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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치킨먹다..

딸기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03-06-05 01:12:13
지금 시간이 새벽 1시 신랑이랑 교촌치킨 한만리 시켜먹고 배뚜들기고 있답니다..
교촌치킨 넘나 맛잇지 않나요?
간장마늘소스라든대..
진짜 둘이 게눈감추듯 먹었어요..
낼은 하루죙일 굶어야지...
IP : 220.72.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시크린
    '03.6.5 1:18 AM (220.75.xxx.46)

    아휴~~ 딸기님, 절 고문하시네요ㅡ.ㅜ 저 지금 배고파서 신랑꼬드겨 뭐 해먹을 참이였어요..
    근데.. 신랑이 생각없다고 저 먹으면 봐준다고는 하는데.. 혼자 먹으면 맛없잖아요.. 엉엉..
    나두 치킨먹고 싶은데............

  • 2. 히야
    '03.6.5 9:28 AM (61.248.xxx.202)

    난 양념 치킨여~~옛날엔 처갓집 양념 통닭이 맛났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ㅜ.ㅜ 교촌치킨 매니아 층이 두텁다더니 역시나 새벽에두 배달해주나여
    교촌치킨은 넘 짭고 시커먼게 오래된 기름 에 튀긴거 같던데
    맛없는 집이였나? 그래서 교촌치킨 맛다다는 사람 신기하던데
    맛나는 치킨 어디 업나여
    앙~~나두 빨리 시집가서 신랑이랑 살찌는 야식 먹고파~~~

  • 3. 김지원
    '03.6.5 10:20 AM (61.248.xxx.192)

    크.....어디서들은말: 새벽에 먹은 치킨한마리는 지구백바퀴를 뛰어도 안빠진다는.....^^;;

  • 4. 해야맘
    '03.6.5 10:55 AM (218.48.xxx.33)

    허~~~~~~걱!!!!!!! @.@
    지구 백바퀴라굽쇼......
    그럼 야식집 족발이랑 맥주는여?
    에어컨 안 틀어도 춥습니다 *.*
    내 살들...흑흑~

  • 5. 김혜경
    '03.6.5 8:03 PM (211.178.xxx.83)

    지원님 그건 피자의 치즈 아닌가요? 피자의 치즈 먹으면 지구를 열바퀴 뛰어도 살이 안빠진다는 슬픈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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