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머리카락숱많은거,키작은거,다리,팔굵은거,,이건 좋네요

[,,]

  연세많으신분들을 고용해서 일을 하는데요 그분들 말씀들어보면

불만이 거의가 머리가 자꾸 빠져서 머리밑이 휑하니 보이는게 싫고 또 키가 젊을땐 멀대같이 큰게

좋은지 몰라도 나이들어가니 영 보기 안좋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나이드니 살이빠지니 키가 크신

분들은 힘없어보이고 또 오래 장수하시는분들이 대충 조그맣고 다부진사람들이에요 살도 안찌고


팔,다리도 가늘가늘하는사람들이 골다공증도 심하고요,,

그러니 그런분들 너무 낙심마쇼쇼쇼 ㅋ

저는 다행히 다 속함

[전 노안.]

고딩때 새댁소리 들었는데 30대중반에 학생 소리 들어요.
진짜 대학 다닐땐 학생 소리 한번도 못 들었는데... 그 얼굴이 오래 가나봐요. ㅋㅋ

[흠]

나이 들면 인자하고 귀여운 상이 좋아보이죠.
그러니 키 작고 동글하고 전체적으로 동글동글 살 찐분이 귀엽죠.
딱 우리 엄마!!

[ㅋㅋ]

희망의 복음

[저도]

다행히(ㅜㅜ) 다 속하네요..........
저도 농담으로 60대 이후를 대비한 몸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덕을 보려면 아직 20년 넘게 남았다는.. 흑흑

[..]

저도 다행히 다 속하네요..ㅜㅜ
그래도 20년뒤보다 지금 예쁘고 싶어요..

[..]

다른건 몰라도 머리숱은 동감해요. 머리카락 넘 빠져서 슬퍼요. ㅠㅠ

[..]

저도 다 속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ㅇ]

허벅지,종아리 하체 튼실이라고 투덜대면 엄마가 늙어서 좋다고 하시는데
젊어서도 좀 좋고 싶어요 ㅜㅜ

[잉~]

위에 다 속하는 전원주씨보니까 하나도 안 좋던데요...
키 큰 선우용녀씨나 여운계씨가 옷맵시도 훨씬 살고 보기 좋던데...
전 왜소한 체형인데(키작고 마르고 뼈대 가늠. 머리숱은 어릴적엔 많았으나 지금은 보통인 듯. 머릿결은 좋음) 하나도 위로 안 되요 ㅡㅡ;;;

그리고 여든넘은 우리 친할아버지 키가 180인데 하나도 안 흉하던데요...
미남이라 그런지 지금도 할머니들이 꼬임 ㅡㅡ;;;

[..]

나이들어 머리카락숱 적고,키 크고 ,다리,팔 가늘고..
저는 최악 상황입니다. ㅠ.ㅠ

[잉~]

윗님, 여운계할머니가 님과였는데 나이 들어 얼마나 옷맵시 좋았는데요.
티비에선 촌스럽게 나와도 평상시엔 패셔너블 초멋쟁이 할머니였음.

[잉~]

위에 다 속해도 사미자가 아닌 전원주과이면(저 전원주님한테 악감정 없음) 나을 것도 없어 보여요.
결론은 미모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

근육운동 어찌하는지

[.....]

키 큰거 동감하네요
낼모레 50에 167인데 나이들수록 키 큰게 거추장 스럽고 보기 싫어져요
너무 작은것도 싫고 딱 162~163이 적당하니 이쁠듯 하네요

[근데]

다리 굵은게 왜 좋은건가요
가늘다고 다 골다공증은 아닐텐데.....

[,,]

가늘면 나이들면 골다공증 아무래도 잘옵니다

[발레님]

저 그 운동 좀 꼭 가르쳐주세요!!
정말 제게 절실한 운동이에요ㅠㅠ

[ㅁ]

전 52에 167인데 하나도 안거추장 스러워요. ㅋ
찬장 높은데 있는 그릇도 막 꺼내고 얼마나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