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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세일 1
밑에 하늘색 그릇세트는 영국제로 기억되는데.. 색깔이 예쁘더군요.
약도대로 길은 잘 찾아 1시경 도착하니 벌써 많이들 구경하고 계셨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브램블리 헷지 를 일단 구입하고 둘러보니
레녹스 크리스마스 큰 접시는 이미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사고싶었던 카라 우묵한 흰색 그릇 두개 남은거 건졌답니다.
그리고 일본그릇들 코너에서 굽달린 찬그릇하나- 유약색깔이 이쁘게 나와서 골랐구요,
아이들 접시로 쓸 작은 접시 세장 이렇게 샀어요.
일 벌려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통 글도 올리지 않다가 창고에 반짝 나타나서 죄송했어요.
다음글에 사진 두장 더 올려볼께요.
1. 백옥
'04.9.10 4:50 PM (134.75.xxx.45)저 지금 하늘색 그릇보고 쓰러졌어요
심하게 예쁘네요.
저 내일 친구결혼식때문에 서울가는데........일산한번도 안가본 사람이라 도저히 갈수가 없네요.
혹시 저 데리고 가실분 없으신가요? 아님 저그릇좀 사서 보내주실 수 없을까요?2. 체리
'04.9.10 4:55 PM (61.99.xxx.227)너무 좋으셨겠어요...
3. 쭈영
'04.9.10 5:05 PM (61.73.xxx.185)백옥님 서울 어디에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지하철 타시고 오시면 길 몰라도 되요
3호선 대화역에서 내리시면 셔틀운행한다니까
리빙노트 잘 메모 하셔서 들러보세요
근데 무거워서 가지고 가시는게 더 문제 일거 같긴하네요
택배이용하면 되겠나?4. 백옥
'04.9.10 5:06 PM (134.75.xxx.45)저 명동에 볼일 있거든요
명동에서 거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5. 코코샤넬
'04.9.10 5:09 PM (220.118.xxx.186)상표같은거 좀 자세히 알고싶어요,
6. 냠냠주부
'04.9.10 5:16 PM (210.109.xxx.157)레녹스 크리스마스 접시.......넘 사고싶은데....ㅠ ㅠ
7. Adella
'04.9.10 5:18 PM (210.117.xxx.206)음...
전 그릇보다 선생님이 입으신 붉은 패턴 니트가 더 눈에 확들어오네요...ㅋㅋㅋ
아직도 살림은 서투르고, 이쁜 옷만 눈에 들어오니...
그래도 밑에 파란 그릇은 뭔지는 몰라도 무지 이쁩니다. ^^8. 은맘
'04.9.10 5:27 PM (210.105.xxx.248)선생님께서
왕창 날씬해지셨네요. ^^9. 민서맘
'04.9.10 5:40 PM (218.145.xxx.218)우왕. 정말 저 파란 그릇 넘 깨끗하고 이쁘네요.
한숨만 푹푹...10. goldsun
'04.9.10 6:26 PM (220.86.xxx.160)@@와!!!!!!!냠냠주부다!
사칭아니시죠?너무반가버요11. 냠냠주부
'04.9.10 7:05 PM (210.109.xxx.157)ㅋㅋㅋ 네에..
조만간 또 물 위로 뜰게요. 므흣12. 달개비
'04.9.10 10:43 PM (220.127.xxx.152)언제 사진을 찍으셨을까요?
정말 인사 나눈 분들보다 나누지 못한 분들이 훨씬 많군요.
예쁜 그릇 사셨나요?
그릇도 좀 보여 주세요.13. 바닐라
'04.9.11 8:22 PM (218.51.xxx.194)그릇 사자마자 카메라 들고 조용히 한바퀴 돌았답니다.,^^
사진이 그저그렇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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