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휴 어디로 갈까요

jade1830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3-02-10 16:43:11
다음달 1,2일 연휴 계획중입니다-너무 이른가요-
6,7살난 두 아이와 함께1박 2일 코스로 가볍게 다녀올 곳을 찾고 있습니다.물론 국내루요
추천 바랍니다.
IP : 220.91.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2.10 10:04 PM (211.212.xxx.243)

    남해 바다나 보고 오시죠? 아 바다 보고싶어라~~

  • 2. 양지윤
    '03.2.10 10:28 PM (218.159.xxx.94)

    저희는 땅끝마을 가려고 하는데... 넘 멀죠??? ^^
    안면도나 서해 바다는 어떠세요???

  • 3. 박혜영
    '03.2.10 10:30 PM (218.51.xxx.143)

    남해바다하니까 생각나네요,외도 어떠세요? 지난 여름휴가때 다녀와서 넘 좋아서 봄에 또 가보고 싶은곳이거든요..3월초면 꽃이 좀 피어있으려나..한번 가보세요..

  • 4. 지원새댁
    '03.2.10 10:37 PM (61.73.xxx.162)

    안면도에 꽃지 해수욕장에 가보세요.
    꽃지 해수욕장에서 드넓은 바다 구경 실컷하시고 백사장 해수욕장에 들러 꽃게탕 드시고
    민박에서 쉬시고 아침엔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아니면 서해인데요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왜목마을에 가시던가요.
    왜목마을은 갑자기 많이 알려져서 물가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조개구이는 엄청 푸짐하고 싱싱하답니다,

  • 5. jade1830
    '03.2.10 10:45 PM (220.91.xxx.86)

    안그래도 요즘 결혼전에 친구들이랑 유흥준 교수님 책보고 놀러갔던 대흥사,땅끝마을,보길도 생각이 간절해요.너무 좋았거든요.보길도 같을때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서 꼼짝도 못하고 며칠 갇혀 있었어요.여비는 떨어지고 회사에는 비상연락망으로 출근 못한다고 알리고 난리였어요..사는 곳이 대구이다보니 생각은 간절한대 전라도쪽으로 놀러가기가 만만치않아요.멀거든요.대흥사입구의 유선장여관-맞는가-의 음식도 너무 먹고 싶어요.그 밥 그 젓갈들 그 나물들...일단은 운전해 줄 기사(?)랑 의논해 보구요.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 6. 양지윤
    '03.2.11 1:18 AM (218.159.xxx.94)

    대구시구낭...
    맞아요.. 대구선... 전라도 가기가 참.. 힘들죠.
    결혼전에.. 남편이랑... 해남이랑 보길도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갈 계획이에요.
    안면도는 너무 멀겠당... 그죠???
    정말... 만만한게 경주인데... 경주는 다들..너무 자주가서...
    음... 갈만한데가 어디 있을까???
    ㅋㅋㅋ 생각만해도 즐겁다.

  • 7. 민이맘
    '03.2.11 3:40 AM (211.229.xxx.5)

    전.. 설 사람이지만.. 지금은 포항에 살고있는데요...
    전 가끔 온천엘 가는데..
    스트레스 받았던거 온천하면서 다 잊구 오지요..
    전에 설 살땐 떠났다하면 경포대.. 주문진.. 동해바다 보러 많이 갔는데여..
    거긴 쫌 멀구.. 전 백암에 가니까.. 피로가 싹 풀리더라구여..
    포항에서 2시간정도면 갈수 있구여..
    한적한 분위기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당..

  • 8. sato
    '03.2.11 1:08 PM (211.225.xxx.230)

    저같은 경운 청주다 보니까...
    걍 바람쐬구 싶으면 제주도 가는편이에요..
    청주공항에서 비행기도 매일 자주 있구...
    또 한시간이 채 안걸리구...
    걍 주말에 바람이나 쐴러갈까...바다도 보구싶고...
    이러면..가볍게 다녀오는데...참 좋아요....
    또 멀리 다녀오면 운전하는 사람은 노동하구 온거잖아요..
    쉬러간게 아니구...
    그런 거 없어서두 참 좋더라구요...
    주위에 보니까..가볍게 필드나가시는 분들도 많구요...당일치기로...
    저랑 신랑은 그런거랑 거리가 먼 사람들이니까...
    걍 바닷바람이나 쐬구...맛있는거 먹구 오는거지만...*^^*

  • 9. 양지윤
    '03.2.11 1:17 PM (218.159.xxx.94)

    백암온천이 물이 좋다던데...

  • 10. 민이맘
    '03.2.12 1:12 AM (211.229.xxx.188)

    물이 정~~말 좋더라구여..
    갈때마다 잘갔다 생각 들었어여..
    온천하고나면.. 살이 미끈매끈..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21 최저가 보상제? 3 honeym.. 2003/02/17 891
10220 여기 한번 구경오세요 1 thyajh.. 2003/02/17 952
10219 저 좀 도와주세요... 6 김미진 2003/02/17 924
10218 보름에 어떻게 지내세요? 6 김수연 2003/02/15 895
10217 말은 불경기 라는데.. 2 나혜경 2003/02/15 892
10216 82쿡 삼매경 2 김지연 2003/02/15 892
10215 일도 안하면서 밥도 잘 못해먹는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2 에이미 2003/02/14 894
10214 help me !! 3 도와줘~잉 2003/02/14 900
10213 채팅 에 대해 - (어제 신문기사 보셨나요?) 4 jasmin.. 2003/02/14 944
10212 아나운서 지망하는 아이... 3 궁금해요 2003/02/14 921
10211 가입인사 5 김혜경 2003/02/14 888
10210 어린이 생활지도 연구원?? 4 건이맘 2003/02/14 1,220
10209 라면때문에..... 4 하현정 2003/02/14 899
10208 이상하다 진짜... 8 김유미 2003/02/14 926
10207 입덧 땜에 죽겠다... 7 윤희연 2003/02/13 964
10206 [re] 감사합니다. 준하맘 2003/02/15 997
10205 조기유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준하맘 2003/02/13 1,068
10204 결혼후부터 이상하게 허리가 끊어질꺼같아요. 5 풍경소리 2003/02/13 935
10203 사이트하나 소개 할께요 7 나혜경 2003/02/13 1,212
10202 정말대단한우리82식구들! 1 김지연 2003/02/13 903
10201 [re] 지원새댁님 보세요 지원새댁 2003/02/12 887
10200 지원새댁님 보세요 김혜경 2003/02/12 910
10199 이런고민 해보셨죠? 12 espres.. 2003/02/12 898
10198 우리 신랑..너무 짜요...ㅠㅠ 11 sato 2003/02/12 949
10197 속상해라...살 안찌는 남편 6 이연희 2003/02/11 926
10196 요즘 어떤 책들 읽으세요? 12 LaCuci.. 2003/02/11 1,015
10195 이곳에 올리면 거절, 못하시겠죠? 2 유니 2003/02/11 927
10194 요즘 테팔찜기 어디가 가장 싸요? 5 김수연 2003/02/10 907
10193 연휴 어디로 갈까요 10 jade18.. 2003/02/10 929
10192 신랑 흉 좀 볼께요. 11 kara 2003/02/10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