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하면 얻는게 무엇인가요?

.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1-08-18 07:06:58
내편이 생긴다...(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서도) 또 뭐가 있나요?
IP : 116.34.xxx.2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적으로
    '11.8.18 7:16 AM (210.123.xxx.190)

    내 새끼죠.

    그건 내 편이라는 말과는 좀 달라요.

    남편이 내 편이냐, 그거 장담 못 하고

    내 새끼라도 그렇고요. 하지만 새끼가 주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환희..

    설혹 나중에 배신 당한다해도 말이죠..

  • 2. 하나샀는데 두개더줘
    '11.8.18 7:34 AM (211.178.xxx.50)

    지존 시어머니
    최강 시누이

  • 3. ,,
    '11.8.18 7:39 AM (175.116.xxx.231)

    같이 사는 남자
    절대 내편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남의편=남편 이라 할까요

    솔직히 말해 얻는건 없다

  • 4. 남편은
    '11.8.18 8:01 AM (121.138.xxx.31)

    그닥. 이쁜 내 아그들. 인생이 달라져요. 굉장한 에너지가 생기죠.

  • 5. ?
    '11.8.18 8:09 AM (118.216.xxx.61)

    내 편이 생긴다....? 는 아닌것 같고요...^^;; (문제 없는 부부입니다)

    인생에 대한 철학이 생긴다...에 한표요!

  • 6. 비바
    '11.8.18 8:14 AM (114.200.xxx.81)

    쩝... 친한 후배가 윗분들과 말했죠. 제가 결혼하면 뭐가 좋냐고 했더니(저는 결혼을 할 이유가 없어서 안하는 사람).. 내 편이 생기는 거라고 했는데.. 이혼했답니다. .

  • 7. ..
    '11.8.18 8:15 AM (1.225.xxx.27)

    자식이 생기면 완전책임감을 얻죠.
    직장이야 수틀리면 때려치고 나오지만 자식은 때려칠 수 없어요.

  • 8. -
    '11.8.18 8:24 AM (118.223.xxx.19)

    미혼일땐 마음아 좀 불안정했는데
    결혼하니 안정감이 생겨서 좋아요~!
    주변사람들 괴롭힘도 없고..(언제시집가냐 등등)
    이상한 사람들 달라붙는 것도 없고~!
    아가가 생기니 이 기분은 정말
    뭐라 더 말할수가 없네요^^

  • 9. .
    '11.8.18 8:30 AM (211.176.xxx.4)

    결혼이라는 계약을 맺지 않아도 자식은 얻을 수 있죠. 결혼과 연애의 차이는, 상대가 사망했을 때 내가 그 사람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느냐 아니냐 혹은 수술동의서에 서명할 권리가 있느냐 아니냐죠.

    가정을 이루는 일은 하나의 세력을 이루는 일이죠. 동아리나 정당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혈연관계면 좀 더 끈끈할까요? 그것도 사람나름이구요. 가정이 꼭 혈연관계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죠. 입양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 10. ...
    '11.8.18 8:36 AM (203.152.xxx.65)

    결혼 20년차..마이너스임.
    결혼하니 좋다~라는 기분은 길어야 3년.

  • 11. 홧병
    '11.8.18 8:40 AM (124.61.xxx.90)

    을 얻습니다.

  • 12.
    '11.8.18 8:42 AM (116.37.xxx.46)

    사람마다 다르죠

  • 13. ㅋㅋㅋ
    '11.8.18 8:45 AM (203.244.xxx.6)

    울 엄마가 신혼여행후 처음 친정온 저에게 하신말입니다..
    남편은 절대적으로 남이다...시어머니는 절대적으로 남편의 엄마다..
    결혼해서 좋은것은 단 하나...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그런 소모전이 싫어요)
    결혼해서 나쁜것...개인적인 설레임..삶의 긴장감이...없다는것..
    (연애를 못해서겠죠..)
    럭셔리 블로그에 가보니 남편이 모든것을 해주고 받아주고 하두만
    저의 경우엔 70% 여자 손해다..라고 느낍니다..
    내가 이생고생을 하려고...공부를했나..이딴 계산 나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내가 몹시 성공할것 같지는 않더라..
    그래서 혼자사는 여자로 멋있게 늙을 자신이 없었던 저는
    남들 보는 시선에서 숙제를 마친 기분이구요..
    일할때도..처녀라고 치근덕 대는 아저씨들이 없어져서 좋아요..
    애기 얘기하면서...아줌마라고..저를 남자들이 편하게 대하는 면이
    생겨서 좋아요..

    애기가 생기니 너무 힘들지만...이 또한 이제 숙제를 하나더 마친 기분???

  • 14. ,,,
    '11.8.18 8:50 AM (216.40.xxx.174)

    남편은 내 편이 아니에요.
    나를 낳아준 부모 아닌담엔, 그런걸 영영 기대하면 안돼요. 그렇다고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건 아니지만, 누구도 영원한 내편일수 없어요.

    자식또한 그렇죠. 다들 크면 자기 길 가야하고, 또 그게 맞아요. 기를땐 양껏 사랑해주고 희생하지만, 커서도 독립못하고 부모곁 못 벗어나는거 보면 억장 무너져요.

    결혼을 통해 얻는건 인생의 달관, 겸손함, 깨달음 같아요. 그리고 연애를 좀 쉬어도 되는거요.
    사실 이십대 후반되니까..아, 제기랄 연애 지겨워. 이런생각이 들때쯤 결혼을 하게되서 그건 편해요. 별 쓸데없는 소모전 안해도 되니까..- 완전 나이든 아줌마 같지만..-
    그리고 주변 시선에서 좀 자유로워 졌구요.- 역시 애낳기 전까진 애 언제 낳냐 빨리 낳아라 아들이면 딸도 낳아야지 딸이면 아들도 필요하다 등등은 아직도 따라다니지만요..-

  • 15. ,,,
    '11.8.18 9:00 AM (110.11.xxx.77)

    두 부부가 어떤 향태로든 성공적으로 부부관계를 정착시킨다고 가정했을때...
    결혼 생활에서 얻는것은 딱 하나...절대적 안정입니다. 안정적인 생활이 아니라...
    내가 깨뜨리면 안되는 지켜야 할 자리와 울타리가 있다는 것이지요. (자식 포함..)
    그 울타리가 너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딴 생각할 여유도 그닥 없고...(울 남편도 그런듯..)
    딴 생각할 기회가 생겨도 그닥 흥미를 못 느낍니다. 울타리가 그만큼 가장 중요한게 되지요.
    물론 그만큼의 희생도 따릅니다. (결혼 후 20년 가까이 한번도 혼자 밤외출은 못 해봤음...-.-)
    그런 의미에서 결혼 후 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목 아래로 전부 간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16. ,,,
    '11.8.18 9:04 AM (110.11.xxx.77)

    참, 그리고 이건 농담이지만...결혼 후 얻는 것 딱 하나(눈에 보이는 것으로...ㅋ)

    -------------- 남편의 월급통장!!!!!! 입니다....ㅋ

  • 17. 현관문 열고
    '11.8.18 9:08 AM (1.227.xxx.140)

    집에 들어왔고, 또 안방문을 열어야 안방에 들어가는 것처럼 하나의 인생에 있어서 통과의례가 아닐까요? 결혼했더니 저는 좋은 점 많아요~ 이혼까지 갈 뻔하게 결혼 후 3년은 엄청나게 싸웠는데 불행한 친정부모님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었죠. 신랑보다 내가 더 잘 난 것 같고 손해보는 결혼이라 생각해서 화가 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인성과 정서면에서 신랑이 훨 나아요. 아이가 생겨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행복해요. 남편이 없었으면 아이도 없으니 남편에게 고맙죠. 물론 힘듣 때도 많지만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죠.

  • 18. ....
    '11.8.18 9:15 AM (58.122.xxx.247)

    좀더 깊어지는 나를 발견?

  • 19.
    '11.8.18 9:16 AM (211.246.xxx.210)

    솔직히 경제적 안정감 무시 못할것 같네요. 저는 맞벌이지만 그렇게 느껴요. 소비도 커지는게 사실이지만 매달 수입이 혼자 벌때보다 2배 이상이니까요.

  • 20. 사회학자 말
    '11.8.18 9:18 AM (116.36.xxx.12)

    안정된 섹스. 경제적인 문제 해결. 자손의 번식

  • 21. ..
    '11.8.18 9:21 AM (115.64.xxx.230)

    글쎄요.. 마음이 더 편해요~ 지금 20대후반인데요~ 20대 제 인생중 결혼해 살고있는지금이 가장행복하네요~ 아직 1년안된 신혼이라 그런가..??^^;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 22. 음..
    '11.8.18 9:27 AM (210.221.xxx.88)

    전 아무리 그래도 남편이 생기니 든든해요. 항상 불안정했던 성격도 이제 안정감이 생겨서 생글생글 웃고 다니구요;;마인드도 좀 넓어진거 같아요... 이런게 안정감인가??
    일단 불화만 없다면 결혼자체는 좋은거 같아요;;;

  • 23. ....
    '11.8.18 9:27 AM (119.200.xxx.23)

    결혼해서 사람을 얻고 그 안에서 행복을 얻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함께 살아서 불행한 경우는 안하니만 못하겠네요.

  • 24. 투보이스
    '11.8.18 9:32 AM (116.120.xxx.45)

    자신을 극복해가는 것, 그리고 희생을 배우는 것, 나자신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존재를 만나는 것. ^^ 어렵지요?

  • 25.
    '11.8.18 9:42 AM (122.37.xxx.211)

    그래도 조금이나마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들이

  • 26. 뭐..
    '11.8.18 9:43 AM (115.136.xxx.92)

    남들 다 하니까 일단 했어요. 거창한 신념이나 철학도 없었구요.
    결혼하고 보니 결혼도 제도라는것중 하나라는 느낌. 그래서 이혼도 있구나 새삼 깨달았구요.
    모두에게 반드시 행복한 제도만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평생 한사람만 사랑한다는 것도 약간 무리인데 결혼이란게 없음 또 얼마나 난잡했을지..
    적절히 잘 이용해야겠죠..
    그래서 시댁 식구들은 남이다라는 생각이라 예의만 지키면 됐다고 생각해요.
    외국에서 신부 수입해다 결혼하는것만 봐도...안습이죠.
    앞으로는 더더욱 비혼자들이 늘거라고 봐요. 당연한 결과죠. 출산율이야 뭐...--;;
    가끔 남편 뒷통수를 보면 속이 울렁거릴정도로 거부감들때가 생기는데 이건 무슨 신호인지..
    직장 안놓고 자기 관리는 죽을때까지 해야겠구나 싶어요.

  • 27. ...
    '11.8.18 9:46 AM (211.196.xxx.39)

    결혼 하면 얻을 수 있는 것.
    苦입니다.
    나만 알고 있던 나를 눈물 콧물 다 빼게 하고 없던 책임감도 만들고 키워서
    결국
    나를 성숙하게 하는.
    결국 결혼은 苦海로 걸어 들어 가는 건데 그런 의미에서는 결혼은 필요해요.

  • 28. 당연..
    '11.8.18 10:05 AM (14.47.xxx.160)

    내 아이들이라고 저도 말씀 드리고 싶네요.
    눈에 콩깍지 씌였을때야 사랑하는 내 남자 얻어서 좋다고...
    콩깍지 벗어지며 제게 밀려오는 시련과 무거은 짐들을 이겨내게 하는
    그것이 아이들 입니다.
    제 삶의 즐거움입니다...

  • 29. 111
    '11.8.18 10:09 AM (112.150.xxx.121)

    윗분 동감.
    절대적 안정과 소속감. 비록 고뇌의 씨앗이나 자녀를 통해 무한한 애정의 원천을 갖게 되고.
    남편과 갖는 무한 동지 의식.

  • 30.
    '11.8.18 10:15 AM (118.131.xxx.100)

    사회적 주류에 편입했다는 안도감과 안정감.
    어디 놀러갈때나 외출할때 같이 출발하고, 같이 귀가할 수 잇는 파트너가 있다는거?
    결혼 6년차고 애 없구요..^^

  • 31. 정신적인 힘
    '11.8.18 10:25 AM (211.210.xxx.62)

    아이들을 지켜야하니 정신적인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흔히들 무식한 아줌마들... 이라쟎아요.
    최악의 상황에서는 막장이 되어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을 듯한 그런 독!한! 힘이 생겨요.

  • 32. 뭘바랄까
    '11.8.18 10:26 AM (175.215.xxx.124)

    울신랑 동네 친구들 모임있어요 8명정도 ..사는게 고만고만합니다
    결혼10년차 그런데 확실한 공통점이 하나생겼어요
    건강해서 감기한번 안앓던 아가씨들이 결혼후 10년차되니 홧병 우울증 속병등으로 한번 이상 수술하고 정신과 치료받고 약먹고 있네요...모두 시댁 문제구요...이게 평균인지 헷갈릴정도지요..
    주변에 시집 잘가서 팔자고친 여인이없어서 그런가 남편들은 자기들이 잘난줄 안다는...

  • 33. 책에
    '11.8.18 10:32 AM (211.48.xxx.123)

    일단 사회적인 역할을 몇개 더 떠맡는거.
    아내, 며느리, 그리고 엄마.
    결국 이것도 죽을 때 쯤엔 내려놓겠지요.
    이걸 다 내려놓고 난 후가 진정한 자기자신이라고 하네요.ㅋ

  • 34. 밥퍼
    '11.8.18 10:53 AM (211.200.xxx.207)

    여자는 결혼해야 철들고 남자는 군대 갔다와야 철난다고 어느분이 하신말씀이 생각납니다
    결혼은 남자한테는 좋은점이 많코 여자한테는 나쁜점이 더많은것 같더라는.......

  • 35. ^^
    '11.8.18 11:06 AM (124.28.xxx.170)

    "후회" 를 얻게 되나요?

  • 36. --
    '11.8.18 11:25 AM (203.232.xxx.3)

    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경제적인 안정감도 무시 못합니다.

  • 37. 98.92님
    '11.8.18 11:27 AM (125.140.xxx.49)

    말씀에 동감합니다.
    짧지만 강한 글이 참 매력적이네요.

  • 38.
    '11.8.18 11:48 AM (121.130.xxx.42)

    저 결혼 18년차 아이 둘.
    정말 별난 시어머니는 옵션이구요.

    아주 이상하거나 나쁜 남자만 아니라면
    나머지는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결혼으로 얻는 게 무어냐 남에게 물어봐야 백문백답일테고
    내가 나 자신에게 결혼해서 무얼 이룰것이냐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물어보세요.
    그리고 노력해야죠.

  • 39.
    '11.8.18 1:32 PM (59.6.xxx.65)

    결혼헀다고 절대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것 아닌것 같아요
    또한 비혼자라고 해서 인간적으로 인격적으로 미성숙한것도 아니구요

    결혼이란건 사람마다 그 입장과 환경이 다 틀려요
    남들말 다 듣지말고 소신껏 주관껏 사는게 답이겠죠

  • 40.
    '11.8.18 5:49 PM (110.12.xxx.137)

    내 가정을 이뤘다는 든든함과 내 새끼들^^

  • 41. .
    '11.8.18 8:05 PM (116.37.xxx.204)

    대단히 많은 책임감.
    맏딸이며 맏며느리 입니다.
    미혼자녀들은 절대 모르는 중압감의 책임감이 저절로 생겨요.
    더구나 자식 낳아 기르면 더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983 창덕궁, 비원, 종묘 하루에 다 관람 가능 할까요? 7 스카이 2011/08/18 857
680982 윗층이 며칠째 공사중인데 12 미칠거 같아.. 2011/08/18 1,036
680981 내가 아는 사람이 전혀없는 곳에서 인간관계없이 살고싶어요. 4 가끔은 2011/08/18 1,630
680980 떡값을 달라네요 15 . 2011/08/18 3,258
680979 고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3 2011/08/18 702
680978 헬스 PT 받다가 중간에 관두면 살찌나요? 10 -- 2011/08/18 1,565
680977 거북이 엄마 5 피아노 2011/08/18 771
680976 서울 시민, 오세훈 시장 주민소환 추진 2 참여합시다 2011/08/18 550
680975 저도 한예슬보다 에릭이 더 싫어요. 40 / 2011/08/18 3,579
680974 결혼하면 얻는게 무엇인가요? 42 . 2011/08/18 3,551
680973 이정도면 얼마 드려야할까요?(아주머니) 6 음.. 2011/08/18 827
680972 올해 고추값이 하늘에서 놀아요 10 날씨 안 .. 2011/08/18 1,637
680971 정려원 "거식증? 아니에요" 8 폭식증ㅠㅠ 2011/08/18 2,884
680970 책꽂이와 서랍있는 책상 7 가격문의 2011/08/18 642
680969 서울에서 신혼부부가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없나요..? 11 1234 2011/08/18 7,764
680968 애완견 키우시는 분 들 제게 도움 좀.. 4 휴지통 뒤지.. 2011/08/18 515
680967 여러분~! 드디어 파란하늘이 보여요.... 파란하늘 감격 12 서울경기 2011/08/18 1,052
680966 붙박이장 (옷장, 책장, 부엌선반)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1 일산 2011/08/18 474
680965 나는 꼼수다의 정봉주 전 의원.. 아무래도 유죄판결 받는 듯..,. 11 꼼수 2011/08/18 1,771
680964 제사 관련 여쭤 볼께요.. 5 문의 2011/08/18 803
680963 이 새벽에 김종국노래들으며 1 김종국 2011/08/18 355
680962 일본어로 짐...가방 챙겨주세요를 뭐라고 할까요? 2 d 2011/08/18 738
680961 삼성전자 잘못하면 구글의 하청업체로 전락할수도.. 5 ㅠㅠ 2011/08/18 1,375
680960 서핑(바다에서 파도타기) 좋아하는 분 계세요? 5 꿈꾸기 2011/08/18 433
680959 홈스테이 원하는 학생 원할려면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나요?? 4 돈벌자!! 2011/08/18 782
680958 예체능 학원 안 보내시는 부모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초등 저학년.. 2011/08/18 1,391
680957 헛개열매와 오가피 2 팔팔팔 2011/08/18 463
680956 다이어트 후 생리일자가 빨라졌는데 이유가 몰까요?? 2 회춘인가 2011/08/18 673
680955 예비 시어머니가 좀 이상해요.. 56 가슴이답답 2011/08/18 13,754
680954 스노클링 해보신분! 제가 눈이 많이 나쁜데요.. 7 놀자 2011/08/18 5,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