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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민주 낳고 돌아왔습니다.
이도 홈페이지 주소: cyworld.com/ido2003
1. 김혜경
'03.10.6 3:53 PM (218.237.xxx.208)제가 젤 먼저 축하하게 됐나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주가 누굴 닮았나? 착하게 생긴 아빠 닮았나?2. 김새봄
'03.10.6 3:53 PM (211.206.xxx.20)와~ 축하축하 드려요...
그렇지 안아도 이도님 출산이 10월인데 자주 안 들어오셔서 궁금했었거든요.
민주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오른쪽 아래 민주 사진을 보니까 엄마 닮은거 같아요.너무 이쁘네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3. 정보경
'03.10.6 3:57 PM (211.221.xxx.49)축하드려요..
4. 싱아
'03.10.6 4:09 PM (221.155.xxx.213)축하해요,
건강하시길.........5. 10월예비맘
'03.10.6 4:10 PM (220.85.xxx.183)너무 귀엽다.
아빠에게 안겨있는 민주 너무 작네요.
왼쪽과 오른쪽 민주는 다른 아기같아요. ^^6. 하늘별이
'03.10.6 4:17 PM (219.240.xxx.253)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이도님 얼굴도 보고, 아가 얼굴도 잘 봤구요.
건강하시고, 아가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랄께요.7. 최은진
'03.10.6 4:18 PM (61.74.xxx.116)이도님 모습....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자알 키우세요.....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8. ky26
'03.10.6 4:19 PM (211.216.xxx.89)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민주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시길...9. 쭈니맘
'03.10.6 4:21 PM (210.124.xxx.22)축하드려요..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세요...
솜털같이 보송보송한 아가가 넘 귀엽네요...10. 부산댁
'03.10.6 4:24 PM (211.39.xxx.2)와~~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자~알 하세요~11. 신짱구
'03.10.6 4:42 PM (211.253.xxx.20)축하드려요. 아기가 너무 예뻐요.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도 건강히 예쁘게 키우세요.
민주야! 이 세상에 태어난것 축하해....12. 호야맘
'03.10.6 5:24 PM (203.224.xxx.2)이도님~~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리구요~~
눈도 제대로 못뜨고... 숨소리만 쌕쌕~~내던 호야도 벌써... 4살이 되었는데..
저도 예전 생각나네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무럭무럭 커갈 민주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행복하세요~~13. plumtea
'03.10.6 5:42 PM (218.237.xxx.64)앗...저도 산달이 얼마 안 남아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너무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아가 예쁘게 자라주길 바랄게요.
14. 리디아
'03.10.6 5:44 PM (203.253.xxx.27)축하합니다~~
저도 12월 예정인데..이도님처럼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출산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에구...사진을 보니 저도 눈물이....15. 기쁨이네
'03.10.6 6:16 PM (217.229.xxx.224)축하합니다, 정말 이쁜 아가네요.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산보 많이 나가지 마세요.
아무리 날이 좋다고 주위에서 부축여도 꾸욱 참으십시요.
저도 민아 라고 아기 이름을 짓고 싶었는데 고씨의 성을 가진 남편을 만나는 바람에
그냥 못짓고 말았는데
비올라 민주 참 이쁘네요!!!16. 능소화
'03.10.6 7:17 PM (218.154.xxx.135)궁금했었습니다 축하드려요
애기가 넘 귀엽네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17. 아짱
'03.10.6 7:23 PM (211.180.xxx.9)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 하시고
민주가 건강히 자라길 기원합니다18. 나나
'03.10.6 7:49 PM (211.110.xxx.233)축하 드립니다.산후조리 잘하시고,,
언제나 언제나 행복한 가정 가꾸시기를..19. 꽃게
'03.10.6 9:48 PM (61.43.xxx.144)엄마가 되셨군요.
꼬물꼬물 새생명, 아가...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잘 자라라길...20. 푸우`
'03.10.6 11:59 PM (218.51.xxx.140)많이 힘드셨지요?
저두 아이 낳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지금요?? 지금도 눈물나요.. 너무 힘들어서,,^^
아유.. 저두 아이 낳은지 1년도 안되었는데,, 신생아 보니까 가슴이 마구 뛰네요,,
아공 예뻐,,,
몸조리 잘하세요~~21. LaCucina
'03.10.7 12:39 AM (172.174.xxx.70)정말 축하드립니다!!
작고 아름다운 아기 낳느라 수고도 하셨고요^^;
저는 아직 낳지도 않았는데 뱃속 아기 생각하면 눈물이 자꾸 나더라고요 (민주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쭈루룩 ㅜ.ㅜ)
정말 건강하게 바르게 이쁘게 크길 바랄께요!
once again, congratulations!22. 아뜰리에
'03.10.7 4:28 AM (80.13.xxx.90)요즘 글이 잘 안보이더니 출산하러 가셨군요.
아이가 참 예뻐요. 아빠랑 엄마랑 적당히 섞어 닮은듯.^^
전 아이 나을때 남편이랑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출산을 남편과 함께한 부부들을 보면 부러워요. 그땐 젊어서 그랬던지 남편보단 엄마가 옆에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친정엘 가도 편치 않으니 이젠 완전 주부가 다 됐나봐요.ㅎㅎ
민주도 자라면 이중언어를 구사하겠군요.
탁아소나 유치원에 보내게되면 독어는 자연히 구사하게 될테니 이도님은 항상 한국말로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아이가 말이 늦다거나 헷갈리지는 않을까하는 염려로 독어를 섞어쓰시지 말구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두나라 말을 하게 된답니다.
너무 이른 얘긴가요??^^
사실 아이가 갓 태어났을때 일은 다 잊어버렸어요.ㅎㅎ23. 레아맘
'03.10.7 4:37 AM (217.128.xxx.117)축하드려요. 민주 참 이쁘네요.
저두 이역말리에서 레아 낳구서는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냥 보고 있으면 눈물이 주루룩....
친정이 멀어 외로우시더라도 민주랑 꿋꿋하게 지내세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정말 축복이예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민주야~ 세상에 온걸 환영한다. 튼튼하구 총명하게 자라거라~24. 카페라떼
'03.10.7 11:15 AM (211.202.xxx.67)축하드려요.. 예쁘게 키우시고
예쁜 가정 꾸미세요..
행복하시겠다.. 아기를 낳은 부모 마음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아마 나를 닮은 한생명이 있다는게 굉장히 신기하고 뿌듯하겠죠?....25. ido
'03.10.7 3:40 PM (62.134.xxx.23)아기를 낳은 부모 마음......저 아직 엄마 된 실감 안 나구요......그냥 보고 있으면.....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 보면서요. 엄마의 입장이라기 보다......먼저 태어나 자란 한 인간으로. 아.....민주야.......대체 너는 어디로부터 우리에게 온 거니.....하고 묻게 되요. 보이지도 않는 까만 눈동자로 한 지점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민주를 보면....... 분명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심증이 들곤 해요.......자면서도 웃고, 찡그리고 갖은 표정을 짓는 모습.....분명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것일텐데.....알 길이 없고.......잃어버린 나의 과거를 민주가 다시 일깨워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저절로 경건해져요. 먼 과거로의 회귀..........아름다운 긴 꿈........저는 행복해요.
26. 호두
'03.10.7 4:21 PM (210.95.xxx.19)축하드립니다.
언제 저런적이 있었나 싶네요.
예쁘게 키우세요.
민주가 누굴 닮았나요?27. june
'03.10.8 5:11 AM (150.176.xxx.161)앗.. 어쩌다 이글을 이제 보았는지... 민주의 표정이 너무 실감나내요^^ 감정 표현 잘 하는 아이인듯.. 너무 귀여워요^^ 축하드리고요, 예쁘게 키우세요^0^ 산후조리도 소홀하시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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