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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2)
뭔 배짱인지 '알았어' 그랬죠.
가방을 만들어 본적도 없이 '전개도' 그리고 '디자인'해서 주먹구구로 만든것이 검정 가방 입니다.
전문가가 이 가방 들여다보면 엉터리라는것을 알겠지만 어쨋던 남편은 아 가방을 손잡이가 닳도록 가지
고 다녔습니다. 안그랬다간 큰일 났겠지요?
분홍 보조 가방은 딸아이 거예요. 요건 제대로 만든 거구요.
아래는 캥거루 가족,그리고 꼬랑지가 화려한 다람쥐예요.
퀼트 하시는 분들은 '많이 본거다' 하실거예요.
1. 송심맘
'03.10.1 2:44 PM (211.203.xxx.245)우렁각시 부군께서 죠 퀼트 가방을 가지고다니셨다는 말씀?
어느학교 교수님인지 눈길많이 끄셨겠어요..호호2. 건이맘
'03.10.1 2:53 PM (211.188.xxx.184)아 검정가방 저도 하나 있어요 좀 작은걸로.시작은 해놓고 전체 누비는게 어찌나 지겹던지..
반은 엄마가 해줬었네여..참 엄마 별걸 다시켰어요..
토끼가방 너무 귀여워여. 건이 만들어 주면 정말 좋아할텐데.
사진 잘보고 있어여
예쁜거 많이 올려주세요3. 치즈
'03.10.1 2:55 PM (211.169.xxx.14)하하
한동안 즐거운 <의대>였겠어요.*:...:*4. 오후에홍차
'03.10.1 3:04 PM (211.35.xxx.202)저도 배우고 싶은데 재료비가 많이 든다는 말이 있던데 어떠세요
구슬공예는 해보니까 좀 들던걸요 작품(?)을 많이 만들어서
친구랑 후배한테 선물했었는데..ㅎㅎ5. ky26
'03.10.1 3:23 PM (211.216.xxx.216)캥거루 가족 넘 이뻐요
첨에 보구 토끼 줄 알았는데
글에 캥거루라기에 다시보니
엄마캥거루 주머니에 애기있네요
옷 색두 이뿌구요~
울남편이 MP3넣을 주머니 만들어 달라고 한게
3년전(결혼하기전)이네요 ㅋㅋㅋ
오후에홍차님 첨 배우실때
백화점문화센타 이용하심 저렴하게 배우실수 있을꺼예요
다만 작품을 선생님이 정해오시는게 단점인데요
재료 필요한 양만큼만 사게끔 준비해오기 때문에
초보자가 배우기 부담 없을것 같은데요
대신 선생님 선택을 잘하셔야 되겠죠6. 오후에홍차
'03.10.1 3:29 PM (211.35.xxx.202)그렇군요
한번 알아봐야쥐
휘리릭~7. 기쁨이네
'03.10.1 4:19 PM (80.132.xxx.97)정말 훌륭하신데요!!!
아이들 옷은 좀 만드는데, 이 퀼트도 가능할까요?
혹 좋은 사이트 있음 알려주시겠어요?
퀼트(1)를 보고도 한참을 놀래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답니다.
침대위의 퀼트, 실물을 보고싶더라구요.
이런 거 자꾸하면 맘이 따뜻해질 것 같은데... ... ...
참 좋네요!8. yuni
'03.10.1 5:44 PM (211.178.xxx.176)오옷!! 저 검정천에 보라색 넣어서 저도 초보때 가방하나 만든거 있어요.
전 제 숄더백이죠. 빵배우러 다닐때 책가방으로 쓴...
우리 퀼트하는 사람들 자기랑 같은천 쓴 작품있으면 괜히 막 좋아하는거 알죠?? ㅎㅎㅎ
구경 잘 했습니다.
다람쥐 귀엽네요. 캥거루는 저도 한쌍 했어요. *^^*9. 옥시크린
'03.10.1 7:50 PM (220.74.xxx.137)저두 귀가 커서 토끼인줄 알았는데.. 캥거루군요..
넘 이쁘네요.. 토끼그려진 분홍가방도 넘 이쁘구요..
잘 봤어요..^^10. 희망
'03.10.1 9:12 PM (211.119.xxx.211)지금은 너무 바빠서 킬트 배울 시간이 없고 이 다음에 나이 들어 은퇴하면 꼭 배우고 싶은데, 그때는 돋보기 끼고 해야 하겠지요?
11. 바아보!
'03.10.1 9:41 PM (219.250.xxx.28)저도 큍트 하고 있는데요. 동네 문화센터 에서 배우는 중이랍니다.
뭐 고급반이긴 한데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이 작품? 이 뭔지....매번 듣고도 자꾸
까먹어서 모르는 바아보 랍니다. 너무나 바보같아서 어쩔수 없이 익명으로.....(한심)
식탁 위에 길게 까는거예요. 꽤 크구요 이제 퀼팅 할것만 남았어요. 근데 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이게 제일 힘들지요. 대단한 인내심과 까딱 하면 바늘에 손이 찔리어 피가
날때도 있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하다가 중단 한것은 아직? 없답니다.
나혜경 님께서 오늘 올리신 저 예쁜 작품들은 저도 만들어 봤답니다.
지난번에 올리셨던 커다란 이불은 아직 못하고 감히 엄두도 못내는 초보지만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작품 입니다. 저도요, 이번꺼 끝나면 스클럽 퀼트 하고 싶다 하니 그곳 선생님이 그러라고
했답니다. 지금부터 가슴이 마구 설레입니다. 너무너무 하고 싶었꺼든요?
제가 다니는 곳은 풀잎 문화센터 라는 곳인데...수업료는 비싸지 않지만 재료비는 정말 비싸네요.
그래도 평소에 워낙 해보고 싶었던 거라서 열쉼히 하고 있답니다.
나혜경님! 정말정말 예쁘게 하셨네요. 그 꼼꼼함이 부럽습니다.
아~~~ 근데요 제가 하고 있는 이것(식탁덮는것)의 정식 이름은 뭘까요(정말바보같지요)12. 지나가다
'03.10.2 3:18 AM (218.236.xxx.145)'러너' 말인가요?
13. 호야맘
'03.10.2 9:22 AM (203.224.xxx.2)나혜경님~~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또 올려주셨네요..
감솨^^
토끼가방 너무 예쁜걸요??? 다람쥐도요.
전 이상하게 인형에는 취미가 없는데... 다람쥐는 탐나네요..
우리 호야 만들어 주면 좋아하겠당..
퀼트는 손이 아주 많이 가서 힘든것들에 더 애정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그쵸?
다람쥐 꼬리.. 하트 아플리케... 장난아닌데...
또 다음작품 올려주실꺼지요??
기대합니다요~~
부군님이 가방 정말 들고14. 호야맘
'03.10.2 9:29 AM (203.224.xxx.2)아이고... 글이 잘려나갔네요.
부군님께서 검정가방 정말 들고 다니셨어요??15. 푸우
'03.10.2 12:52 PM (218.51.xxx.59)오~~ 가방 넘 예뻐용,,
저두 딸 낳으면 가방 만들어 줄꺼예요,
인형도 넘 예쁘당,,,16. 나혜경
'03.10.2 3:21 PM (220.127.xxx.160)호야맘님!
가방 모서리 닳은것 보이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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