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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진짜...

김유미 조회수 : 926
작성일 : 2003-02-14 00:54:05
이상해요...진짜...

하여간 컴 키면 일단 여기부터 휘~익 둘러봐야 안정이 된다는 겁니다.

요리 싸이트라구는 하지만
여기보다 못한 싸이트 있남여?
메뉴 알아보기 좋게 정리해 놔 양두 엄청 많죠 군침 흐르는 그림 조리 단계마다 펼쳐지죠...

근데,,,이상하게 요기 82cook 싸이트만 오게 된다는 겁니다.

뭘까 뭘까...이유가 뭘까...생각까지 해 봤다니깐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갑자기 듣고 싶어 졌습니다!
리플 달아주세요!!!
IP : 218.236.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지윤
    '03.2.14 1:39 AM (218.159.xxx.94)

    중독이라는 이름의 불치병이죠~

    다들 따뜻하고 맞이해 주시고...
    모르는게 있음 친절하게 리플 달아주시니까 그런거 같아요.
    아주 편안해서 그러죠.
    저도 한 때 너무 고생했답니다.
    글은 잘 안 올렸지만... 살다시피 했답니다.

  • 2. espresso
    '03.2.14 8:31 AM (218.153.xxx.199)

    ㅋㅋ 저만그런줄 알았어요 ^^
    하루에도 몇번씩 뭐가 또 올라왔나 보구싶구, 리플달린 글들 읽어보구 싶구 그렇거든요.
    또 열씨미 바깥일 집안일 하시는 선배들의 모습에 매일 감동받아서요~
    자알 배워뒀다가 저도 글케 하려고 정말 열씨미 들어오는 골수팬이 됬답니당 ^^

  • 3. 현승맘
    '03.2.14 9:56 AM (211.41.xxx.1)

    하하!! 다들 같은 증상들이군요...(얼마나 갈라나 ..점점 더 심해지면 안되는데...)
    전 여기 들어 올때마다 동아리에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요리라는 관심사를 가진 , 친한 선후배들이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할수 있는곳.
    그래서 인간미가 넘치는곳..
    일이야기.부부이야기. 아기이야기. 요리이야기를 다 할수있어서 넘 좋습니다.

  • 4. 딸기엄마
    '03.2.14 11:28 AM (210.178.xxx.193)

    저도 왕 골수인데요.
    컴퓨터 고장나서 연초에 한 2주 못 들어 올때 너무 심심했다니까요.
    어떻게 되는지 알았다구요.
    고치고 들어와서 봤더니 그 동안 많은 글이 있어서 읽느라고.....
    사람사는 따뜻한 얘기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 5. 때찌때찌
    '03.2.14 11:38 AM (61.75.xxx.157)

    ㅎㅎ다들 비슷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거 같애요..
    저두 일 펼쳐놓구도... 여길 쒸~~익 다녀와야 일이 손에 잡혀요.
    1시간 간격이 뭔가요... 수시때때로 들어와서... 한번 씨~~~익 ^________^ 웃고..그래요..

    다들 편안한 분위기같애요.
    어른들도 계시지만.. 그분들도 그냥 편안한 친정엄마.. 이모같은 느낌...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들도 툴툴 할수 있는거 같애요. ㅎㅎ넘너무 편해지면 안되는데...

  • 6. 현승맘
    '03.2.14 11:45 AM (211.41.xxx.1)

    상업적인 광고는 앞으로도 쭉 ~~~~~~없었으면 합니다..

  • 7. 진맘
    '03.2.14 4:58 PM (211.187.xxx.7)

    여기에 드나드시는 분들 연령대도 참 다양하리라고 생각되요...같은 동갑내기는 나름대로 친구같고 편한느낌도 들고 하지만...또 이렇게 여러 연령대의 82cook 식구들이 정말 한가족처럼 지내는 느낌...참 좋습니다... 다양한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 같아 좋구... 그러면서도 즐겁고 유쾌하구...한번쯤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일들도 있고...인생 선배에게서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배우고...후배의 모습을 보며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음 짓기도 하고...이렇게 다양한 세대를 포옹할 수 있는 사이트가 그리 흔한것은 아니겠지요?

  • 8. 김혜경
    '03.2.15 10:44 PM (219.241.xxx.3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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