어 맨날 눈팅중.. (일명 내공 쌓기) ㅋㅋㅋ
안나돌리님~ 매일매일 자게에 읽기 쓰세욤.. 제가 읽어 드릴게요. ㅋㅋㅋ2. 키세스
'04.10.10 10:59 PM (211.176.xxx.188)언젠가는 잘 쓰겠지 하면서 버티고 있는 저같은 사람 여기 많답니다. ㅎㅎㅎ
왕언니시라면 살아오신 연륜으로 여기 회원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어려운 일 있으면 상담할께요.
안나돌리언니 ㅎㅎㅎ3. 이론의 여왕
'04.10.11 12:19 AM (222.110.xxx.251)저두 언냐라 부를래요, 제 맘대루... ㅋㅋㅋ
(괜히 마구 친한 척.... 앗, 피하지 마셔욧!!)4. 궁금
'04.10.11 3:03 AM (194.80.xxx.10)안나돌리님 닉네임이 참 예쁩니다.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외국 디자이너 브랜드 이름 같아요.
안나 몰리나리, 돌체 앤 가바나 같은...
그래서 왕언니 같은 느낌이 하나도 안 들어요!5. 6층맘
'04.10.11 10:42 AM (211.114.xxx.101)안녕하세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받겠습니다.
저도 쬐끔 나이로 위축이 들지만 안나돌리님이 계시다면 저도 어리광부릴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한 주 시작하십시오.
이름을 어케 짓게 되셨는지 센스가 있으십니다.
저는 왜 예쁜 이름이 생각이 안날까요?
남들 혀나 꼬이게 하는 이름이라 죄송해서....6. 넙덕양
'04.10.11 12:23 PM (211.189.xxx.167)우히....저도 주로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에 속하는지라 가끔 리플만 달고 있는데..
이곳에 와서 항상 감탄하는건...
안나돌리님 처럼 멋진 왕언니들이 많으시다는 겁니다...
세련된 글솜씨 아니면 어떻습니까...
방향잃은 인생후배들 길라잡이 해 주실수 있는 연륜이 있으신걸요...
한토막 말에서도 느낄수 있는 사람들은 다 느낄겁니다...
정있게 불러볼수 있는것 만으로도 좋습니다...언~~~니~~~ 히히...7. ...
'04.10.11 2:14 PM (211.225.xxx.93)미사여구를 바라는게 아니랍니다.
진솔한 마음하나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상담녀역할만 하고 있습니다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 한줄 남겨서..고민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어 드린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따름이랍니다.
왕언니시라니..6학년??
5학년 되신 분들은 많으시거든요.
저는 4학년..반배정은 비밀..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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