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용품 바운서 구합니다..

초짜주부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9-10 14:46:01
저희아이 4개월...새것을 사자니 아까운 시기입니다.
내려놓으면 뒤집어서 낑낑거리다 안아달라구 칭얼대서 하루종일 팔이 빠질거같네여 ㅜ ㅜ
친구가 바운서가 굉장히 유용하다구 해서 뒤늦게 열씨미 중고를 찾아보고 있어요..
근데 바운서는 여러 사이트에 돌아다녀봐도 중고로 나온것이 없더라구요.
마침 다 쓰신분 계심 저에게 파세요~
피셔 프라이스의 킥앤플레이..이걸 원하긴 하지만 다른 종류라도 부탁드립니당~

감사합니다.
IP : 220.93.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9.10 2:49 PM (211.195.xxx.155)

    어머 도움을 드릴 수는 없고.. 제 아기도 4개월이거든요.. 뒤집지도 않고 낑낑대기만 하네요--;;; 바운스가 뭔지 알려주심 안 될까요? 0-0::

  • 2. 초짜주부
    '04.9.10 3:36 PM (220.93.xxx.155)

    바운서가요....저도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아기눕듯이 앉혀놓고 앞에 모빌이나 발치에 버튼들이 있어서 애기가 누워서 자기가 발로차서 음악도 나오고 모빌도 만지면서 놀수있는 흔들침대 비슷한거래요..
    미국에선 이게 필수품이라는데 이게 좋은게 아기가 움직이는대로 탄력있게 살살 흔들어줘서
    좋다네요.
    진동모드로 해놓으면 규칙적으로 흔들어줘서 애기가 잘자구요..
    근데 12kg까지가 거의 한계라서 두달정도 되었을때 새걸사는게 좋았을뻔 했지요..
    지금은 8kg에 키도 큰편이라 한두달밖에 못쓸거같아 십만원 줘야하는 이걸 새로사기 뭐하더군요.. http://www.nobletoy.co.kr라는 사이트 가보심 swing이라는 코너에 있는것들이 바운서에요...사진보시라구 주소 올립니당

  • 3. 작은아씨
    '04.9.10 3:42 PM (221.140.xxx.212)

    뒤집는 아기.. 그리고 몸집 좋은 아기는 바운서에 눕혀놓으면
    바운서가 통채로 뒤집힌다고 들었어요.

    저도 백일정도에 알아봤는데.(그때 7.5kg정도였어요 아기가)
    한 덩치하는 아기한테는 위험할수도 있겠더라구요.

    한때 정말정말 사고싶었는데. 미국서는 40불정도면 뒤집어쓴다는데
    수입해왔다는 이유로 넘 비싸지는건.. 흑흑..

  • 4. 헤스티아
    '04.9.10 3:46 PM (211.195.xxx.155)

    어 그렇군요.. 제 아기는 4월 16일생인데, 벌써 9.8킬로에요.. 안전 문제 때문에 지금 구해서 써보는건 위험할 수 있겠네요...--;;;

    초짜주부님, 작은아씨님 //설명감사드려요..

  • 5. 로라
    '04.9.10 4:05 PM (69.88.xxx.138)

    요즘 바운서가 젊은엄마들 사이에서 많이 인기를 끄는군요
    현지가에 비해서 엄청난 가격을 주고도 못사서 안달 파는곳마다 품절인것 보면....
    그런데 초짜주부님께는 바운서가 별로 소용이 없으실것 같아요.
    벌써 뒤집기를 할정도면 바운서에 앉아있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리고 자꾸 안아달라고 한다면 벌써 손이 탔다는 건데 그럼 흔들침대나 바운서나 다 거부할가능성도 크구요.
    바운서 같은건 출산전에 구입하셔서 아주 신생아때부터 사용하시면 좋아요...카시트도 같구요..
    저도 첫아이때 멋모르고 있다가 하도 안아달래서 힘들어 흔들침대다 뭐다 다 구입해봤지만 손탄 아이가 거기 있으려 하지 않더라구요

    정 써보고 싶으시다면....아이베이비나, 해오름의 벼룩시장 자주 검색해보세요..
    아이엄마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고장터니까 물건찾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겠어요?

  • 6. 초짜주부
    '04.9.10 4:32 PM (220.93.xxx.155)

    오...그렇군요...몸집이 좋아도 위험한것이고....이미 손을 탄후라 안 앉아있으려할지도..
    흑흑...계속 팔이 빠지는 수 밖에없네유... ㅜ ㅠ

  • 7. 모래주머니
    '04.9.10 6:12 PM (220.85.xxx.167)

    그러면 아기체육관 어떠세요?

    우리애 애기때 거기만 눕혀놓으면 어찌나 좋아하며 오래 누워 있는지...

    정말 아기체육관 오랫동안 잘 썼거든요.

  • 8. 기수맘
    '04.9.10 6:15 PM (210.205.xxx.17)

    저 바운서 있는데요. 울 아덜은 별로 안조아라 하던데... 저꺼 피셔껀데 진동은 되는데 음악은 안나오는거요. 지금 27개월인데요 요샌 거기 앉아서 TV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3 그릇벙개 다녀왔습니다. 7 한별 2004/09/10 1,514
22632 창고세일요!! 질문~ 3 최선정 2004/09/10 1,113
22631 창고세일 2 13 바닐라 2004/09/10 1,941
22630 창고세일 1 13 바닐라 2004/09/10 1,951
22629 시댁에 며느리혼자 먼저가야하나요? 21 짜증나요. 2004/09/10 1,777
22628 답답한 마음에... 2 익명 2004/09/10 944
22627 정말 짜증나서..불조심 합시다. 1 못살아~ 2004/09/10 871
22626 날씬한 요리법 소개합니다... 5 이충식 2004/09/10 943
22625 오늘 번개근처까지 갔다 와서... 7 새날 2004/09/10 1,110
22624 아기용품 바운서 구합니다.. 8 초짜주부 2004/09/10 884
22623 육아의 책임. 24 생크림요구르.. 2004/09/10 1,502
22622 말도 많은 사건.. 21 열받은사람 2004/09/10 2,491
22621 광주요에 가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4 샘이 2004/09/10 878
22620 토욜날 손님이 온다기에.. 5 상은주 2004/09/10 882
22619 어떻게 할까요?의견 좀... 15 .... 2004/09/10 1,233
22618 쟈스민님의 레시피에서?? 2 궁금한사람 2004/09/10 891
22617 산전후휴가 급여 5 가을비 2004/09/10 886
22616 그리구 '품평회'도 하고 ㅋㅋ 아침 키위 2004/09/10 883
22615 그릇구매 및 벙개 가시는분들.. sm1000.. 2004/09/10 992
22614 저는 시모가... 11 ... 2004/09/10 1,719
22613 오늘 뭔 번개래요? 4 일복 많은 .. 2004/09/10 879
22612 다들 번개 맞으시러...룰루랄라...떠나신 날... 8 딸기향기 2004/09/10 900
22611 간만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4 이젠 2004/09/10 1,113
22610 맞고 저항하지 않는 아이 41 승연맘 2004/09/10 2,354
22609 혹시 아짱님 소식 아시는 분 있나요? 2 여우가되고픈.. 2004/09/10 1,159
22608 소아과 추천좀.... 블루마린 2004/09/10 881
22607 번개를 다녀와서... 12 아모로소 2004/09/10 1,434
22606 디카 교환 받을수 있을까요? 5 여름나무 2004/09/10 886
22605 나 스타 됬어요 14 김선곤 2004/09/10 1,477
22604 4살 아이입에서 욕설이... 5 장미무늬 2004/09/10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