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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졸음이 많이 오는데 날씨 탓일까요???

ㅎㅎ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1-08-14 22:17:57
제가 잠이 별로 없는 체질이고 주말에 할일 없어도 낮잠도 안자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요 몇 주간 주말을 생각해보니 주말에 방전되듯이 낮잠을 잤고요,

주중에도 오후엔 회사에서 너무너무 졸려서 커피 양이 엄청 늘었어요.

오늘도 좋아하는 동생들하고 모임 갖는데 왜 때아닌 졸음이 쏟아지는지!!

싱글이라 임신 이런건 아니구요;;;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30대 중반인데

날씨탓이 아닐까 ;;; 지금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 안계셔요??
IP : 125.177.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4 10:22 PM (112.186.xxx.219)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지금도 졸려 미치겠어요 회사에서도 하품만..
    나이도 님하고 같고요
    전 그냥 이젠 늙어서 그런가..보다..하고 말았어요
    몸이 약해졌나 싶어서..홍삼 이런거 먹고 있는데도 약발이 예전처럼 안 듣네요

  • 2.
    '11.8.14 10:23 PM (175.116.xxx.175)

    저도 그래요.. 요즘 침대하고 붙어 버렸어요 시도 때도 없이 늪 같은 잠에 빠져요 ㅠ

  • 3. ㅎㅎ
    '11.8.14 10:25 PM (125.177.xxx.133)

    앗 동지님 두분;;;; 반갑습니다.

    늙어서;;그런걸까요?? 저도 홍삼 좀 챙겨봐야하는지..
    지금도 눈꺼풀 무거운데 왠지 내일 휴일이고 잠에 지는 것 같아서 참고 있어요

  • 4.
    '11.8.14 10:29 PM (211.246.xxx.104)

    원래 잠이 많은 편이긴 했습니다만
    저의 경우 대충 30대말부터
    확 달라지는 걸 실감했습니다.
    그 후로는 거의 한 번도 제대로 잤다는 느낌을 못 갖게 되었지요.

  • 5. 윤괭
    '11.8.15 5:39 AM (118.103.xxx.67)

    30대 들어가면서부터 체력이 정말 주말이면 완전 방전됨을 느끼고있어요.
    평일에는 의지로 버티긴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커피마시다가 위에 구멍이라도 날까봐 걱정될정도에요.
    잠 좀 푹자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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