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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출장중...
근데 들어간지 얼마 안되는 회사를 그만두고 새 직장으로 옮길려고 합니다...
물론 조건들이 훨씬 나은 곳이기는 하지만 이제 열정의 이십대도 아니고 체력도 안되고
무엇보다 (이제 큰애가 만 두살!)딸린 얼라들땜에 옮겨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앞서고 그러네요...
다른이들은 그 나이에 애 둘까지 데리고 회사도 잘 옮긴다고 하지만
그동안의 맘고생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래도 집에서 애들보고 살림하는 것보단 솔직히 일을 하는 게 더 쉬웠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해 두해가 지나니 자신이 점점 없어지네요...
출장도 있는 업무이고 창의력과 감각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그런 업무인데...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그것도 자~알...
선배 일맘님들..조언 좀 주시지요...?
1. 바람
'03.8.12 11:57 AM (211.116.xxx.181)꽃처럼 예쁘게 웃고,
팽귄처럼 귀엽고 개성있고 바삐 움직이면 되죠뭐!
거기에 애교좀 섞어서(집에서.. 직장에선 프로패셔널한게 좋죠) 나 자신이 부족함을
보여주는거예요.. 원더우먼 하려구 하면 지쳐서 내가 행복하지 못하거든요..
그리구 늘 웃으세요.. 내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아침에 눈뜨면서 먼저
기도하세요(종교적인의미아님)
아침엔 한시간 먼저 일어나서 가족과 나에게 여유롭도록하시면 하루가 뒤엉키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리아이들 지금은 중고생이지만 어릴때 부터 6시 30분 아침식사 습관이 들어서 아이들에게두
참 좋은거 같아요. 1시간쯤 일찍 시작해서 아침에 사랑을 보내면 그 사랑이 하루종일 가요..
아침식탁엔 아이들만 밥먹구 전 왔다갔다 하면서 화장두하구 세탁기두 돌리구 아이들 이야기두
듣구 저녁엔 뭐해먹을거야? 묻구.. 아침대화는 그네들의 관심거리에 촛점을 맞춰서 기분좋은
아침을 시작하면.. 되요. 그런 하루 하루가 쌓여서 나의 인생이 되가니까요..
꽃팽귄님! 내가 먼저 행복하기~ 실천하시길.... <엄마경력 18년 직장경력 더많은 맘>2. 나르빅
'03.8.12 1:13 PM (61.48.xxx.47)바람님 정말 멋진 주부님 같으시네요.
진짜 아침에 한시간 먼저 일어나면 하루가 편한데 왜 그게 안되는지..(ㅠ.ㅠ)3. 꽃펭귄
'03.8.12 3:28 PM (221.138.xxx.205)정말 그렇군요..우리식구는 보통 새벽 2~3시에 자서 애들은 12시 넘어야 일어나고 그러니 남편과 저는 항상 피곤하죠...
바람님 정말 대단하세요, 근데 울 애들은 넘 어려서 아침에 일찍 깨면 또 그만큼 손이가서 출근 준비하기가 힘들거든요...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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