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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2를 이용하는 방법..
2) 열렬회원들의 자기들끼리 물고빨고 친한척, 김혜경님 추앙분위기는 어이없고 짜증나서 싹 무시
3) 익명으로 고민털어놓거나 질문해놓고 조언얻어가기 (마이클럽이나 텐인텐보다는 회원들 수준이 좀 나은것 같아서요 아직까지는)
4) 요리법과 살림고르는 안목 배워가기
끝..
1. 썩....
'04.9.26 12:05 PM (220.90.xxx.184)뭐 썩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마클이나 그런데 보단 낫죠. 과잉 충성하는 열혈 회원 빼곤...
근데 잘 생각해 보면 그런 회원이 설쳐대는것도 주인장의 묵인 내지는 조장이 아닌가 싶어요.
주인장의 뜻이 그렇지 않다면 저리 되도록 그냥 놔두지 않았겠죠.2. 솜사탕
'04.9.26 12:11 PM (18.97.xxx.39)전.. ^^ 뭐든 도움 주고받기~ + 사랑 주고받기~ 로 이용해요..
제가 도움이 필요할때, 사랑이 필요할때, 격려가 필요할때... 많이 받았고요...
또, 반대로... 필요하신분들.. 드리고 싶어요~~ ^_______^3. 헤르미온느
'04.9.26 12:17 PM (61.42.xxx.86)저는요, 1. 공구는 군침만 흘리고 말고, 대신 직거래 식품 - 어부현종, 남해냉동, 실미원포도, 할렐루야 배, 서산댁님 새우 - 한번씩은 다 거래해봤구, 만족.
2. 친하신 분들, 서로 벙개로 만난 사람들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구,
쑥시러워서리 벙개에 얼굴은 못내밀구, 닉넴 자주 보거나 한 분들 반가워서 아는척 하구...
3. 익명으로 고민 털어놓는 사람들 얘기 답변도 달고, 배우기도 많이 배움.
고민 생기면 여기다 털어놓을 수 있을것 같아서 든든하게 생각함...
4. 요리법과 살림법 진짜 배울게 넘넘 많아서 다 배우고 죽을수 있을까 걱정됨...^^
이렇게 하고 있어요...^^4. ㅡ.ㅡ
'04.9.26 12:22 PM (211.44.xxx.102)징그럽습니다. 그만 좀 하시죠.
같은 회원끼리 왜 물고 뜯으려고만 하십니까.
원글님처럼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사이트에 애정을 다바쳐 투사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 애정이 과해서 힘들었다 하더라도, 여지껏 나온 얘기들로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82가 여타에 비해 수준높은 사이트를 이루고 있다면 그것은 모든 회원들 하나하나의 애정 덕분일 겁니다. 편가르는 발언으로 오랫동안 내일처럼 활동하신 분들, 눈팅 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82를 지켜보신 분들에게 말도 안되는 꼬리표를 달지 마세요.5. ...
'04.9.26 12:28 PM (222.109.xxx.68)전 이런 글이 지겨워서 싹 무시하고 싶군요..-_-;;;
근데 정말이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회원님....정말 82cook 회원 맞으십니까???
친한 회원들 어쩌구 하는 게 짜증난다고 하시는데..
전 친한 회원도 없습니다만...댁이 더 짜증납니다..-_-
그만 하실 때 되시지 않으셨나요??...
맛있는 송편 만드시고 전도 부치시고...맛나게 드시고 추석 곱게 보내십시오6. plumtea
'04.9.26 1:55 PM (211.108.xxx.126)제목 붙이신 그대로 정말 이용만 하시네요. 남에게 정보 제공이나 도움은 주지 않은 채, 내 필요한 것만 얻고 가겠다...
전,
1)공구참여 한 번도 안 해봤고
2)개인적으로 친한 이도 없구
3)도움만 열심히 받고...
4)퍼 나르기만 하지만,
님처럼 하실 거면 조용히 그렇게 사세요. 나 이렇다 말씀하실 필요 없이요. 님 글에 답해주는 사람들을 뭘로 알고 계신겁니까?7. 매운꿀
'04.9.26 3:10 PM (221.138.xxx.124)이런 이용법은 가르쳐주지않아도 되는데요. 자신이 얼마나 얌체인지, 이기적인지..자랑하시나요? 원글님같은 분은 솔직히 이 사이트에 대해 아무런 말씀할 자격도 없어요.
8. 나도 회원
'04.9.26 6:31 PM (211.225.xxx.185)1> 공구참여 1번했고
2> 자주본 닉네임..아는척해봤고..10혔던 적도 있었지만(대개는. 엄청나게 뻘쭘하고 민망함.).저위에..헤르미온님.겨란님은 인사받아주시고..감사하게 생각함..그래서 혼자 친하다고 생각하는 망상을 보이기도 하고..
3> 고민글에..주로 상담만 열심히 해줬음..산전.수전.공중전.시가전..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음.
4> 도움받았고... 도움을 준건 새발의 피..수준..
앙케이트 조사? -_-;;9. 지니칠수없어서
'04.9.26 6:39 PM (211.247.xxx.29)매운꿀님!!
도대체 님의 위치는 뭡니까?
원글님의 솔직한 면만 보면될 것을 말할 자격이 있네 없네 말하는데,
솔직히 , 님같은 사람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맘에 들지않으면 조용히 지나 가세요
쓸데없이 시비걸어 물 흐려 놓지말고...
원글님 또한 솔직함이 지나쳐서 누가보든 이기적인 부분이 있군요.
좀 씁쓸합니다10. ^^;;
'04.9.26 7:04 PM (222.109.xxx.68)지나칠수없어서님~
그럼 님은..뭔가요...??....매운꿀님한테도 그런 말 할 필요없지 않나요..
그냥 지나치면 되지...11. 비비아나2
'04.9.26 8:15 PM (220.82.xxx.157)저는 82cook 회원된지는 얼마 안됐어요. 한 달 남짓?
처음 여기 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회원 가입 안해도 여기저기 둘러 볼수 있고, 글을 쓸 수도 있고. 너무 좋았어요.
처음엔 요리에 관심이 많아 (잘은 못하지만) 키친토크에 자주 왔었는데
요즘은 자유게시판이 더 좋더라구요.
또 질문하면 빨리 답글 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내일 아침 일찍 시댁 가는데 (가까워요.) 추석 연휴때는 아무래도 82cook
놀러 못오겠지요.
우리 리플 달때, 글 올릴때 역지사지하는 마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요즘 좀 그렇죠?
저는 일상생활 이웃이나, 남편 누구와든 감정 상하는 일 있을때,
잠시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봅니다.
상대방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면 크게 이해 못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사람은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이런 생각이 들땐
서운한 마음이 풀리 더라구요.^^;
82cook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12. yuni
'04.9.26 8:21 PM (211.204.xxx.30)원글쓰신 회원님!!
남들이 고민을 털어놓거나 질문 해놓은글에 답글도 달아주세요.
그러면 님의 82쿡 활용도가 두배가 되겠지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13. 회원
'04.9.26 9:27 PM (222.232.xxx.89)열성회원들도 좀 황당할 것 같네요..
하루 만에 가라앉을 마음이었으면
왜 사이트를 문을 닫니, 일.밥 커뮤니티를 닫니
해서 열성회원들을 동요하게 만들었는지...
아라레님 및 여러 회원들 글에 정말 문 닫는 줄 알고
모든 회원들 동요해서 눈물 쏟는 글 올리고.
이 사이트 이용해서 책을 두 권이나 쓰고 있는, 전혀
이 사이트 문 닫을 생각 없는 쥔장의 오버액션에
여러 사람이 실없는 사람 되었네요.
번개 및 각종 행사에서 많은 일을 했던 J님과 열성 회원들..
항상 너무 고맙고,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모르겠다면서
돌을 무더기로 맞고, 나가라는 소리까지 듣는데도
이럴 때는 가만히 계시네요.
자신이 과잉 충성 오버해서 한 일이니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소린가?? 어쨌든 열성 회원들도 좀 황당하겠습니다..14. ......
'04.9.26 9:41 PM (222.109.xxx.68)회원님...
근데 제가 보기엔...지금 이렇게 글 올리고 또 리플 달고 하시는 것이..
열성 당원들 못지 않게 '열성적'이시군요..
열성적이란 말을 싫어하실 거 같은데요..^^;;;
충분히 열성적인 82cook회원이 되실 소질이 풍부하십니다..
그러헤 싫으시면 열성당원들께 쪽지 보내셔서....뭐라고 좀 해주세요..^^
그럼 고맙겠네요..^^...제가 못하는 거...열성적인 회원님께서 대신...ㅎㅎㅎ15. 속보여요
'04.9.26 11:30 PM (211.247.xxx.29)^^;;님이......님?
미아냥거리는 수준이 같은데 뭘..
열성회원 맞구먼 그쵸?^^16. 회원당신
'04.9.26 11:59 PM (61.81.xxx.66)저~어질이야~
김현철 버젼 ㅋㅋ17. .....
'04.9.27 12:56 AM (222.109.xxx.68)속보여요님..
그래서요?....^^...당신은 '열성' '회원'님??18. 열성...
'04.9.27 1:03 AM (66.214.xxx.80)저 정말 딴지는 아닌데요, 저 위에 원글(회원)님이 답글란에 쓰신 '열성회원님'들에 관한 생각에는 저도 찬성입니다. 저도 솔직히 운영자님은 이 곳을 시작한 분이시니까 너무 감사하다는데 더 드릴 말씀도 없지만, 열성회원님들 레서피들 정말이지 더 많이 도움되고, 진짜 자기일처럼 몸마음 아끼지 않으면서 활동하셨는데, 이미지 제일 버린 건 그 분들이 아닌가 싶어 가슴이 아픕니다. 중간에서 싸움말리려다 되려 싸움의 촛점이 되어버린 셈이니까요. 꼭 마치 정부에서 잘못은 윗사람이 했는데, 옷 벗는 건 아래사람인 경우 같아 몹시 씁쓸합니다... 그 분들 이때까지 여기 쏟아부은, 말 그대로의 열성,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9. 열성좋지 않나?
'04.9.27 2:06 AM (61.81.xxx.66)자기가 하구싶은대로 하는거지 누구 기준에 맞추라 마라 하시는지..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니까 정말 자기들 생각만하구..
다같이 눈팅이나 하구 말까요? 오버 액션은 댁이유 회원.
머 어쩌라구 이런글 올리는지.. 이게 오버구만..가만히나 있지.20. 회원은
'04.9.27 2:19 AM (61.81.xxx.66)할짓은 다하구 친구만 없구나..
21. 비타민
'04.9.27 5:03 AM (219.252.xxx.52)몇달전 82를 알고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드나들면서.. 많은 정보와 살림의 지혜를 배울수 있었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82의 초창기부터 열심히 82를 지켜주시고, 많은 요리정보와 주옥같은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해주신 많은 분들, 또 살림의 지혜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시면서 82를 이렇게 대용량으로 많드신 고수님들께 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물론 첨엔 분위기에 적응이 안돼서 약간 뻘쭘했던것도 사실이지만, 아주 사소하고, 기초적인 질문에도 자세히 답해주시고, 또 생소한것엔.. 다른 싸이트까지 뒤져서 정보 가져다 주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또... 요리중 문제점이 발견되면 자진해서 일부러 해보시면서... 여러 주의사항 일러주시는분, 귀찮은줄 알면서 요리초보를 위해.. 과정샷과 핵심의 요리들의 레시피를 정리해서 보기쉽게 올려주시는 분들.. 그런분들의 비장의 정보와 지혜를 우리는 많이 제공받고.,. 82도 그래서 이만큼 발전할수 있었을텐데... 초기부터 지금껏 애정어리게 지켜오신 그분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건 아닌지...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첨에 이 사이트를 알고 모르는 분들이지만.. 정이 많고,, 참 든든한 분들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좋은 느낌을 계속 이어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한가위 모두들 자알~ 보내시고,.,, 그 후에 조금더 따뜻한 곳에서 열린 마음으로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22. ????
'04.9.27 2:34 PM (222.109.xxx.68)그런데 왜 같은 얘기들을 계속 반복하세요??
나는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다 알아 들었을 거 같은데..
한얘기 또하고 한얘기 또하고..
이곳 회원들 수준이 마이클럽보다 낫다면서요..
그럼 이미 다 알아들었을거 같네요..23. 로로빈
'04.9.27 3:26 PM (220.127.xxx.21)저도요.... 저는 열성회원분들의 82쿡을 위한 노력과 수고들이 정말 고맙답니다.
그분들이 열심히 살림이며 요리정보를 올려주시기에 그런 것들을 하나라도 더 접하려고
82쿡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는 거 아닌가요? 보고 얻을 게 없다면 왜 들어오겠는지요... 항상 별로 도움이 되진 못하고 열심히 퍼나르기만 해서 죄송할 뿐이지요...24. 흠..
'04.9.27 6:02 PM (211.207.xxx.60)비타500사려다 그냥 가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그냥 갔어요
누가 비타500주면 먹기가 그렇더라고요
그냥 커피 2병 사갔어요25. 흠.....
'04.9.27 8:17 PM (61.81.xxx.66)마이클럽수준이 아주 높은가 보군요?
26. 훗
'04.9.27 9:13 PM (222.106.xxx.242)원글에 틀린말 없는데 왜이러시는지들..
마이클럽이나 여기나 이제 수준은 같아졌네요. 후후
김혜경님은 잘못한거 별로 없는거 같은데 다른 조무라기 열혈회원들이 이런글에 익명으로 반대글 올리곤 하죠.
이제 저에겐 82는 정말 요리정보 살림정보나 빼가야 할 사이트.. 씁쓸..27. 훗님아..
'04.9.27 10:28 PM (222.109.xxx.68)아무래도 원글 쓰신 분인듯...
28. ㅠ.ㅠ
'04.9.27 11:53 PM (211.58.xxx.161)저도 동감이에요.
어떤 다른 의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이곳 열혈회원들의 우르르 올라오는
반대의견을 보면.. 조금 의아해질때가 있어요. 한마디로 동조의식이 거의 종교집단수준..
그리고.. 너무 잦은 공구와 그릇에 대한 집착은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 것 같네요.
과소비를 조장하는 면이 없지 않아... 씁쓸..29. 후후호호
'04.9.27 11:58 PM (61.81.xxx.66)원글에 틀린말 없다고 ... 푸헐~
요리정보 살림정보 빼가면서 씁쓸할 이유는 멀까???
좋은 회원님들글에 익명으로 달리는 악글들은 안거슬리던가보군요...30. ㅡ,.ㅡ
'04.9.28 12:17 AM (61.81.xxx.66)댓글을 잘 안 쓰는데요,
어쩜 원글님글과 댓글들이 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답니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아주버님 아들 조카들이 어른이라서 먼저 밥먹어야 하고(제가 작은엄마인데도, 종년이니까), 꼭 밥먹을때 생선구우랍니다(종년이니까). 같이 밥먹는거 싫어라 하십니다.
명절. 저에게는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위의 동서가 제가 아이가질때쯤 별거를 시작했는데요, 지금 벌써 10여년(오죽했으면 나갔을까 싶어요.) 명절에 달랑 오이, 도라지. 저희가 그나마 갈비재서 가져가고, 전해가고, 나물해가면 그나마 다행이고, 안해가면 사위들 먹을 것 없겠다고 난리이십니다. 아주버님과 함께. 어떤 날은 쌀도 없더군요.
명절날은 다들 그나마 재료라고 사놔야 하는것 아닌가요? 저희 친정은 지금도 며느리들 오기전에 음식을 많이 해놓으세요. 그게 안되면 재료라도 넉넉히 사 놓으시는데. 명절날 저도 친정에 가야해서 일어나면 우아하게 난리난리, 그래도 꿋꿋이 친정으로 갔습니다. 시누이4 시종들고 가야지 어디가냐고...한번도 친정가야지 말씀이 없었습니다. 아이 용돈도 한번도 없었구요. 딸들, 자기 여동생들 챙기느라...
급할때는 돈 송금하라하고..고맙다는 인사없고, 자기 여동생네만 인사치레하고...
저도 댓글통해 그동안 쌓였던 응얼이 풀고 갑니다.31. 헤스티아
'04.9.29 11:13 AM (221.147.xxx.84)개인홈피가 아니라고 하셨던 분들, 이 사이트는, 회원들이 올린 레시피가 생명이라면서요..그렇가면 레시피 그거 대부분, 열성회원님들(이라 호칭되는 분들)이 올리신거니, 그분들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열성회원님들을 그리 비난하시면서, 그분들의 레시피를 사용해 음식 만드시면,,, 이율 배반적인것 같아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분들을 너무 폄하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2. 이보세요
'04.9.29 5:01 PM (222.109.xxx.68)회원님~!!
열성회원 없이 모임만들어 지는 곳 있답니까?
당신같이 얌체처럼 쏙쏙 빼먹기만 하고...공구해서 득만 보고...그런 사람들만 여기 있으면
여기가 온전하겠습니까?
회원님 같으신 분만 계시면...여기와서 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열심히 하시는 회원....열성회원이 원래 그 뜻 아닌가요?...
열심히 하시는 회원들인 만큼..이곳에 애정도 많고 기대도 많으실 겁니다..
회원님같으신 얌체족에게도 신랄하게 한마디 던져주고 싶었는데...
참 잘 만났습니다...
먼저 기여를 좀 하세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뭘 해달라고 그러세요...
이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에요...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요...
당신 먼저 변하시고 그리고 남보고 변하라고 하세요...
괜히 느닷없이 친구 사귀는 척 하고 다니지 말구...쯔쯔33. 헤스티아님
'04.9.29 6:59 PM (221.150.xxx.84)말씀에 공감합니다. 음식 레시피나 유용한 정보들은 님이 말씀하시는 그 열렬회원분들께서 많이 기여하신 겁니다.
정말 얌체 같으세요.34. 저기요...
'04.9.30 2:32 AM (66.214.xxx.80)며칠 추석이라고 바쁜 와중에서도, 최근 82쿡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이런 생각을 해 봤읍니다.
자식한테 부모가 어른으로써 바르게 행동하기 참 어려운 것처럼, 이번일은 김혜경님께서
좀 경솔하게(아니면 너무 솔직하게) 가까운 열성 회원님들에게 이 사이트를 닫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을 하신 게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공구로 많은 상처 입으시고 힘드신 상황이셨겠지만, 그냥 kimys님과 두 분이서 조용히 풀어버리셨어야 하는 문제였지 않나 싶어요.
많은 회원님들이, 김혜경님을 매우 존경하는 어른으로 생각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 분이 여기를 그만 두겠다고 하셨으니 가뜩이나 마음 졸이던 열성회원님들 마구 글 올리셨고 그 와중에 김혜경님은 잠수로 일관하셨읍니다. 결국, 돌아오기는 하셨지만, 솔직히
운영자에 대한 회원들 맘 많이 변했다고 봅니다.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셨으면, 그리고,
소위 "악플"이라는 것도 맞고 참고하셨어야 하는 것들 많았읍니다. 회원수 많은 것 자랑스러워 하시는 것도 좋읍니다만, 정작 열성회원들이 돌 맞을때 한마디도 안 하시고, 많이 실망했읍니다...35. 저는요
'04.9.30 8:55 AM (61.81.xxx.66)실망 안했는데요. 잘 처신하셨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너무 어려운 부탁은 하지마세요.. 힘든상황인거 알지만 참았어야 한다던가
한말씀?해달라는것... 열성회원들 돌맞을때 한마디도 안했다......는것도 말하기는쉬워도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회원들에게 딱마음에 들 말은 있지도 않을것같네요..그러니
지금 하고계신방법이 가장 숙고한결과이고 신중한 처신이 아니신지도 생각해보네요.
실망했다는 이런글들이 더 참을수 없을만큼 괴롭히는 일밖에는 안될것 같아요. 앞으로 님이
어떻게 참여하고 싶고, 원하는 82상이나 올려주심이 더 낫다고 봅니다.36. 저는요 님
'04.9.30 9:16 AM (66.214.xxx.80)여러분들이 맘이 상한 이유가, 열성회원들이 운영자의 대변자인 게 너무 확연히 드러나보여서 그랬던 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사이트 닫을 정도로 심각했는데, 하루만에 돌아올 정도면 행동이 좀 가벼웠다는 표현 그리 무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아라에님 글 읽어보셨나요?)
아, 저 이 곳 굉장히 좋아하고 도움 받는 데 대해 감사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의견이나 반대의견 수렴 못하실 정도라면, 자게 같은 곳은 아예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공간에, 내 맘에 맞는 이들끼리만 끼워(?) 준다는 인상 많이 받습니다. 물론, 전는 그런 고귀한 자리에 끼일 생각도 못하지만요. 아예, 키친토크, 요리조리 물음방, 그밖의 물음방만 놔 두고 다 없애면, 진정(?) 요리에 대한 얘기만 하고, 이런 얘기 나올 통로도 없애는 게 아닐까요???37. 저는요
'04.9.30 12:28 PM (61.81.xxx.66)네. 저도 이곳을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자게판에 아는것 있으면 답글달고 요리질문하고 그정도이지만 - 제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십니다. 제 소개를 하지 않았으니까요. -
그래도 끼지 못할자리라는 느낌안받았는데요. 자기소개하고 인사하구 답글달구 눈에 익으면 다정하게 대하구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구요. 그런데 문제는 나는 안하고있다 보기 싫으니 너도 하지마라..는 태도 아닌지요.
운영자의 대변인 역할을 누군가가 했다면 왜 맘이 상하실까요. 우리가 위임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했다고 보는데요 저는.38. 저는요 님
'04.9.30 1:14 PM (66.214.xxx.80)저... 제가 쓴 글 다시 읽어보시지요. 끼고 안 끼고 언급했던 것은, 소위 "악플"이라고 일컬어지는 글 하나만 올라와도 우루루 그 글 쓴 사람 죽이기 경쟁하듯이 하는 걸 보고 말 했던 겁니다. 그 글이 말이 되던 아니던 무조건이요.
그리고 대변자는 김혜경씨의 대변자를 말하는 겁니다. 다른 회원들님들 대변자 말고요. 그러니 "우리가 위임하지 않아서"라는 말은 전혀 해당되지 않읍니다. 제가 알기로, 이번 일에 관해서 여러 실망의 글 올렸던 분들 중, 열성회원님들의 노고와 레서피에 감사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없읍니다. 하지만 공은 공이고 사는 사지요. 레서피 선생이라고 해서 인생 방향 선생 되어 달라고 하지는 않았잖아요. 그래서 여러 평회원분들이 맘 상하신 겁니다.그래서 제가 자게 없애는 방안도 썼던거구요.
어쨋건, 제가 여기서 뭐라고 쓰든 님 같으신 분들은 무조건 악플이라고 하신테니 저도 이만 접겠읍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의 글 읽고 반박하실 때는 똑바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39. yesgirl
'04.10.1 1:42 PM (211.182.xxx.131)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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