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밥'찾아 삼만리...

[로즈마리]

오늘은 '일.밥'을 사리라 마음먹고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하고서.....
신랑하고,서점을 갔읍니다.
아~~~근데
몇 군델 다녀도 다 없는거있죠^^;
여기가 지방이라 그러나...
인테넷으로 신청할까하다,빨리 보고 싶은 맘에
찾아나섰는데...
이번 추석에 서울 올라가면
다시 찾아 볼랍니다.

집 나선 김에 이과수커피를 사왔읍니다.
혜경샘이 맛있다고해서...
그맛이 궁금했거든요.
정말 맛좋던데요.
이 야심한 밤에 또 한잔하고 있읍니다.^_____^

저 요즘 살림하는  재미에 살고 있답니다.
얼마전만해도 밥하기 싫어서
제가 즐겨하던말이
"자기야!우리 맛난거 먹으러 가자"
였는데
요즘은"자기야!오늘도 맛난거 해줄께"
로 바뀌었답니다.
이게 다 82덕분이랍니다.
혜경샘!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많이 주시는
여러분!감사합니다.*^^*

[김혜경]

앗, 그렇게 구하기 힘든가요?? 죄송합니다.

[야옹냠냠]

인터파크에서는 책하고 화장품은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이라던데요.
설마 일.밥이 없지는 않겠죠?^^

[웃음보따리]

전 인터파크에서 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