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다보니 너무 길어서 정리좀 했어요
분실한 바지가
오래된 옷이라면 감가상각해서 덜 억울할 것 같은데
이건 새로산지 얼마 안 된 양복이라 더 속상합니다
주인께선 세탁비 에서 600원 남는장사라 남는것도 없다고 사정만 하시고
제가 보기에는 저희들 속상한것은 뒷전인것 같더라구요
그게 제일 맘이 안 좋았어요
게다가 보상도 35,000까지(1700원X20배이내) 한적이 있다고 하시는데
양복을 다시 사야하는 저희로선 정말 억울한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 분 있음 조언을 주시고
지혜도 좀 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탁소 바지 분실 어찌할까요?
오후에홍차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3-10-01 14:40:43
IP : 211.35.xxx.20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