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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새 자췻방에 바퀴벌레가 자주 보여요.. ㅠㅠ

끔찍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1-08-15 03:34:04
바퀴벌레 전문 방역 사이트에 질문글도 올렸엇는데

미국바퀴 라는 종류 라더라구요

손가락 1마디보다 좀더 큰 벌레가 게다가 날기까지합니다

더듬이도 길고 발에 갈퀴같은것도잇고 생김새도 아주징그럽습니다.



인터넷어서 보고 며칠전 붕산에 감자삶은걸 개어 떢같이만들어 여기저기 놨엇는데

그후로 더 나오는것도 같네요

싱크대,화장실 주방쪽에서 주로 발견했고 여지것 1년반가까이 안보이다 2주 정도 됫는데 5마리정도 보였습니다.

3일전부터는 하루1마리씩 매일 잡고 있습니다..

방금도 자다 물마시러 나갓다가 바퀴를보아 죽여서 잠이확깨네요..


전문방역업제체 의뢰하니 싱크대 아래나 천정속 미국바퀴가 잇다는데..

방역비용이 원룸이라도 11만원정도한다는것같은데 방역을해야하나요?

하루하루 그냥 집에 앉아잇기도 공포스러워요.ㅠㅠ
IP : 112.144.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
    '11.8.15 3:53 AM (175.112.xxx.223)

    창문이랑 틈새란 틈새는 다 닫고 에프키라 몇통사서 죄다 뿌리고 딴데가서 1박하고 오세요
    ->이럴빠엔 그냥 속편히 11만원주고 방역하는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ㅋ

  • 2. ....
    '11.8.15 4:19 AM (112.147.xxx.189)

    하..글만 봐도 온 몸에 털과 신경이 곤두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 3. 윗분
    '11.8.15 4:20 AM (112.144.xxx.91)

    그렇게 할수는잇는데 뿌리고나서가 감당이안될것같아요.. 에프킬라같은게 전부 기름진성분이라 바닥에 묻으면 안지던데 ... 방역을 부르는게 속편할까요? 방금도 푸드득소리가나서 깜짝놀랫네요 잠도안와요 집에있기가 무섭네요 ㅠㅠ

  • 4. 맥스포스
    '11.8.15 4:50 AM (112.146.xxx.182)

    맥스포스 한번 사용해보고 결정하세요.

    바퀴 이야기에 항상 맥스포스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시골집이 벽돌로 된 마당있는 주택집인데요. 큰아버지(아파트)집에가서 명절때마다 3일씩 자고오다보니 시골집까지 바퀴벌레가 생겼어요. 불편하게 생활하다가 어느날 제가 대학때 집에 내려가니 도저히 못살겠더라고요. 정말 무슨 방법이 없을까 검색하다 안게 맥스포스예요.
    그렇게 맥스포스 주문해서 구석구석 발라놓고 ... 지금 거의 8년 되었는데도 아직도 바퀴벌레 없어요. 한때 서울에서 자취할때 돈 아낀다고 21만원 반지하 방에 살때도 바퀴가 출몰했지요. 그때는 이미 맥스포스 안 상태라서 그걸로 또 해결하고요.
    암튼 저는 바퀴벌레 조금이라도 보면 맥스포스 바로 사서..해결합니다.

    근데 제가 본 바퀴는 님이 말한거처럼 크지 않아서...맥스포스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그래도 11만원 쓰기 전에 맥스포스 사용해보세요. 옥션인가 제일 싼게 4400원인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 5. 나루터
    '11.8.15 9:02 AM (59.3.xxx.58)

    바퀴가 보이기 시작하면 이미 엄청나게 있을 겁니다
    방역을 해도 틈새에 숨어잇는 바퀴를 잡기까진 어렵구요
    제 경험담인데요 이렇게 해보세요
    은행나뭇잎을 구해서 (아주 많이) 장롱뒤쪽.가구 틈새 .책상서랍등 . 바퀴가 있을만한 곳에는 무차별 넣어두세요
    어느틈엔가 바퀴가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 기쁨을 맛 보실 것 입니다

  • 6. 나도맥스포스
    '11.8.15 9:09 AM (175.113.xxx.131)

    저도 맥스포스겔인가...맥스포스인가...그거추천..

    저도 왕대박 추천합니다^^
    효과짱.

  • 7. 맘 편히
    '11.8.15 9:46 AM (211.63.xxx.199)

    맘 편히 전문방역업체 이용하세요.
    저흰 이사온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 바퀴벌레가 수십마리씩 떼지어 다니는걸 보고 약이란 약 다 써봤는데 고생만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6년쨰 그냥 세스코 관리 받고 있어요.
    중간에 끊어봤는데 다시 바퀴벌레가 생기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라 어쩔수 없는건지..
    우짜뜬 전 그냥 돈 들어도 맘 편히 방역업체 이용합니다.

  • 8. .
    '11.8.15 11:48 AM (58.143.xxx.237)

    집에 화분을 얻어 왔었어요, 신경을 별로 안쓰고 거실에 놓아두었는데 낮게 흙이 위치하고
    물도 잘 안주는 그런화분, 들여오는날 화분을 현관에 내려놓는데 바퀴 큰게 한마리 보이길래
    현관문열때 들어왔나 보니 그기서 떨어진거더군요, 2 달간 모르다가, 요사이 작은바퀴가 보여서 큰일이다 집에 바퀴가 알을 깟구나 생각했었는데, 그게 집이었어요 글세 --;
    손전등들고 비춰보니 안을 작은것들이 보여서 바로 버렸는데,
    바퀴도 집이 있더군요, 너무 건조한곳말고, 약간 습기도 있고, 암튼 화분이 바퀴
    집이라니 누가 상상하겠어요,
    화분 버린뒤론 그뒤로 바퀴 박멸, 아예 안보여요, 물론 맥스포스겔 여기저기 처치해놨죠,
    밀가루조차 냉장고에 보관하는 저로선, 집에 바퀴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서 놀랐었어요
    사실 모르조 숨어사는 바퀴가 있을지는 암튼 제 희망사항 없길 바라는,
    그래도 안보이던 보이던 집에는 미리 예방차원,그리고 처리 차원으로 약을 쳐놓는게 좋은거 같네요 여기저기 맥스포스겔이 효과가 좋다니, 저두 구석구석 종이컵 같은곳에 짜두었어요,
    바퀴 집이 있을만한곳이 있을지 함 생각해보세요 바퀴도 집이 있더군요,

  • 9. 바퀴벌레
    '11.8.15 2:49 PM (218.152.xxx.217)

    는 1초에 2m정도의 속도로 이동을 하다보니 퍼지는 속도가 엄청납니다.
    만일 사시는 곳이 빌라라면 주변 다른 집도 바퀴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알주머니를 낳는데 알주머니 하나에 약 400마리 정도의 새끼가 나옵니다.

    우선 바퀴벌레가 서식할 만한 싱크대 및이나 후미진 구석을 청소하시고 위에 권하는 약을 수시로 사용하세요.
    한마리가 보이면 무조건 40마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맞고요 한달 뒤면 1000마리로 불어난 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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