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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벙개 다녀왔습니다.

한별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04-09-10 17:11:23
오전 10시 30분 대화행 열차를 기다려탔습니다.
해피쿡님의 pick up으로 편하게 갈수있었답니다.
제가 산건 노리다케찻잔이랑 녹차팟세트랑 머그컵이랑 그..라면그릇처럼 생긴거랑..
또...쪼금한 간장종기같은거랑 사케먹을수 있는 쪼끔한 술병이랑..
머..주섬주섬 샀답니다.

이것저것 준비해오신 분들이 많아서 얻어먹구..
죄송해서 일쫌 도와드리고(제비꽃님의 장바구니 나눠드리기...)
또 차얻어타고 집에 왔답니다.

샌님도 쳠 뵈었는데 선뜻 친하게 말씀하시고^^
그랬답니다.

차에 같이 동승하신분들은 눈팅만 하신다기에 일케 글씁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이것저것 갖고 싶은게 넘 많았는데 아올다의 휴유증이 아직 남아있어서 다 못지르고 왔답니다.
흑흑흑..
담을 기약하며..^^

이기회에 수면으로 떠올라볼랍니다.

IP : 218.51.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밍
    '04.9.10 5:17 PM (211.46.xxx.157)

    아~~ 브램블리도 사고 싶고,,, 노리다케 찻잔도 사고 싶은데
    가기 힘든 주말스케줄을 어째야 하나요.. ㅜㅜ

    노리다케 찾잔이랑.. 브램블리헷지 커피잔 얼마 정도인지 혹시 아시면,,
    리플 좀 부탁드릴께요... 토욜두 출근하는 회사 댕기니 너무 슬픕니다.. 엉엉~~ ㅠㅠ

  • 2. 한별
    '04.9.10 5:32 PM (218.51.xxx.156)

    노리다케는 4만6천원인데 40%해주네요.저는 2인조샀는데..5만얼마였거든요..^^

  • 3. 뽈통맘
    '04.9.10 5:53 PM (218.38.xxx.2)

    저도 노리다케 미니로즈인가? 쁘띠로즈인가? 암튼 그거 넘 사고 싶어요...엉엉..

  • 4. 햇님마미
    '04.9.10 6:42 PM (220.79.xxx.97)

    어제 밤부터 창고문들기고 난리가 났답니다..
    오늘 아침일찍부터 줄 서고 난리가 아니였답니다.
    우리 82쿡 너무 화합이 잘 되는거 아닙니까... 아니며 그릇땜시...

    내일은 일찍가서 정말 맘에 드는것 한가지라도 건질렵니다..
    오늘은 암것도 못건져왔지만, 낯익은 얼굴, 새로운 얼굴들을 보니 그릇사는것 보다
    더 즐거웠습니다^*^

  • 5. 곰례
    '04.9.10 10:16 PM (211.197.xxx.149)

    아하 장바구니 나눠주셨던 분이시네요...
    마음에 드는 것 고르셔셔 부럽습니다.
    근데요..지정된 시간보다 일찍오셔셔 이쁜 것 다골라가시면
    시간맞춰서 가는 우린 머냐구요..ㅜㅜ 에구구 순진한건지..아닌지...

  • 6. 달개비
    '04.9.10 10:38 PM (220.127.xxx.152)

    도대체 장바구니는 언제들 나눠 주셨대요.
    저 화장실 간 사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 지키고 있었는데... 못 받아서 억울해요.
    그래서 한별님께서 누구신지 제가 모른다는 야그입니다.ㅎㅎㅎ
    한별님도 저 모르시죠?

  • 7. 한별
    '04.9.10 11:53 PM (218.51.xxx.204)

    ^^
    전 10시 30분에 출발해서 거기 도착하니깐 1시던걸요??
    그래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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