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헬스 PT 받다가 중간에 관두면 살찌나요?

--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1-08-18 07:43:52
꾸준히하다가 어느날 관두면 근육이 살로 변해서 체지방이 더 나간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아니면.. 이미 올라간 기초대사량때문에 배가 너무 고파서 폭식한게 원인인지..
잘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려요^^
헬스는 한번 시작하면 영원히 해야 하는거겠죠? 흠
IP : 58.233.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ㅠㅠ
    '11.8.18 8:05 AM (222.104.xxx.38)

    저 피티 한달동안 열심히받다가 혼자 할수 있겠다~ 싶어 끊었더니.... 막 찌던데요 ㅠㅠ
    네 물론 제가 의지가 약해 피티받는것 반만큼?밖에 운동못했고.. 먹는것도 다시 늘어서 그렇긴 했어요... 돈만있으면 계속 피티하고싶어요

  • 2. ...
    '11.8.18 8:24 AM (222.110.xxx.104)

    Pt 받다가 혼자서 그렇게 운동 못해요. 그래서 다들 살이 찌는 듯 해요.
    저도 그래요.ㅠㅠ

  • 3.
    '11.8.18 8:28 AM (203.229.xxx.59)

    저는 작년에 석 달 정도 피티 받고 지금까지 1년 넘게 체중 유지하고 있어요. 오히려 2-3키로정도 빠졌어요...중간에 플러스 마이너스 1~2키로 왔다갔다 하긴 했지만요. 운동을 똑같이는 못해도 식이조절 계속 하고, 혼자 지속할 수 있는 다른 운동 (걷기 등)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헬스를 영원히 하면 더 좋겠지만, 끊는다고 해서 꼭 다시 찌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 4. .
    '11.8.18 8:43 AM (203.152.xxx.65)

    제 주변의 한분 그렇게 살빼셨다가 혼자 하다가 원상복귀+알파.. 더 살쪘어요.

  • 5. ㅠㅠ
    '11.8.18 9:50 AM (211.195.xxx.152)

    죄송해요..
    근데..pt가 머래요???

  • 6. ...
    '11.8.18 9:51 AM (119.64.xxx.151)

    PT = Personal Training

  • 7. ...
    '11.8.18 9:56 AM (119.64.xxx.151)

    피티가 마법의 기술도 아니고 운동 그만두고 먹는 거 조절 안 하면 당연히 살이 찌지요.
    이건 피티 때문이 아니라 살찌는 원리가 그렇잖아요.

    근육이 살로 변해서 체지방이 더 나간다는 것은 아니구요
    기초대사량이 올라갔다고 해서 더 배가 고파지는 것도 아니예요.
    (기초대사량의 개념을 잘못 생각하신 듯~)

    헬스 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이든 평생 해야지요.
    살때문만이 아니라도 건강을 생각하면요.
    피티를 받으면서 운동의 원리, 살찌는 이유 등에 대해서 배우고
    피티 끝나고도 혼자 운동할 수 있게 열심히 하세요.

    피티 받아서 살 뺀 사람 중에는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유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예요.

  • 8. 경험자
    '11.8.18 10:08 AM (118.131.xxx.100)

    의지력 차이인듯 합니다.

  • 9.
    '11.8.18 11:52 AM (121.130.xxx.42)

    PT는 비싼 돈 주고 왜 받느냐....
    그거 단기간에 살빼려고 받는 거 아닙니다. (물론 대부분 그런 목적으로 비싼돈 지불하지만요)
    내게 맞는 올바른 운동법을 배우기 위해서예요.
    그러니 PT 열심히 받으시고 잘 익히셔서 혼자 꾸준히 평생 운동해야죠.
    안그럼 그 비싼 돈 내고 평생 PT받으시려구요?

  • 10.
    '11.8.18 4:59 PM (58.227.xxx.121)

    운동도 요요 있어요. 하다가 그만두면 다시 살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635 고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3 2011/08/18 707
680634 헬스 PT 받다가 중간에 관두면 살찌나요? 10 -- 2011/08/18 1,586
680633 거북이 엄마 5 피아노 2011/08/18 777
680632 서울 시민, 오세훈 시장 주민소환 추진 2 참여합시다 2011/08/18 553
680631 저도 한예슬보다 에릭이 더 싫어요. 40 / 2011/08/18 3,588
680630 결혼하면 얻는게 무엇인가요? 42 . 2011/08/18 3,564
680629 이정도면 얼마 드려야할까요?(아주머니) 6 음.. 2011/08/18 830
680628 올해 고추값이 하늘에서 놀아요 10 날씨 안 .. 2011/08/18 1,640
680627 정려원 "거식증? 아니에요" 8 폭식증ㅠㅠ 2011/08/18 2,902
680626 책꽂이와 서랍있는 책상 7 가격문의 2011/08/18 645
680625 서울에서 신혼부부가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없나요..? 11 1234 2011/08/18 7,936
680624 애완견 키우시는 분 들 제게 도움 좀.. 4 휴지통 뒤지.. 2011/08/18 518
680623 여러분~! 드디어 파란하늘이 보여요.... 파란하늘 감격 12 서울경기 2011/08/18 1,057
680622 붙박이장 (옷장, 책장, 부엌선반)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1 일산 2011/08/18 479
680621 나는 꼼수다의 정봉주 전 의원.. 아무래도 유죄판결 받는 듯..,. 11 꼼수 2011/08/18 1,773
680620 제사 관련 여쭤 볼께요.. 5 문의 2011/08/18 806
680619 이 새벽에 김종국노래들으며 1 김종국 2011/08/18 357
680618 일본어로 짐...가방 챙겨주세요를 뭐라고 할까요? 2 d 2011/08/18 765
680617 삼성전자 잘못하면 구글의 하청업체로 전락할수도.. 5 ㅠㅠ 2011/08/18 1,380
680616 서핑(바다에서 파도타기) 좋아하는 분 계세요? 5 꿈꾸기 2011/08/18 435
680615 홈스테이 원하는 학생 원할려면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나요?? 4 돈벌자!! 2011/08/18 786
680614 예체능 학원 안 보내시는 부모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초등 저학년.. 2011/08/18 1,410
680613 헛개열매와 오가피 2 팔팔팔 2011/08/18 466
680612 다이어트 후 생리일자가 빨라졌는데 이유가 몰까요?? 2 회춘인가 2011/08/18 679
680611 예비 시어머니가 좀 이상해요.. 56 가슴이답답 2011/08/18 13,822
680610 스노클링 해보신분! 제가 눈이 많이 나쁜데요.. 7 놀자 2011/08/18 6,706
680609 지금 비오는곳있나요? 4 2011/08/18 454
680608 삶의 여유로움을 정말 찾고 싶어요. 5 삶의여유로움.. 2011/08/18 1,321
680607 늦은밤 영어 질문드립니다.. ㅠㅠ 2 영어가뭔지 2011/08/18 612
680606 몰랐는데 최강희 입술이 하트 입술이네요. ㅎㅎ 7 땡글땡글 2011/08/18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