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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하다 산소보충!
약 일주일 동안의 잠수에 거의 성공을 했다지요.(일주일 맞나???)
잠수하겠다 하고 결심한지 어언 몇달만에
완전 주변 상황으로 인해서 성공할수 있었지요.
그러다... 토요일 오후...
그래도.. 주말인데.. 한번은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들어와 봤네요. ^^
우와... 넘 많은 새로운 글들... 읽기는 아예 포기.
그냥 자유게시판으로 넘어가려는 찰라, 제가 좋아하는 트레이더조 글이 있더라구요.
엉? 한국에도 트레이더가?? 하면서 클릭..
반가와서.. 댓글 하나 남기구...
그리고 자유게시판 오니 여왕님의 벙개 후기가..
으잉.... 아깝땅.. 나두 갔어야 했는데... 하면서 읽구...
왜 한번 댓글 남기면 또 와서 괜히(?) 확인하게 되지요?
저두 예외없이.. 댓글 한개 남기고 한두시간만에 다시 들어와서 확인했어요.
조앤님께서 다정하게 답글 남겨주셔서.. 감격..
그리고 ... 으.. 이래서 제가 완전 잠수를 해야 한다니까요..
또 들어와보게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엉? 제 예전 룸메이트 이름이?
아니야.. 이건 말도 안돼.. 걘 미국애였거든요. ^^
그래도 궁금해서 클릭.
@_@ 신기하게 제가 몇시간 전에 남긴 댓글을 보시고 글에 남겨주셔서..
신기 신기...
그리곤 자유게시판 오니... @.@???
제가 어느새 글을 남긴거에요... -_-;;;
치매..?? 몽유병???
ㅎㅎㅎ 동명이인였네요.
넘 신기한 토요일 오후였답니다....
글 6개 읽고 나가면서... 넘 아쉽고..
읽은것들마다 넘 신기할 정도로 저와 관련(?)이 있어서 또 신기.. ^.^
저.. 다시 잠수 들어갑니다....
일좀 한가해지고 머리 맑아지면 다시 올께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s. 요즘엔 조갯살(캔) 넣은 토마토소스랑, 연두부 넣고 만든 김치순두부만 줄창 먹었습니다.
해외동포버전으로 올려드릴까 하다가... ㅠ.ㅠ
쫌 시간이 널널해지면 올릴께요~~ 잔인한 死月. 입니다. ㅠ.ㅠ
1. 김혜경
'04.4.18 9:48 AM (211.215.xxx.192)안그래도 요새 안들어오셔서 궁금했어요...바쁘신가봐요?
2. 제임스와이프
'04.4.18 10:41 AM (211.186.xxx.220)솜사탕님...넘 방가워요...요즘 안들어오셔서 저두 참 궁금했지요..
그래서 말이죠...오늘은 들왔겠지..??....아니..그럼..오늘은...
이럼서..몇일을 보냈다는...알고보니 제가 님의 팬이더라구욤..--;;3. Joanne
'04.4.18 10:59 AM (67.85.xxx.6)토마토 소스로 김치순두부를 만드신다고요? @.@
아흑, 5월이 빨리 왔음 ~~4. 이론의 여왕
'04.4.18 12:54 PM (203.246.xxx.206)보구 싶었어요!!!
일 열심히 하시구 어여 만나요!5. 솜사탕
'04.4.18 1:31 PM (68.163.xxx.220)에고에고 조앤님.. ^^ 진짜 그렇게도 보이네요. 얼른 , 집어넣었어요.
두가지로 연명을 한다 이거지요. ^^;;;;;;; 사다놓은 두부 다 먹어서 좀전엔 된장김치찌개..^^
이건 신김치로 끓이면서 된장도 쫌 넣었어요.
제임스와이프님... 방가방가.. ^^;;;; 팬이라니요.. 저두 님 팬인데.. 부끄러워요. ^^;;;
여왕님!... 저두 보고 싶었어요.. 빨리 끝내고.. 어여 만날께요. ^^
혜경님.. 네.. 요새 쫌 보다 쫌더 더 많이 바빠요... 머리도 복잡하구요.. ㅠ.ㅠ6. june
'04.4.18 1:37 PM (64.136.xxx.230)잔인한 사월 맞습니다 맞고요~ 전 좀 자제 해 볼라구 했는데... 뭐 사람이 평소 하던대로 하고 살아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그냥 포기 했지요..
아! 오월아 어서 오너라~7. 솜사탕
'04.4.18 1:47 PM (68.163.xxx.220)ㅋㅋ june님.. 오월이.. 이름 쥑입니다. ^^
저두 그러다가.. 에효..넘 급박해져서 결국은 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IE 히스토리랑 cookie 모두 지우고 나니 82쿡 오려면 손으로 일일이 주소를 쳐줘야 하더군요!
그 전엔 그냥 주소창에 가면 82쿡이 있어서 마우스로 클릭했거든요.
어느때는 맘의 결심과는 달리 이미 손이 빠르게 움직여서 몇초안에 접속해 버리고 말았다는..
김유신이였던가요? 아휴... 애마를 죽이듯이 제 손을 잘라버릴수도 없구.. ㅠ.ㅠ
그래서 히스토리를 없애고 나니.. 최소한 그렇게 손의 실수(?)로 오게 되지는 않았다는..
이제.. 다시 가서 모두 지우고 잠수탑니다.. 모두 건강 + 행복하세요~~~8. 카페라떼
'04.4.18 6:41 PM (61.106.xxx.71)쏨언니.. 잠수가 길면 숨막힙니다..
잠수 끝내고 돌아오실땐 제가 좋아하는
닭요리 해주실거죵?..^^
일 잘하시구요 빨리 돌아오세요..
제가 기다리고 있을께요..
- 솜사탕님을 사랑하는 카페라떼가 -9. 폴라
'04.4.19 11:53 AM (24.81.xxx.62)솜사탕님-.
방가방가~.
어여 산소 보충하러 올라오시기를...
그럼 <다움>에서 만납시다.*^^*~홋10. 솜사탕
'04.4.19 2:57 PM (68.163.xxx.188)카페라떼님.. ㅠ.ㅠ 고마워요.
정말 카페라떼님 덕분에 닭고기가 좋아질라 한다니까요. ^.^
폴라님.. 방가방가..
앞으로 글과 댓글만 자제하고.. 그래도 숨은 쉬기로 했어요. 자주 산소보충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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