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기세가 좀 내렸나요?

쵸콜릿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4-08-04 12:49:50
제가 6월달부터 퇴근하고 저녁마다 에어컨 돌렸거든요.
5개월된 작은애가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이 돌려요.
퇴근하고 잠자리 들때까지
그리고 자면서도 한번씩...작은애가 자가다 더우면 깨서 울어요.

그리고 드롱기오븐도 무지 돌렸는데...3만원대예요.

작년과 재작년에 지금만큼 돌렸는데...3달에 20만원정도 나왔거든요.

사용기간이 6/23-7/22 니까...맞는데

오븐돌리면서도 전기세때문에 조마조마 했지만...

어찐된 일일까요?
좋아해야겠죠 ^^

오븐이랑 에어컨 열심히돌려두 된다 아자!!!
IP : 211.35.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8.4 1:12 PM (218.52.xxx.197)

    저도 몇년전에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얼씨구 좋구나하고 쾌재를 불렀는데....
    그 다음달에.... 끄아악~~~!! 벌러덩!!!
    아저씨가 전기 계량을 지맘대로 했더라고요.
    완존히 두달치 전기요금 내는라 머리카락 끝가지 김이 폴폴 나더라는....

  • 2. 김흥임
    '04.8.4 1:17 PM (221.138.xxx.115)

    님아
    전기 요금이나 수도요금 얼래리여
    이리 적게 나왔다냐
    좋아하다보면
    그 담달에 종종 기절 시키죠

    전기요금 안내렸으니 자중 하시와요^^

  • 3. 쵸콜릿
    '04.8.4 2:01 PM (211.35.xxx.9)

    정말요?...그럼 담달에 몽창 내야한다는거예요?
    에어컨은 어쩔 수 없구
    오븐은 자중해야겠군요.
    근데...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네...자기맘대로 측량하구
    글 안올렸음 담달에 기절할뻔 했어요 ^^;;;

  • 4. 안경
    '04.8.4 3:47 PM (218.236.xxx.75)

    쵸콜릿님..지난 번 계량기 검사하는 날 집을 비운셨던 것 아닌가요?
    직장맘이시니까 집에 아무도 없으셨던가봐요.
    전기계량기 보러오는 날 집이 비어있으면 바로 전 달의 계량과 같이 적습니다.
    그럼 그 다음 달은 전 달의 나머지랑 이번 달 것이 같이 나오니까 왕창 나오겠죠?
    더구나 전기요금은 누진제니까 와장창^^
    400키로 나왔는데 200만 적어갔다면 다음달엔 600
    전기료는 300 넘으면 그 때부터 비싸지죠..500 넘으면 아아아~ 생각하기 싫습니다..조심하셔요.

  • 5. 쵸콜릿
    '04.8.4 3:54 PM (211.35.xxx.9)

    저희 계량기 밖에 있거든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요.
    해마다 이맘때면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한전직원이...이상해서 물어보기까지 하던데...
    암튼 이번엔 좀 이상해요...한달더 기다려 봐야죠 ^^;;;

  • 6. 전.....
    '04.8.4 4:13 PM (61.249.xxx.117)

    전 전기요금은 아니구요.겨울에요
    도시가스요금이 평균치로 봤을때 세상에나 5만원정도 적게 나온겁니다 .
    어절씨구리 넘 좋다고 방방 뛰었는데 그다음달에 고대로 다 나왔어요.
    그래서 한달 가스요금 엄청냈었던...

    검침원이 잘못 체크하면 그런일이 있더라구요
    계량기가 고장나지 않은 이상은 그다음달에 왕창 나온다는...전설이 있지요

  • 7. 홀리
    '04.8.4 4:26 PM (218.152.xxx.104)

    여름에는 세탁기도 자주 돌리잖아요?
    빨래 모아두면 퀘퀘한 냄새땜시~~
    요즘은 건조기 있는 세탁기도 전기 엄청 먹죠
    거기에다가 식기세척기 있는 집은 그것도 만만찮죠...
    여름엔 뭐든 전기로 하려다보니... 쩝...
    그래도 땀삐질삐질 흘리며 더위먹고 건강헤치는 것 보담은 낫지요

  • 8. 하정연
    '04.8.5 10:17 AM (203.231.xxx.108)

    님의 전기사용기간을 보니 현재까지 15일 사용하셨습니다. 계기지침과 청구서 당월지침을 차감하시면 다음달 사용량의 반을 알수가 있죠 비교해보시고 이상이 있으시면 전기상담 123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한 답변주실겁니다. 부디 담달에 쓰러지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310 임신중의 비타민 섭취에 관해 여쭙고 싶어요 3 복만이네 2004/08/05 917
285309 나만 이런가?아무래도 82교 광신도가 된듯..ㅋㅋ 11 툴툴이 2004/08/05 898
285308 남편은 원치 않는데 내가 원해 아기를 낳으셧던 님들~ 7 복만이네 2004/08/05 1,086
285307 혜경선생님! 비타민을 사고 싶은데요 1 복만이네 2004/08/05 877
285306 이제야 살것 같네요.. 이런 기분 아세요? 12 오늘만.. 2004/08/04 1,504
285305 정은임 아나운서 명복을 빕니다. 23 하니 2004/08/04 1,662
285304 전기압력밥솥 고치러 남대문시장 가다 7 알랴뷰 2004/08/04 941
285303 매미는 과연 제 짝을 찾을수 있을까? 4 bean 2004/08/04 884
285302 샘밑토마토 주문할때 2 이봉례 2004/08/04 876
285301 그것이 그렇게도 괘씸한것일까??..... 6 우유 2004/08/04 1,645
285300 저 너무 비겁해요! 2 Bong 2004/08/04 1,093
285299 저두 7년만에 둘째 가졌어요. 나두 둘째... 2004/08/05 907
285298 [re]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1 로즈가든 2004/08/04 910
285297 8년만에 둘째가 생겼습니다... 19 로즈가든 2004/08/04 1,305
285296 남편 친구가족들과 같이 가는 휴가<-- 가기 싫은데ㅠ.ㅠ 8 저도 익명 2004/08/04 1,513
285295 남편과의 꽉 막힌 대화 8 언제나익명 2004/08/04 1,840
285294 전기세가 좀 내렸나요? 8 쵸콜릿 2004/08/04 921
285293 마트에서 장보다가 출출할 때 2 꽃 - 2004/08/04 1,190
285292 좌골신경통에 좋은 운동 2 강지은 2004/08/04 934
285291 뇌경색(중풍)이야기는 많이 들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 beawom.. 2004/08/04 961
285290 스텝퍼 사용 하시나요? 9 dream 2004/08/04 1,583
285289 빅 사이즈를 찾으시는 분들께.... 4 kim hy.. 2004/08/04 875
285288 쟈스민님 고마워요 1 짱구유시 2004/08/04 1,115
285287 화씨911 재밋나요? 6 bean 2004/08/04 873
285286 (급) 공덕로타리 근처,,,어른들과 식사할만한데,,, 5 뽀연 2004/08/04 885
285285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질문입니다 5 미국에서 2004/08/04 918
285284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몸꽝 이야기 셋... 12 이론의 여왕.. 2004/08/04 1,175
285283 [사용금지 PPA성분 함유 감기약 명단발표.... ] 7 유경맘 2004/08/03 982
285282 이온수기 어떤가요..... 4 올리브 2004/08/03 899
285281 엄마, 무거워....그거 깨져! 5 승연맘 2004/08/0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