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반발하지 마세요. 저희 어머님도 지금 형수님과 대립중인데...
형수님이 맞는 부분을 지적해도 그 지적하는 태도를 가지고 문제 삼아서 못배운 집 딸이라고 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서로 갈등이 되는 부분은 절대 걸고 넘어 가지 마세요.
그게 정말로 인생에 있어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면 거의 절대 맞대응 하지 말고
앞에선 순종하는 듯한 모습늘 보이면 됩니다. 그리고 뒤돌아서 하고 싶은거 해도 됩니다.
정형근 안찍었다고 화를 내실 정도면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앞에서만 안 개기고 되 돌아서 하고 싶은거 다 하시면 됩니다.
시어어니의 사고력의 한계내에서 순종적인 며느리고 보이게 하고 그 밖에선 자유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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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를 말리는 시어머니
123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04-04-18 19:34:45
IP : 68.20.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여사
'04.4.19 11:07 AM (211.194.xxx.74)나도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 갑자기 왜 이케 서글퍼 질까요? -.-;;
정말이지...울 시엄니도 대단하시지만..이럴땐 딸 안 낳고 싶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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