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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지접종 자국 문의
요즘은 모르겠는데, 그때는 생후4주에 비시지접종을 팔뚝에 했어요.
제목을 잊어버렸는데, 그게 나중에 흉터안생긴다고, 왜 작은 점 네모모양으로
여러개 있는거 있잔아요? 그 당시에는 그게 마치 최신형인듯이 권해서
꽤 비싸게 (4만여원정도?) 주고 맞힌거같은데, 근데 아직도 자국이 있어요.
애들이 벌써 8세, 6세인데 아직도 자국이 선명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언제없어지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답변주세요.
만일 안없어진다면, 이담에 애덜이 커서 민소매옷 입으면,
재래식 우두주사자국(우리 어렸을때 맞은것)보다도 더 작국이 마니 보일것같아요.
1. 푸우
'03.6.5 9:57 AM (218.237.xxx.40)그거 없어진다고 하던데...
2. 최은진
'03.6.5 11:05 AM (61.74.xxx.219)5-6살 정도면 없어진다고 들었거든요....좀 기다려보세요...피부에 따라 좀 다를수도 있지않을까요...
울딸래미는 15개월 좀 넘었는데 옴폭패인것이 많이 약해진거같아요....
아직은 그거보면 통통한 팔뚝에 무늬가 귀엽단생각하는데 진짜 오래가면 걱정될거같네요...
금새 없어지겠죠.... ^^3. 흑진주
'03.6.5 11:45 AM (203.236.xxx.2)저희 큰 애도 10살인데 아직 자국이 선명하구요, 피부가 가무잡잡한 이유로 자국이 더 돋보이죠. 효과좋고 흔적없다고해서 그걸 맞춘 건데 볼 때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하루는, 학교에서 애들이 소림사 갔다 왔냐고 놀린다고 시무룩해 하더군요. 그래서 속상한 맘 짓누르며 말해 주었죠. "그건, 얼굴 안보고도 자기 자식 골라내는 게임같은 거 할때나 너를 잃어버렸을 때 엄마가 한눈에 너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징표야. 속상하게만 생각하지말고 너를 표시하는 거라고 생각하자." 우짭니까. 살을 긁어낼 수도 없고.
4. 궁금이
'03.6.5 2:11 PM (211.180.xxx.61)우리애들도 여름철이 되어 피부가 좀 타니까 더 두드러져 보이드라구요.
5. 김새봄
'03.6.5 6:06 PM (211.206.xxx.197)비씨지 주사 하니까 저도 생각납니다.
큰애때 병원에서 간호사랑 실갱이 하다 결국 비싼 바둑판무늬주사로 맞췄어요.
제가 켈로이드라 그러나요? 그런 피부라서 큰애는 수입품 맞추지 말고
그냥 주사로 엉덩이나 발바닥에 맞출려고 그랬는데 (전 어렸을때 그렇게 맞았어요)
간호사가 절대 그런데는 맞추는거 아니라고 벅벅 우기는 겁니다.
예전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않됩니다 라거나.
엉덩이는 감염우려 때문에 않된다고 그랬으면 수긍할꺼를..
막무가내로 반말을 하면서 벅벅 우기는통에 화가나서
같이 벅벅 우겼죠.내가 어려서 그렇게 맞아서 아는데 뭔 소리냐.
의사한테 물어봐달라..
의사선생님이 결국은 수습을 하셨죠.
엉덩이는 감염우려 때문에 않되고 발바닥은 가능한데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간호사가 자긴 절대 발바닥에 못 놔준다고 뻐팅기는 바람에
그냥 바둑판무늬 생기는 걸로 맞고 왔답니다.
그리곤 그 병원 두번다시 않갔죠.
그것도 체질에 따라서 다른가봐요.주사하나맞추는데 요란을 떨었던 큰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지금도 씻겨줄때 보면 또렷하진 않지만
아직까지 그 자리가 보입니다.
아휴~ 그 주사 병원마다 엄마들한테는 이렇게 말하죠
흉터 않생기는 거니까 비싸도 이거 맞추세요.
요즘은 다 이거 맞추는데 왜 다른거 생각하세요.
(고 바둑판무늬는 일본 수입품이고 재래식은 녹십자 에선가 나오는걸꺼에요)
가격은 10배 정도 차이나구요.
엉덩이나 다른곳에 맞출수도 있는걸 그런식으로 강매를 하는거 같아서
아주 불쾌했던 기억이 있는 주사랍니다.
작은애는 또 병원에 가서 실갱이 하기 싫어서 보건소에서 맞췄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엄마아빠한테서 나온 애들이라도 다르네요.
작은애는 17개월인데 별로 표시 않나요.
남자아이라 그정도 흉터는 어때서 라고 생각하고 그냥 재래식주사로 맞췄는데.
쩝...6. ssssss
'03.6.5 6:39 PM (211.219.xxx.65)전 그거 맞히고 싶어도 없어서 그냥 싼걸로 맞혔는데 지금 보니까 약간 하얀자국만 나있어요
자세히 봐도 모르겠던데 다행이라고 해야 겠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맞히실거면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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