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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덕보는 며느리

도라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3-09-08 22:36:16
좀전에 진해에 계시는 큰 형님으로부터 전화 받았는데, 눈병이 너무 심하니 아이들 데리고 내려오지 말라고 그러시네요.
휴교령이 내릴 만큼 많이 번졌고, 조카 둘과 동서도 걸렸대요.
전 시댁가면 별로 일하는 거 없어요. 워낙 튀김을 많이 해서 옷만 좀 버릴 뿐이지만,,,,
그럼에도 이번에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눈병 덕을 좀 보네요.

IP : 211.201.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9.9 9:27 AM (211.215.xxx.129)

    핫핫, 눈병이 보탬이 되는 수도...

  • 2. koh93
    '03.9.9 1:51 PM (219.241.xxx.235)

    부럽습니다. 저도 어제 그 생각했는데. 눈병도 안걸리나. 아냐, 눈병걸려도 가야될거야. 등등여러가지생각 .벌써부터 심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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