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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지만 멋진 하루 되길....
오늘은 양념 준비로 또 하루가 갈 것 같아요.
지금 제몸은 파 김치기 되었지만...
즐겁게 할 겁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82 쿡과 "칭.쉬" 를 위하여~~~~~~~화이팅~~~~~~~~
1. 경빈마마
'03.11.15 6:49 AM (211.36.xxx.198)옛 풋사랑을 생각하면서 저 김장 준비 할 겁니다.
배추와 풋사랑은 매치가 안되지만 즐거이 할 겁니다.
후후후후후후~~~~~~~~~저 웃기죠???2. 김소영
'03.11.15 9:32 AM (211.229.xxx.217)경빈마마, 유난히 바쁜 주말이 되겠군요.
창밖 은행잎이 딱 세잎 남았어요.
겨울은 겨울인가 봐요.
곁에 사신다면 뜨거운 쌍화탕이라도 드릴 텐데
탈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같이 일하시는 이웃들에게도 건강메시지 전달해 주시구요.3. jasmine
'03.11.15 9:33 AM (219.241.xxx.27)1976년 겨울에 처음 듣고 반한 노래.....나자리노네요.....앗, 이건 베리에이션이군요.
무리하지 마시와요. 나이들어 몸 함무로 쓰면 제꼴 납니다.4. 때찌때찌
'03.11.15 9:37 AM (61.78.xxx.214)쟈스민님..제가 태어나기 전에..이노래를 접하셨다구요?ㅎㅎ
전...언제 들었는지.....그런거 잘 기억못하는데......^^
마마님.....너무 무리하지 마시와요.5. peacemaker
'03.11.15 10:18 AM (218.155.xxx.141)풋사랑..첫사랑..둘째 사랑..모두 생각하면서 일하시면 조금 힘이 덜 들라나.. 마마님 김치.. 맛 좀 봤으면..마마님처럼 여러맛이 나면서 내 입에 꼭 맞을 것 같은 느낌.. 따뜻함..푸근함..톡 쏘는 맛.. 좋아하는 노래라도 크게 틀어놓고 하세요~~~
6. April
'03.11.15 11:05 AM (65.240.xxx.68)1976년 제가 대학 1학년... 3학년 선배랑 이 영화를 같이 보았어요.
그리고 사랑에 빠졌답니다. 첫사랑이었죠...7. 치즈
'03.11.15 12:33 PM (211.169.xxx.14)76년이었군요.
팝송 들으며 영어공부 시작하고...
사춘기 들어서던 그 시기였군요........그랬군요. 이노래가 나오던 때가.8. yozy
'03.11.15 3:01 PM (220.78.xxx.150)경빈마마!
정말 축하드려요, 저 수빈이 소식 이제 알게 되었답니다.
수빈이에게도 정말 수고 했다고 대신 좀 전해주셔요.9. 쪼리미
'03.11.15 11:51 PM (211.245.xxx.3)피곤하실 텐데 이런 멋진 음악까지 ...
너무좋네요.10. 레아맘
'03.11.16 7:51 AM (80.11.xxx.8)요즘 경빈마마님 기분이 좋아보이셔서- 원래 명랑하셨지만서도 - 저두 덩달아 좋네요...허허허~
따님의 합격소식이 준 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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