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일산인데...
파란하늘을 며칠만에 보는지 기억도 안나요..
근데 지금 파란하늘이 보이고
팔에 닿는 공기가 상쾌한게 (매일 끈적댔는데)
행복하네요...
제발 이대로 며칠이라도 파란하늘을 볼수 있기를
아침되면 얼른 빨래부터 돌려야겠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 드디어 파란하늘이 보여요.... 파란하늘 감격
서울경기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1-08-18 06:05:00
IP : 211.237.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8 6:07 AM (1.225.xxx.27)앗! 정말 그러고보니 일산 하늘이 파랗군요.
한시간 더 자도 되는데 완전 일어나야겠어요
오랫만에 보는 아침의 파란 하늘입니다.2. 지금
'11.8.18 7:08 AM (110.47.xxx.170)세탁기 돌립니다...ㅎㅎㅎㅎ
3. 설레임
'11.8.18 7:13 AM (218.236.xxx.114)저도 일산 ^^똑같은 심정이에요 ^^얼씨구나하고 빨래돌리고 있어요 넘좋아요 파란하늘
4. .
'11.8.18 7:17 AM (121.168.xxx.59)빨래 얘기하려고 왔다 웃음빵. ㅎㅎㅎ 다들 마음이 같아서 재밌어요.
5. 저도저도!
'11.8.18 7:45 AM (114.200.xxx.81)아침에 눈 떠서 "아침 햇살"이라는 걸 본 게 거의 몇달만인 거 같아요. ㅠ.ㅠ
너무너무 생소하네요. 저도 6시부터 세탁기 돌리고 싶은 거 겨우 참고 있어요.
이제 8시니까 돌려도 되겠죠?6. 흐흐..
'11.8.18 8:05 AM (121.138.xxx.31)저두 방금 빨래 널었어요~ 어제저녁에 세탁기 돌려놨거든요.
7. ㅋㅋㅋ
'11.8.18 8:45 AM (211.196.xxx.222)오늘은 빨래 하는날~
물이랑 전기 소모량이 많겠어요~8. 수원
'11.8.18 9:22 AM (59.18.xxx.252)오늘 아침에 파란하늘과 해뜨는 거 보고 그냥 기분 좋아졌어요.
그동안 빨래들 이불들 우산 운동화 다 널려구요. 일이 많아져 힘들것 같지만
햇살보니 뭐 그쯤이야. 제발 비 좀 그만왔으면 좋겠어요 ㅠㅠ9. 웃음조각*^^*
'11.8.18 9:27 AM (125.252.xxx.74)저도 지금 빨래 돌릴 준비중예요^^
이불까지 확 빨아버릴까 생각중이예요^^10. 좋아요
'11.8.18 9:31 AM (211.246.xxx.12)아침에 눈을 떳는데 바람도 상큼하고 해도 비치고... 출근하면서 옷장이며 이불장이며 문짝들 모두 활짝 열어놓구 나왔어요...시간만 있었으면 옷들 다꺼내서 거풍하고싶은데 출근길이 바빠서...
11. 그래요
'11.8.18 9:35 AM (61.77.xxx.66)서광이 비치는듯. 햇살을 보았네요. ㅎㅎ
12. .
'11.8.18 11:28 AM (182.212.xxx.252)흑,, 여긴 오늘도 흐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