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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양재동 코스트코에서 번개!!!! - 수정

orange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03-05-17 14:05:49
우리 일밥 식구들이 많이 늘었네요...
하루에 세 페이지가 넘어가니....
번개 공지를 매일 올리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읽으셨던 분들께는 죄송..... 넘 미워하지 마세용~~~

20일(화) 11시 양재동 코스트코에서 번개합니다.
가는 방법: 양재동 화훼시장 사거리에서 우회전. (과천방향)
               화물터미널 건너편에 있습니다. 양재 IC 근처입니다.
               버스정류장 이름은 화물터미널입니다.

밑에 리플로 달긴 했지만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코스트코 지하 1층 핫도그 파는 곳에서 만나요.
회원 아니신 분도 회원들과 같이 입장하면 입장이 가능할 걸로 생각합니다.
계산이야 뭐 회원이신 분들하고 같이 하시면 되구요.... ^^
IP : 218.48.xxx.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진원
    '03.5.17 2:18 PM (211.204.xxx.180)

    코스트코 중에서도 어디서 만나나요?

  • 2. 나혜경
    '03.5.17 3:46 PM (220.127.xxx.48)

    연락 가능한 핸펀 번호도 올려 주세요.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늦게 가더라도 연락 할수 있게요.

  • 3. 김혜경
    '03.5.17 3:56 PM (211.178.xxx.219)

    아무래도 코스트코, 거기 핫도그 파는 곳에서 만나야하지 않을까요?

  • 4. orange
    '03.5.18 11:37 AM (218.48.xxx.53)

    에고... 제가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제 연락처는 011-9131-3437 이구요...
    코스트코 지하 1층 ...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핫도그 파는 데에서 만나요.

  • 5. 문경희
    '03.5.18 4:37 PM (218.234.xxx.84)

    와!!! 혜경샌님을 비롯해 많은 일밥식구분들을 뵈올수 있다구요??!!!....@..@.....

    제가요,,,,,맬맬 들어와서 구경하지만 얌체같이 필요한것만 샤사~~샥~~~~ 빼서 낼름 먹고는 모른 척 시침떼는 얌체족이거든요....(혹 내가 미울까??)
    인터넷, 넓은 그물망속 온갖것에 관심가지고 헤집고는 다니지만 게시판에 글한번 안올리는 (화날때 빼고 질문있을때 빼고...) 유대관계에 아주 약한 새침주부의 전형이랄 수 있지요....
    하지만 '빠르고 간단하고 맛있게(훌륭한 모토입니다!!!!)' 식탁을 차릴 수 있게 무지많은 도움을 주고계신 혜경샘과 각별한 안부인사를 서로 주고받으시는 일밥여러분들은 내심 부러웠거든요....

    사실 요즘 제가 의기소침한 이유가 하나더 있지요...
    부산서 서울로 이사온지 석달째라 내내 부산이웃들 그리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ㅜ..ㅜ..흑흑..

    20날 번개참석하면 얼굴도장도 찍을 수있고 요즘 호기심1위인 코스트코구경도 할수 있단 얘기네요..... 무지 땡기기는 하는데 아는 이웃하나없는 서울이라 겁도 나고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있을 모습도 머리속을 스치고.....

    혜경샘!!
    이런 얌체회원도 끼워주남요?
    그리고 혹 끼이게 되면 피부미인되는 비결 갈켜주실건가요..... ㅋㅋㅋ.....(얼굴뵌 분들의 칭찬이 아주 모니터밖으로 넘치는군요. 좋으시겠당....)

  • 6. 김혜경
    '03.5.18 5:35 PM (218.237.xxx.122)

    문경희님 물론이죠. 화요일날 오셔서 코스트코 구경하세요.

  • 7. 꽃게
    '03.5.18 9:48 PM (61.43.xxx.161)

    저도 그럼 화요일날 대형사고(?)를 한번 쳐 볼까요?

  • 8. 김혜경
    '03.5.18 9:49 PM (211.215.xxx.169)

    꽃게님 꼭 오세요, 너무 보고싶네요. 근데 학굔요??

  • 9. 아짱
    '03.5.18 9:57 PM (211.170.xxx.191)

    작년에 회원가입한 친구랑 한번 간적있는데
    들어갈때 카드, 나올때 영수증 확인하던걸로 기억되거든요
    그냥 입장 가능한가요?

  • 10. 김혜경
    '03.5.18 10:04 PM (211.215.xxx.169)

    들어갈 때 회원들과 묻어서, 계산할 때 회원들과 묻어서 ㅎㅎㅎ

  • 11. 동규맘
    '03.5.18 10:58 PM (211.117.xxx.7)

    분당에서 양재 코스트코는 그나마 아이 유치원 보내고 갈 수 있는 거리군요...
    동네 친구인 어주경님(혜진엄마)의 열렬한 부러움 및 배웅을 받으며 나가볼까 합니다.
    간만에 쇼핑도 하고....자제심을........아!!!!기대됩니다...
    근데 오렌지님 핸펀으로 걸어서 " 에.....저기 오렌지님이세요? 전 82쿡 회원인데요......"
    머 이렇게 통화해야 하는 거죠? ㅋㅋㅋㅋ 누군가 옆에서 들으면 절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 12. 김혜경
    '03.5.18 11:20 PM (211.215.xxx.169)

    지난번 일산에서 그랬나니까요? "자스민님?""아 키티님이시군요""오 오렌지님!!" 이랬다니까요.
    그런데 이름대는 거 보다 더 재밌어서 저도 무슨 그런 이름이 있었음 싶더라구요.

  • 13. 냠냠주부
    '03.5.19 9:08 AM (210.127.xxx.34)

    나도 회사 때리치고 가고 싶어라 흑흑

  • 14. 일원새댁
    '03.5.19 6:06 PM (211.192.xxx.180)

    너무해여...평일날 11시라니...
    일하면서 밥해먹는 사람들은 그시간에 너무 가기가 힘들잖아여....우아아아앙 ㅠ.ㅠ
    안그래두 양재동 코스트코 갈려구 헀는뎅...냉장고가 텅 비었지 뭐예여...

    담에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토요일날 한번 번개해여....

  • 15. 김혜경
    '03.5.19 10:04 PM (211.212.xxx.17)

    저도 냠냠주부님 보고싶은데요...흑흑
    일원새댁님 언제든 불러주시면 밤이든 낮이든, 평일이든 주말이든 달려갑니다.

  • 16. 박혜영
    '03.5.19 10:22 PM (211.216.xxx.56)

    저두 가구싶네요..
    근데 가게는 어쩌구?!
    과천으루 화분하러갈때마다 코스트코 입구만보구 침흘렸었는데..
    너무 아쉬워용...
    담에 기회가 있겠지요...

  • 17. koh93
    '03.5.21 4:46 PM (211.58.xxx.94)

    이 글을 지금 읽다니.... 저는 장소가 코스트코 들어 가는 입구에서 만나는줄알고. 바보 같아요. 그러니 당연이 못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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