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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손님이 온다기에..
문제는 베란다 쌀가마니의 벌레들 약을 사서 넣었어요.. 애경에서 쌀벌래 퇴치약 있는거 아시나요? 냄새 죽여주게 고약하고,, 봉지를 뜯는 순간 눈이 매웠어요.. 그리고 날아다니는 나방때문에 모기약도 피웠어요.. 이번 여름에 모기약 한번 뿌리지도 않고 지냈는데 13층은 그게 좋더라구요..
오늘가면 쓰레기 정리와 한가지 요리할것 장만 보면 되겠네요.. 뭘 할까? 물만두가 있는데 만두 전골을 해서 먹일까? 생각중이에요.. 그덕에 오늘 도시락도 못싸가지고 왔는데.. 휴 배 고파라.. 오늘 그릇벙개 가신분들 좋겠따..
일욜날 가야쥐.. 넘 멀지만요..
1. 기린
'04.9.10 1:14 PM (211.43.xxx.2)이런말이 넘넘 뜬금없이 다는 댓글인거 잘 알지만요
상은주 님은 모 브랜드에 계시고 한때는 매니져도 한신거 같은데..
보통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 브랜드에 계신분들은
매장에서 뵈면 한없이 깍쟁이 같던데..
상은주 님은 그게 아닌것 같아서...
情이 느껴지시는 분이셔서..
안뵈도 그냥 기분이 참 좋아져요..헤헤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적기 까지 많이 망설였거든요...ㅋㅋ
대충 제가 뭔말 하고 싶은지는 아시겠죠?음...제가 국어가 안됩니당...
지방에 사는 전 그 브랜드 넘넘 구경하고 싶지만
대구에 그 브랜드 오려면 2년 정도 기다리면 들어 올려나?
어서 보고싶어요...헤헤
그럼 손님 맞이 잘 하시고..
이쁜 그릇 사시면 사진도 좀 올려 주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2. 헤스티아
'04.9.10 2:37 PM (211.195.xxx.155)상은주님 무슨 청소기인지 궁금하네요^^;; 저희도 청소기 돌리고 싶은 시간대가 항상 밤이라서 너저분하게 산답니다..
상은주님 매장에 산후조리원 동기(?) 들과 방문하고 싶지만,,제가 영 촌스러운지라,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산후조리원 동기들이 참 세련되서, 가면 좋아할텐데,,, 저는 좀 후줄그레해서...--;;;; 으흐흐--;;3. simple
'04.9.10 2:44 PM (218.51.xxx.6)앗!! 헤스티아님 저랑 같은 산후조리원 다니셨죠?? 제가 궁금해서 홈피가서 확인까지 해봤다니까요^^*...(왠지 스토커 같다.ㅠ.ㅠ) 그때 다들 참 친하신거 같던데.. 역시나 만나시는군요...
전 3주 있으니까 아는 사람들 다 나가고. 외로웠지요...-.-4. 헤스티아
'04.9.10 2:52 PM (211.195.xxx.155)반주도 너무 정신 없어요.
개인적으론 반주랑 코러스 없애고 무반주로 들으면 죽음일 것 같네요.5. 쟁이
'04.9.10 6:27 PM (220.85.xxx.167)상은주님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매장직원들이 싫어하는 손님은 어떤종류의 사람이예요?
전 백화점 가면 옷 입어보고 싶어도 입으면 사야될것만 같아서 못 들어가요.
매장직원들 눈치가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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