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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가슴을 보면 슬퍼져요..

19금이야?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1-08-11 13:52:11

제목이 심히 자극적인데..
정말 사실이 저런걸요.


기껏 애 둘 낳고 모유수유 좀 했을 뿐인데,
게다가 둘째는 백일까지만 젖 물리고 분유 수유했는데!


왜왜왜왜왜..
제 가슴은 저 아래아래아래 배꼽 근처까지 가 있는걸까요?


흑흑.. 애 둘 낳고 기르면서 안빠지는
팔뚝살도 뱃살도 허벅지살도 다 괜찮아요.. (아니..다.. 괜찮은건 아니지..)
하지만 이 가슴 가슴 가슴,
원래도 별로 이쁠 것도 없었던 이 가슴 가슴 가슴.. 어쩔거냐고요~


으흑흑흑흑..
IP : 121.14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
    '11.8.11 1:54 PM (61.79.xxx.52)

    걱정마세요.
    수유하면 유두도 좀 튀어 나오고 가슴도 살짝 꺼지고 쳐지지만..
    다시 몸 회복되고 살 좀 오르니 딱 붙으면서 더 이쁘게 회복되더라구요.
    지금은 그저 아기들 잘 키우는데만 신경쓰세요.
    조물주는 다 때에 따라 우리 몸이 변화되게끔 좋게 해주시던데요.

  • 2. ,,
    '11.8.11 2:00 PM (110.14.xxx.164)

    나이드니 저도 그래요 가슴크니 더 쳐지네요
    운동가서 옷 벗기싫어요

  • 3. 그래도
    '11.8.11 2:00 PM (112.168.xxx.63)

    원글님은 수유라도 해보셨죠.
    전 애도 없는데
    제 가슴이 안보여요.

    제 가슴은 집 나간지 오래 되었어요...

  • 4. 모유수유하면
    '11.8.11 2:02 PM (221.138.xxx.83)

    확실히 가슴은 모양만 따진다면 완전 꽝이더라는...
    크기의 문제가 아니고...
    그래도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웠으면 감사할 일이지요.
    눈물 닦아 드림^^

  • 5. 음~~
    '11.8.11 2:08 PM (14.47.xxx.160)

    저는 쳐질 가슴이라도 있어봤음 좋겠네요...ㅠ

    그게 가슴모양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여기에 서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가슴 모양이 병모양이 있고
    대접모양이 있다고 하더군요...
    병모양이 잘 쳐진다고 하셨어요.

  • 6. 다른 좋은점
    '11.8.11 2:42 PM (58.231.xxx.62)

    분명 다른 좋은 점이 있겠죠? 전 가슴은 그럴듯하나 몸매가 아주 저질이라 거울에 비친 제 전신만 보면 짜증이 확~ 몰려온답니다..울 동네에 그야말로 <프린세스>처럼 사는 이쁜 아줌이 한명 있는데 뽀얀 피부에 날씬 몸매.전문직 남편.고소득.빵빵하다 못해 터질듯한 시댁과 친정..근데 그 아줌마도 가슴이 <절벽>이예요....ㅎㅎㅎㅎㅎ 친해서 자주 보는데....사람이 100% 완벽할순 없나봐요..누구나 다 한가지 결점(!)은 있나봐요...힘내세요..그래도 모유수유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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