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박은영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3-03-12 12:46:14
전에 "일밥" 책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은 결혼 9년차 맞벌이 주붑니다.
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니 잘 안되데요.
여기 들어와서 보니 다들 한살림 하시는것 같아 같이 참여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해 먹어서 그런지 요리는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
자주 들러서 많이 배워야겠네요.
오후에 아이 학교에 잠깐 들러야 하는데 엄마들하고 안어울리다 보니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그런 자리가 무척 어색하게 느껴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211.253.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12 9:34 PM (218.237.xxx.9)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아이 어렸을 때 학교에 가면 소외감 많이 느꼈어요. 자기들끼리는 친하고 재밌게 얘기하고...
    가서 한두명은 전략적으로 사귀어두세요. 그래야 정보를 얻을 수 있거든요. 전 딸아이와 가장 친한 친구의 엄마를 계획적으로 친해뒀어요. 아이 이름을 들먹이면 접근이 용이하고, 두고두고 관계가 유지될 수 있고... 제가 너무 속보이는 얘길 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1 책. 드디어 구했답니다. 1 Nam Ki.. 2003/03/14 916
10370 [re] 장염.... 둘리 2003/03/15 961
10369 [re] 장염.... 비니 2003/03/14 921
10368 장염.... 8 다연맘 2003/03/14 949
10367 아,이제서야.. 1 아진맘 2003/03/13 894
10366 이젠 푸우가 아니라 현우 엄마예요... 9 푸우 2003/03/13 905
10365 [re] 예쁜 가게이름 지어주세요.. 1 hnine 2003/03/14 998
10364 예쁜 가게이름 지어주세요.. 6 박혜영 2003/03/13 1,598
10363 가정 1 가정 2003/03/13 901
10362 결혼에 대해서..... 5 파란쑤기 2003/03/13 922
10361 울아기 돌잔치를 끝내고... 1 아기맘 2003/03/13 912
10360 어제 어바웃 슈미트를 봤어요. 1 풍경소리 2003/03/13 916
10359 싫은 이웃 ,어쩌면 좋죠? 3 김영숙 2003/03/13 904
10358 이런것도 여쭤봐도 될까요? 6 김부미 2003/03/12 898
10357 정말 재밌네요??!! 2 노랑나비 2003/03/12 898
10356 20인분 잡채 해보셨나요? 5 김수연 2003/03/12 1,399
10355 일.밥 다 읽었어요. 2 제민 2003/03/12 889
10354 아이 도시락 반찬이요... 2 Buzz 2003/03/12 929
10353 처음 뵙겠습니다! 1 박은영 2003/03/12 885
10352 이름을 짓는 중인데요...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3 빅젬 2003/03/12 894
10351 남편 없이 외식하고플 때.... 6 주말부부 2003/03/12 951
10350 지원 새댁님 보세요 김혜경 2003/03/11 897
10349 아이들 그림 2 김화영 2003/03/11 893
10348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넘 재밌어서... 15 jasmin.. 2003/03/11 1,364
10347 삽겹살이 먹고싶어서........... 4 때찌때찌 2003/03/11 912
10346 양배추는 어떻게 씻으세요? 2 1004 2003/03/10 994
10345 건망증이 도를 넘어선것같아여... 1 sato 2003/03/10 894
10344 저두 이틀 연속으로 백화점에... 2 일원새댁 2003/03/10 908
10343 어제 백화점에 갔더니.. 2 버터누나 2003/03/10 930
10342 까치가 집을 짓네요 3 나혜경 2003/03/10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