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우연 치 않게 82cook 을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82cook 회원여러분 새해 행복 하세요..
남에게 전화 할때도 상대방에게 인사와 내가 누구인지 먼저 말해주는 게 예의 이듯이 여기에 글을 올리기 전에 간단한 제 소개가 먼저 인 것 같내요..
저는 수원에 살고 있는 이 덕형 입니다.
나이는 33입니다.
하는 일은 새벽에 백화점 배송 보조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월내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은 아닙니다.
근대 제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제가 알바나 직장을 들어가면 1년 이상 다닌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일다니 는 직장이 1년도 못 되서 하루아침에 갑자기 없어져서
월급도 못 받고 쪽 겨 날 번한 적이 벌써 여러 번 이내요..
이제는 이런 일에 단련이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직장을 들어간다 한들 앞으로 이런 일은 다반사 일 것 같아서 내 스스로 평생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찾다 보니 요식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금은 새벽의 일
하고 저녁에 요리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2월달의 한식 실기 시험이 있는데 잘되었으면 합니다. -> 이 준비하는 청춘을 위해
같이 기도 좀 많이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번 부탁 감사 드렸으니 기억 나실 때 꼭 기도해 주시리라 믿을께요..
아참! 이만큼 서로인사 했으니 이젠 남이 아니네요..
글 올려 주시면은 친구처럼 답장 인사드릴께요 멜친구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의 E-mail: lee8441@chollian.net 입니다
여기 82cook 의 글을 올렸으니 저도 부족하지만 요리 한가지 올릴까하네요.
요리 제목은 (탕수육)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음식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우신 분이세요. 찌게를 끌여도 하루에 3번씩 새것으로 끌여야지 아침에 끌인 것 점심의 데워 들이면 안 드시는 분이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밥상 차릴 때마다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어쩌다 가끔 오시는 형수님들의 음식솜씨로는 저희 아버지의 입맛을 아직 좀 기쁘게…? 그런 저희 아버지께서 탕수육을 굉장히 좋아 하시더라 구여, 나이 드시면 입맛만 까다로 와 지고 아마 이런 것 을 좋아 하시나 봐요.. 그러기에 책 몇 권 사서 읽어보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탕수육 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만들어 보시고 맛있으면?
부모 모시고 사는 노총각 맘 착하고 요리 잘하는 여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라고
축복-> 부탁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첨부 파일 다운로드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cook 회원 가입인사 드립니다.
이덕형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4-01-23 22:23:04
IP : 211.209.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1.24 11:25 AM (211.201.xxx.90)하하하...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는 꼭 맘 착하고 요리 잘하는 여자친구 만나서 꼭 결혼까지 성공하세요!!2. 희주맘
'04.1.25 8:41 AM (210.118.xxx.114)축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273 | 수도는 얼지 않았느지... 3 | 쪼리미 | 2004/01/24 | 872 |
280272 | 안녕하세염~ 5 | 궁금이 | 2004/01/24 | 965 |
280271 | 마음을 비울까요.. 5 | 누워서침뱉기.. | 2004/01/24 | 1,638 |
280270 | 쭈니맘..돌아왔습니당!!!! 9 | 쭈니맘 | 2004/01/24 | 977 |
280269 | 한강이 얼었다죠? 13 | 무우꽃 | 2004/01/24 | 939 |
280268 | 설날아침 선물 5 | 깜찌기 펭 | 2004/01/24 | 968 |
280267 | 돈벌기 참 어렵네요. - 40kg BBQ 준비하기 2 | 한해주 | 2004/01/23 | 1,137 |
280266 | 82cook 회원 가입인사 드립니다. 2 | 이덕형 | 2004/01/23 | 664 |
280265 | 철없는 시어머니 9 | 들어주세요... | 2004/01/23 | 1,851 |
280264 | 기차에서 만난 혜경선생님~ 2 | 야옹냠냠 | 2004/01/23 | 1,472 |
280263 | 온몸이 아픈 또다른 이유 5 | 글로리아 | 2004/01/23 | 1,204 |
280262 | 노동절 유감 6 | 무우꽃 | 2004/01/23 | 1,079 |
280261 | 고향이 그리울때... 1 | 사랑초 | 2004/01/23 | 888 |
280260 | 당신은 이런적이 있었나요? 1 | 수하 | 2004/01/23 | 890 |
280259 | 아싸~~ 이제 놀일만 남았다!! 3 | 카푸치노 | 2004/01/23 | 892 |
280258 | 웃으면서 한해 시작하자고요 - 차마 못올렸던 리플 7 | 무우꽃 | 2004/01/22 | 1,028 |
280257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ㅅ.ㅅ 1 | 행 | 2004/01/22 | 882 |
280256 | 낑긴 글 13 | 무우꽃 | 2004/01/21 | 1,387 |
280255 | 혼자 맞는 명절: 마음의 변화를 위한 요리법 8 | 나르빅 | 2004/01/21 | 1,007 |
280254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해 지세요! - 요것들과 함께요! 4 | 한해주 | 2004/01/21 | 873 |
280253 | 절대 제 탓이 아닙니다. T.T 12 | 한해주 | 2004/01/21 | 1,049 |
280252 | 안녕 하세요..오~오~ 2 | 상은주 | 2004/01/21 | 881 |
280251 | 귀성길 참고하세요. 올림픽도로는 완전 정체 (22:00 현재) 2 | 키티 | 2004/01/20 | 881 |
280250 | 82cook 식구들, 좋은 추억 담는 새해 명절 보내세요 2 | 어주경 | 2004/01/20 | 897 |
280249 | 전국의 며느리님들을 위한 詩(펌) 15 | 경빈마마 | 2004/01/20 | 947 |
280248 | 이주노동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2 | 무우꽃 | 2004/01/20 | 879 |
280247 | ♬ 구정, 잘 쇠고 오세요 ♬~♩~♪~♬. 16 | jasmin.. | 2004/01/20 | 1,120 |
280246 | 1) 가스보일러 사용시...2)레몬트리 선생님기사 4 | 제비꽃 | 2004/01/20 | 874 |
280245 | 설 잘 쇠세요.. 2 | 카푸치노 | 2004/01/20 | 879 |
280244 | [re] 이것도 태몽에 끼워주나요? | 예전의 내가.. | 2004/01/21 | 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