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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Capsule 질문입니다.
바구니처럼 들고 다니던데 인터넷 뒤져봤는데 못 찾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이나 가지고 계신데 필요없으신 분 계시면 연락부탁드려요...
.....^^ 저 애 낳았어요. 한 달 거의 되어갑니다.
혜경샘이었던가....아기가 생긴 후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전,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달라보이더라고요... 그렇게 힘든건데... 어찌 둘 셋 넷...줄줄이 낳아서 키워내셨을까요. 아기 낳고 친정어머니 첨으로 뵈고는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이 못난 딸 그렇게 아프게 힘들게 낳아서 키워주신것 얼마나 감사한지...
에궁...얘기가 딴데로 새어버렸네요. 베이비 캡슐 정보 꼬옥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airing
'04.9.28 6:01 PM (211.220.xxx.137)외국인들은 많이 들고 다니던데 .. 전 그거 보면 팔 엄청 아프겠따... 이런생각 들던데... 항상 차를 가지고 다니던지 하면 모를까 아이도 무거운데 바구니 무게까지 들고 다니는게 사실 이상했거던요..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외국인들 자주 오는데 그 바구니 잘 가지고 다니더군요.... 유용하게 쓰이나요??
2. airing
'04.9.28 6:02 PM (211.220.xxx.137)참 아이 낳은거 축하드려요... 인사부터 해야 하는데 .. 정보도 못드리고. 에궁 죄송해요..
3. 딸하나..
'04.9.28 6:21 PM (219.249.xxx.216)몸 조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축하드립니다.
항상감사님 글 읽으니, 이제 막 아기 낳으신 티가 팍팍납니다.ㅎㅎㅎ
아직까지는 애기 키우는게 실감이 안나시지요?
아기 바구니에 사랑스러운 아기를 태우고, 우아하게 다니시고 싶으신
마음 이해도 갑니다만...날씨도 점점 쌀쌀해 지는데,
거기 태워서 나가실 일이 많지 않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은 못해드리고, 딴지만 걸어서 죄송해요~4. 민미
'04.9.28 10:54 PM (61.74.xxx.165)이븐플로에서 카시트 겸용 캐리어로 나오는데요.
www.evenflokorea.com으로 가 보세요.5. 항상감사
'04.9.29 12:29 AM (211.221.xxx.199)airing님, 그게 무거운... 거군요... 전 바구니같이 가벼운 것인줄 알았어요.^^ 본 적은 없고 얼핏 그런게 있다카는 얘기만 들은터라..
딸하나님, 남들 별로 안하고 다니니까 괜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든건 사실이지용. 추워져서 들고 다닐일은 없지만 아래 ..님 리플 보니까 차 탈때는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 글구 저도 딸 낳았답니다.
민미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얼른 그 사이트 방문해봐야겠네요.6. chin
'04.9.29 4:20 AM (143.167.xxx.118)네 외국에선 신생아부터 차에 카시트를 착용하는게 법으로 되어있어 많이 사용하죠.
음..저는 애기 한달때부터 교회,시장갈때,쇼핑갈때 무지 데리고 다녔기때문에 꼭 필요 했어요.
근데 한국에서 백일 전에는 어른들께서 외출을 잘 못하게 하신다던데
그 카시트는 6개월 전후 한 9kg까지 사용가능한걸로 알아요.
여자분이 들고 다니는 것은 무겁기때문에 거의 불가능하고요
대신 병원에 데리고 갈때나 외식할때 외출시 차 안에서 엄마가 안고 있지 않아서 또 아무데나 내려좋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한점도 있습니다.
많이 외출하시는 편이시라면 사시는 것도 좋으시겠죠. 현명하게 판단 하시길 바래요.
도움이 되셨길.7. 헤스티아
'04.9.29 10:33 AM (221.147.xxx.84)저희는 그거 이토이월드에서 대여했구요, 신생아때 차 타고 서울->대구->서울 등 다닐 일이 많아 대여했는데, 집에서는 수동흔들침대로, 밖에서는 캐리어로(주로 교회), 카시트로,, 잘 썼어요... 이번달에 반납하고, 선물받은 유아 카시트 쓰기 시작하네요... ^^
8. 항상감사
'04.10.1 12:51 PM (211.221.xxx.199)chin님 헤스티아님 감사합니다. 저도 매주 교회가야돼서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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