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
일때문에 스트레스는 안받는데요..
그냥 시댁갈려고 하니 가슴이 먼저 갑갑합니다.
시댁가기 싫은 이유,,
첫째. 큰형님
큰형님이 아니라 그냥 아는 사이라도 같이 얼굴보기 싫은 정도로 //
말도 예쁘게 하십니다,
전에 전화오셔서는 아이가 많이 보채서 힘들다고 하니 "엄마 닮아서 그런가보다.."
우리 큰형님은 뻑하면 누구 닮았다,, 이런 이야기 좋아합니다.
정작 자기 아들 속썩이고, 철안들고, 게임 좋아하는건 우리 신랑 닮았다나요..
자기 딸 이교정 할때도 시어머니 닮아서 이가 못생겼다고 그러더라니까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우리 아이가 절 닮아서 칭얼거린답니다..
사실, 친정에서는 아이들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한다고 해도 누구를 닮았느니 이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둘째 이유,, 시어머님..
저희 시어머님 인정도 많으시고, 다 좋으신데, 불같은 성격에,,
말을 하실때 꼭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세요.
예를 들어볼께요..
"우리 친구 며느리는 서울대 나와서 지금 교수하는데, 아이들 젖먹이고, 천기저귀 다 써서 키웠단다,."
뭐 이런식이죠..
그냥 젖먹이고, 천기저귀 쓰는것이 아이 한테 좋으니까 쓰면 좋겠다면 될 것을,,
꼭 그렇게 비교를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요,,,
글구, 친정은 안중에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 현우 친정가면 잘 놀다가도 시댁에 가면 이상하게 징징거리는데도,,
시어머님.."아이들은 원래 친가에 오면 지 핏줄이 땡겨서 절대 잘 안운다.."
당신도 여자이면서... 전에 노란손수건을 보시면서 이태란 아들을 김호진 호적에 입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저희 시어머님 ,,, 휴~~ 진짜 유별나신 분이십니다.
매일 매일 전화오셔서 현우 이유식 뭐해줬냐.. 그건 안된다,, 이렇게 해먹여봐라..
처음엔 그냥 손주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전화만 들면 누구집 며느리는 이렇게 해먹였다더라,, 거기에 꼭 안빠지는거 있습니다.
그집 며느리의 학벌이나 사회적 지위..꼭 포함됩니다.
말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고,, 저희 시어머니의 기준은 학벌과 직장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늘은 그냥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큰형님의 얄미운 행태와 끝없이 이어지는 어머님의 만담을 얼마나 웃으면서 넘길 수 있을지...
요즘 우리 현우 상태로 봐서 시댁에 가서도 징징거릴건 뻔하고, 그럼 또 절 닮았다느니,, 누구집 며느리 아이는 안그렇다는니,, 이런 이야기를 얼마나 참고 들어줄지,,,모르겠네요..
비도 오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쟈스민님 이야기 읽고도 느꼈지만, 왜 사람들이 자기 생각만 할까요..
1. 우리는 더해요
'03.9.5 12:59 PM (220.120.xxx.150)그런시어머니 많은것 같아요.
본인이 느끼기 전에는 웃으면서 넘어가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우리 시댁은 좀더 심합니다. 그래서 맞받아치다가 시댁과의 사이가 엄청 심하게 나빠져서 지금은 얼굴 안보고 산지 4년쯤 되네요.
제사나 차례같은건 절에서 지내고요.왜냐하면 제가 맞며느리인데 몇년동안 잘 지내다가 서로 만나기만하면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지고 동서도 안오니까 일도 나혼자 해야되고 그래서 못지내겠다고 했어요.2. 톱밥
'03.9.5 1:10 PM (203.241.xxx.142)저도 시댁가는 거 별로 반갑지가 않습니다..
결혼하고 제사, 차례상이란 걸 첨 봤습니다.
상 차리고 거둬서 밥 먹을 준비하는데 허리가 휘청.
그나마 저는 막내라 정신적으로 덜 피곤하다고 생각했는데 웬걸요.
위로 두 분 계신 형님 사이에 끼어서 미치겠습니다.
저희 큰형님이.. 상당이 욕심이 많은 성격이거든요.
그리고 그 욕심이 표면적으로 불거져 나올 때가 정해져 있습니다.
본인보다 좀 나은 사람.. 특히 작은 아주버님네만 옆에 있으면.. 난리가...
첨엔 몰랐답니다. 작은 아주버님네만 서울에 따로 살았으니.
근데 전화로 두 형님이 투닥거리고 그걸로 아주버님들까지 분위기 썰렁.. ㅠ.ㅠ
저는 막내며느리기도 하지만 친정에서는 장녀거든요.
그리고 세 며느리 중 직장생활을 젤 오래했고 또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직종이.. 아무래도 말조심.. 눈치껏 상사를 보필하는 일이라 두 분 사이에서 가능한 듣기만 하고 말을 안 합니다. 물론 전달하는 것도 절대. 그러다보니 두 형님이 각자 저를 믿고 의지하는 그 분위기... 보이지 않지만 양쪽에서 밀고 당기고.. 느껴질 정도예요. 이러니 정신적으로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명절날 시댁 가기 싫은 결정적인 이유는 큰아주버님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대가족이다보니 먼저 상을 받는 사람이 있고 나중에 받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 나중에 받는 사람은 상 차리는 며느리들이 될테고..
가능한 같은 시간에 먹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지만 이것저것 치닥거리하다가 한술 뜨려면
큰아주버님 이럽니다.
"여보.. 물 좀.."
"여보.. 과일..."
"여보.. 식혜는 식었나?"(달라는 소리죠)
여기서 끝날까요?
밥 먹자 마자 또 떡 찾습니다.
아우.. 진짜 이거 보고 있으면 화가 너무 나서요..
진짜 바락 바락 소리 지르고 싶어요.
"아주버님은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눈이 없어요!!!!!!!!!"
근데 가관은 울 형님입니다.
"** 아빠.. 과일은 배로 줄까요? 사과로 줄까요?"
답답해서 밥이 안 넘어가요..
엄한 울 신랑한테 스트레스 풀죠.3. 참나무
'03.9.5 1:14 PM (61.85.xxx.164)저도 결혼 후 우리 시댁이 아닌 큰 집에 가서 음식 장만을 도와주곤 했는데요.
지난해 우리 친정아버지가 여름 끝에 돌아가셨어요. 그 해 추석이 엄마로선 아버지없이 상을 챙기는 첫 명절이고 돌아가신지 두달 정도 되신지라 힘들 엄마생각에 집에 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추석 전날엔 큰 집가서 도와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큰 집 형님한테 말씀을 드렸죠.
"내일은 추석이고 해서 일이 많지만 저는 친정에 좀 다녀올게요. 아버지 없는 첫 명절이라서...."
그랬더니 '()씨 집안에 시집 왔으면, 여기다 뼈를 묻어야한다'고.. 이리 저리 다 전화해선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놔, 그 날 밤새도록 이런 저런 전화에 죽을뻔 했습니다.
그 뒤에 제 남편, 제 편드느라 시댁에서 지원군을 잃어버려 요즘 좀 불쌍합니다.
명절때마다 스트레스, 다름 아닌 나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이해하느냐 하는 문제인 것같아요.
일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죠.
우리 시댁 큰집 형님, 저보다 10살쯤 많은데, 저 깜짝 놀랐습니다.
시댁에 뼈를 묻어야 된다고 해서요.4. 최은진
'03.9.5 1:16 PM (211.219.xxx.70)ㅋㅋ~ 푸우님어머님하구 저희어머님하구 공통점이 있네요...
게 누구네집 아들 고대나와서 어디다니는.... 게 주택공사과장이고 어디나온 누구누구.....
그렇다고 그런걸로 사람을 잣대질하는 분은 아니란걸 지금은 알기에 그런가부다해요....
첨엔 저두 왜저렇게 얘기하실까 참 의아했는데 지금은 제가 듣기 싫은 말은 듣는둥마는둥하죠...
그래두 푸우님은 멀리 떨어져살면서 듣지만 저는 맨날맨날 옆에서 들어요....ㅎㅎ~~ 그거에 위안을 얻으시고!!
저희집두 제사는 안지내지만 시누이 세가족이 오니 저녁한끼는 준비해야해요...
또 괜한 오긴지 욕심인지 잘차렸단 얘기듣고 싶어서 혼자서 분주히 이것저것 준비하죠...
올해도 식혜며 송편도 하고 갈비찜에 새우튀김에 무쌈에 몇가지 더 하려구요.... 내가 왜 이럴까~~
울시누이들 오면 쫌 앉아 얘기하다 안방에 들어가 누워 자기들끼리 속닥속닥 얘기해요...
다 손윗시누이니 머라할수도 없고... 그럴땐 참 섭섭하죠... 나두 그 수다에 끼워주면 참 좋을텐데...
시댁하고의 관계는 물론 아무 문제없이 서로 좋으면 더 좋지만 적당한 거리를 잘 유지하는게 젤 현명한거같아요....
거슬리는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거....
아참... 울막내시누이두 말하는거 징그럽게 이뿌거든요.... 저번엔 그러대요... 자기가 살 안빼는건 자기 살빠지면 올케혼자 살쪄있는거 속상할까봐그런다나.... 맙소사~~~
그말듣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어주고 말았어요....
이젠 조금씩 요령도 생기고 아~ 저사람은 원래 저렇구나... 맘 착한 내가(?) 이해하자...그냥 혼자 위로해요...ㅎㅎ~
푸우님두 정신건강에 안좋으니 푸우님께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세요... 아님 한술 더 뜨덩가....^^
한참 힘들땐데 현우데꼬 내려갖다오기 참 힘들겠네요..... 고향길 편히 다녀오세요......^^5. 일원새댁
'03.9.5 3:36 PM (211.192.xxx.180)저는 외며느리인데여 저희 시댁은 큰집이라 아버님 형제들 오면 엄청 힘들겠다 하구 맘 단단히 먹었었져.
근데 지난 설에 딱 울시부모님, 시할머니, 그리구 시집간 시누이부부 이렇게만 있었어여.
손위시누이 시댁이 양력설을 지내서 음력 설에 친정으로 오신다구 해여.
기합 딱 들어가 있었는데...
아버님 형제들이 아무두 안오셨어여.
몇개월후에 봄쯤에 알게 되었는데 제가 결혼할 즈음..시댁 어른들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사이가 나빠지져서 연락 안하구 지내신대여.
다들 연세들이 있으셔두 무슨 일만 있으면 저희 시댁에 손을 벌리셨었나봐여.
일이천두 아니구 억단위까지...
첨엔 저두 울시부모님 편에서서 열 엄청 받았거든여....평생 형제들 뒷바라지 다하시다
한번 안해줬다구 욕먹는 거져.
그렇다구 부모같은 큰형님댁에 인사두 안오다니
전 제가 당한 것처럼 화가 나서 눈물이 다 났어여.
근데 82cook 형님들과 제 선배, 친구들 얘기 다 종합해보구...
이기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다 내 복이다'라구 생각해여.
명절에 일 없으니 좋지여...뭐.
외며느리니까 어른들두 비교할 며느리 없으니까 귀하게 여기시는 거 같구,
형님두 자기랑 울신랑 둘뿐이니까 잘해주구...
친정에서는 3녀1남의 맏이인데여...저는 올케 들어오면 정말 잘해줄꺼예여.
손위시누이가 셋인 집에 시집오는 것만으로도 이쁘잖아여...^^6. 딸기짱
'03.9.5 4:00 PM (211.199.xxx.63)전 추석전날 신랑이 출근을 해서 혼자 가야되는데 가슴이 답답해요.
울형님 또 절 얼마나 잡으실지...
이제 2번째 맞는 명절인데 벌써부터 이래서야....
울 어머님이랑 형님은 신랑 있을때랑 없을때랑 아주 극과 극으로 돌변해요.
울시엄니는 형님한테는 큰소리 못 치니까 저한테만 큰소리 치시고, 신경질 내시고, 형님은 왜
장남만 제사를 지내야 하느냐는 둥..(올해부터 형님이 제사 지내기 시작하셨어요.)
제사때 자기 장사한다고 글쎄 회사 출근하지 말고 와서 일하라는 형님입니다.
아예 대놓고, 저 회사 안 다니면 저보고 일 다하라는 둥, 저 회사 관둘 날만 기다린다는 둥, 미련곰탱이 라는 둥, 덩치가 남산 만하다는 둥, 신랑은 총각같은데 너는 푹 퍼진 아줌마 같다는 둥...
일은 제가 하고, 울형님은 입으로 다 하죠.
그래도 아주버님은 왜 당신만 하느냐면 절 위아래로 훌겨 보고... 노골적으로...
전 어머님이랑 형님한테 안부전화 하려고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신랑은 형님이랑 어머님이 저한테 부당한 대우를 한다고 하면 신경질 내며, 아예 저보고 직접 얘기를 하랍니다.
누가 알까요? 그냥 신랑만 내 맘 알아주면 되는데...
한동네 사는 시누는 지난주에 와서 한바탕 휘젖고 갔으면서 얼굴 좀 보여 달라는 둥 빈정거리고, 올 추석엔 선물셋트도 하나 안 들어 온다는 둥 선물 하려고 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중입니다.
다들 왜 이럴까요?
저 신랑이랑 살면서 이혼 세번 생각해 본 적 있는데 , 한번은 시엄니가 예단, 이바지 얘기하면 경우없는 집 자식이라며 동네 부끄럽다며 울 엄마,아빠 욕하며 저보고 나쁜년 운운 했을때
아주버님이 저보고 성격이 어떠니 하며 저한테 뭐라 그러셨을때...
마지막 하나는 이건 정말 말하기도 부끄러운 이유로......
전 울신랑이 그냥 좋아서, 너무 사랑해서 신랑 하나 보고 시집갔는데 넘 힘드네요.
신랑을 둘러싼 그 조건들..... 첨엔 경제적인 것만 가지고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경제적인 것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걱정입니다. 이 난국을 어찌 해쳐가야 할지...
제가 좀 어리버리하긴 하죠.. 그러나 저 준비중입니다.....
진짜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7. 저두요..
'03.9.5 5:41 PM (220.124.xxx.135)결혼한지 1년 반쯤 되었네요.. 이번 추석이 결혼하구 세번째 명절이네요..
울 신랑은 2남 2녀중 막내거든요.. 형은 서울사시고.. 시누이들은 다 근처에 살아요..
울 시어머니는.. 아주.. 좋으세요.. (제가보기엔 심하게 좋으십니다..)
다리아프시다..하시면서도 다섯집 김치를 혼자 다 감당 하십니다..얻어먹기만 해서 미안스럽죠..
우린 식구가 둘뿐이라 자주 가져다 먹는건 아닌데.. 어머님의 큰아들 사랑이 장난 아니죠..
매달 꼬박꼬박 김치 담그셔가지구선.. 택배로 보내십니다.. 손자가 식혜먹구 싶다구 하면 식혜까지 얼려서 같이 보내주시구.. 아파트서 깨 빻으면 아랫집 피해간다구 깨소금까지 다빻아서 보내실 정도니 아시겠죠? 다른 시어머니 같으시면 손주 볼 요량으로라도.. 김치 담가놨으니 가져가라.. 하실법도 하건만.. 매번 택배를 이용하신대요..
근데 울 형님은 정말 시어머니께 잘 못하시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명절때도 서울산다는 핑게로 꼭 명절전날 (음식장만으로 젤 바쁜날이잖아요) 밤늦게야 오십니다.. 남편이 회사다니는것두 아니구..자영업 하시는데 넘 하지 않나요?
첫 명절때는 이게 도대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희 친정에선 맞며느리가 명절전날 밤에야 온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급기야 두번째 명절에는 집안식구 모두 눈병걸렸다면서 명절날 당일 오후에 오셨답니다.. 허허..
물론 음식장만.. 시어머니가 거의 다하시고 전 들러리만 서는 수준이지만.. 아랫사람 보기에 민망하지도 않으신지원.. 이번 추석엔 언제쯤 오실지.. 별 기대도 안하구 있습니다..
울 시어머니 생각해서라두 저라두 열심히 해볼랍니다.. 다들 스트레스 없는 명절 되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925 | 쟈스민님이...모임 주선 한번 하시면 좋으련만... 5 | 경빈마마 | 2003/09/06 | 901 |
12924 | 구매한 물건에 하자 없어도 환불되지요? 2 | 아낙 | 2003/09/06 | 880 |
12923 | 좀 우울해서요.. 3 | 여름나무 | 2003/09/06 | 904 |
12922 | 결혼 후 처음맞는 생일.. 13 | 청년마누라 | 2003/09/06 | 836 |
12921 | 사는게 똑같은거 같습니다. 5 | 최은주 | 2003/09/06 | 948 |
12920 | [정보/서울 마포] 고양이의 보은 아직 못 보신분... 1 | 김새봄 | 2003/09/05 | 892 |
12919 | 수다 3 | 완스패밀리 | 2003/09/05 | 892 |
12918 | 송이버섯 사고파요 5 | 나혜경 | 2003/09/05 | 887 |
12917 | [re] 송이버섯 사고파요 | 김자연 | 2003/09/06 | 897 |
12916 | [re] moon님 딸처럼....아이들의 기발한 말들, 답안들 적어봅시다. 1 | 만나 | 2003/09/06 | 876 |
12915 | 중간고사 1 | 두딸엄마 | 2003/09/06 | 882 |
12914 | moon님 딸처럼....아이들의 기발한 말들, 답안들 적어봅시다. 44 | jasmin.. | 2003/09/05 | 1,578 |
12913 | 아이들 예쁜옷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4 | 민들레 | 2003/09/05 | 806 |
12912 | 해오름에서 이 책 구입하는 거 어떤가요? 경험있으신 분~~~~~~ 13 | 블루스타 | 2003/09/05 | 1,107 |
12911 | 눈병 2 | 풀내음 | 2003/09/05 | 897 |
12910 | 베란테스트기가 뭔가요? 2 | 딸기짱 | 2003/09/05 | 955 |
12909 | [re] 답답한 심정에... 2 | 아루 | 2003/09/05 | 887 |
12908 | 답답한 심정에... 10 | 아루 | 2003/09/05 | 1,305 |
12907 | 욕실 곰팡이 제거... 3 | 김선영 | 2003/09/05 | 892 |
12906 | 82cook바이러스... 16 | 로즈마리 | 2003/09/05 | 880 |
12905 | 요리하면서 용돈벌기 60. | 두딸아빠 | 2003/09/05 | 653 |
12904 | 추석이 다가오니 ... 7 | 푸우 | 2003/09/05 | 887 |
12903 | 혜경님의 초록색 글짜가 보고 싶어요. 6 | 1004 | 2003/09/05 | 854 |
12902 | 죄송합니다 | 김혜경 | 2003/09/05 | 885 |
12901 | 산부인과 가기....(아울러 천안에 좋은 산부인과 있으면 추천좀....) 3 | 이명희 | 2003/09/05 | 904 |
12900 |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5 | 상은주 | 2003/09/05 | 882 |
12899 | 선배주부님께 여쭤볼께요... 3 | 내집마련고심.. | 2003/09/05 | 890 |
12898 | 제 욕심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건지...(글이 좀 기네요) 6 | 소심해져서... | 2003/09/05 | 1,046 |
12897 | [re] 진공포장기 써보신분 | 펠리치아 | 2003/09/05 | 986 |
12896 | 진공포장기 써보신분 3 | 펠리치아 | 2003/09/05 | 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