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이제 두달인데...
모든 금전관리를 남편이 하고 있답니다..
용돈을 받고 있긴 하지만 결혼전 남편 몰래 대출 받은 것이 있어서리..다달이 이자 넣느라 고생이네요.
용돈으로 해결하기엔 조금 모자라서....여지까지 어찌 어찌 막았는데...갈수록 힘이 드네요..
몇달간은 이자를 계속 내야 하기에...
부업을 하려고 하는데...마땅한게 없네요...
그래서 벼룩시장을 보니 그림 색칠 하는게 있는데...회비가 있네요..
믿고 할만한건지..혹시 해보신분 있는지...아님 다른 부업거리가 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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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부업...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04-10-06 18:08:52
IP : 218.51.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시오에
'04.10.6 6:23 PM (222.115.xxx.177)저로선 다른부업거리 알려드릴만한건 없지만....
그림색칠하는건 하지마세요.
해본적은 없지만 좋지않은소리를 많이 들은것 같아요.
오히려 내돈이 더 나간다고 하던데....2. 커피빈
'04.10.6 6:42 PM (138.243.xxx.1)대학교 1학년때 돈 좀 벌어 보자.. 는 취지로 그림색칠집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액자 하나 내밀며 사라 그래요... - 그 당시 저에게는 비쌌습니다..
그 후 종이를 주고 그림색칠을 하라 하는데... 선에서 조금만 삐져나와두 돈 안줍니다..
10개 색칠하면 이트집저트집에 7개는 빠꾸~
한 번 하구 포기했습니다..
색칠하지마세요...3. 사기조심
'04.10.6 6:59 PM (211.207.xxx.234)그림 칠하는거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사기라고. 피해자도 많았습니다.
4. 헤르미온느
'04.10.6 8:26 PM (210.92.xxx.27)방금, 집에오면서 교통방송 들으니, 그림색칠, 상자 오리기(접기?)로 몇억 가입비 받은 사람 잡혔네요. 6만원씩 받았다는데 몇억이라니, 대체 몇명에게 사기를 친건지,...쩝...
5. 마농
'04.10.6 8:36 PM (61.84.xxx.22)그림 색칠..그거 20년전에도 있던 사기 입니다.
근처도 가지마세요.6. 승연맘
'04.10.7 12:38 AM (211.204.xxx.75)할수만 있다면 할인점에서 아르바이트 하세요. 그게 주부 부업으론 월급 안 떼이고
제일 안전한 거 같아요. 건강하시다면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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