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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늘 주식 예측한 분이요

재밌네요 조회수 : 9,936
작성일 : 2011-08-09 15:27:45
오늘 오전 엄청나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글 올라 왔었죠.
(지금 원글은 지워졌습니다)
아마 1800 쯤에서 마감할 거라고.. 지켜 보라고.
매수타이밍 놓친 분들과 매도시점 고르는 분들 참고하라구요.
그 때 댓글들이 서슬이 퍼랬어요.
내일은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오늘은 어쨌거나 그 분 말씀 딱 맞아 떨어졌네요.

누구나 자기가 판단해야 하고
또 우연찮게 맞아 떨어진 누군가의 예측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지만
나름 소신과 분석력을 갖추고 글 올리는 분들께
극단적 비관론자들이 일방적으로 악담하는 거 참 보기 그렇습니다.
IP : 211.46.xxx.25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8.9 3:31 PM (115.138.xxx.67)

    나름 소신과 분석력을 갖추고 글 올리는 분들께
    나름 소신과 분석력을 갖추고 글 올리는 분들께
    나름 소신과 분석력을 갖추고 글 올리는 분들께
    나름 소신과 분석력을 갖추고 글 올리는 분들께
    나름 소신과 분석력을 갖추고 글 올리는 분들께


    저건 그냥 운으로 맞춘것 뿐이에용....

    제 댓글 뒤져보시면 월요일에 1800무너지는거 걱정해야한다
    그리고 수요일즈음에 혹은 화요일 오후에 반등이 올거라고 어제 댓글 써놓은게 있어요.

    우연찮게 다 맞았죠. 하지만 전 그냥 그걸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개인이 맞출 수 있는 규모의 경제가 아닙니다. 설령 우연히 맞는다고 해도 운이 좋았던거지 분석이 정확해서라도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오만이죠.......

  • 2. d
    '11.8.9 3:33 PM (125.186.xxx.168)

    그분도 잠깐 빠졌을땐 후덜덜했을걸요 ㅎㅎ

  • 3. jk
    '11.8.9 3:33 PM (115.138.xxx.67)

    님도 님 맘대로 추측하고 주식이 오른다 내린다 그런 소리는 함부로 씨부리지 마세요....

    님이 예측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우연히 맞춘다 할지라도 한두번이야 그렇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깝치다가 결국에는 오만함에 시장을 거스르다 쫄딱 망하죠...

    내가 잘 모르는 문제는 세상에 넘치고
    그런 경우에는 그냥 모른다고 하고 내 한계를 인정하면 됩니다.
    님보다 훨씬 더 돈많고 주식시장에서 돈 많이 번 워렌버핏같은 사람도 주가에 대해서 함부로 예측하지 않습니다.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에요. 괜히 나서서 망신당하는걸 사서 할 필요 없음.

  • 4. ...
    '11.8.9 3:35 PM (58.141.xxx.76)

    주식투자 하루하고 끝낼 것 아닌데 일희일비 하는 거 아니예요.
    증권사도 책임 안 지는데 여기서 누군지도 모르는 생판 남의
    말을 믿고 돈을 투자하는 건 너무 위험하지요.

  • 5. 재밌네요
    '11.8.9 3:40 PM (211.46.xxx.253)

    d님/
    그 분은 오전에 최고로 빠졌을 때 그 글 올리신 거였어요.

  • 6. ,,
    '11.8.9 3:41 PM (59.19.xxx.196)

    jk님 TKO승 ㅋ

  • 7.
    '11.8.9 3:42 PM (218.152.xxx.206)

    금융지식 제로인 저한테는 정말 머리아프네요.
    전 그냥 오늘 400만원 추가로 위험성 있는 펀드에 넣었어요. 오르던 말던 그냥 이제 눈감고 살려고요.

    바로 찾지 않아도 되는 돈이니.. 그냥 떨어져봤자 반토막이겠지.. 하려고요.
    1500일때 넣고 싶었는데 이짓도 아무도 못하네요. 그냥 잊고 살려고요.

  • 8. jk
    '11.8.9 3:42 PM (115.138.xxx.67)

    위에도 적었지만 내가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걍 가만히 있는게 반이라도 가는 방법일텐데요.
    꼬박꼬박 말댓구는 하지 말구요...
    (역시나 4가지는 라면에 쳐말아 드심.. ㅋㅋㅋㅋㅋㅋ)

    맞춘게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걍 신기해서(우연의 일치라서) 링크했을 뿐이죠.
    님같으면 신기하지 않겠음???? ^^

  • 9. jk
    '11.8.9 3:43 PM (115.138.xxx.67)

    생각해보니 안그래도 풋을 못사서 억울해 죽겠는데!!!!!

    지금 나 염장지르는것임????? 맞추면 뭐함? 돈을 못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글쎄요
    '11.8.9 3:46 PM (123.212.xxx.185)

    전 Jk님 말씀 틀린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은 말하자면 워렛버핏도 모를 상황인데
    섣불리 예측하는거 위험해요. 설사 그분 말씀이 결론적으로 맞았다 하더라도 위험한건 위험한 겁니다. 정말 선수들도 말을 아끼는 타이밍이에요...

  • 11. 아..
    '11.8.9 3:47 PM (211.221.xxx.238)

    일단 트레이딩에 관해 JK님 의견에 동의 하고요
    그 분 원글 읽어봤고 오전에 최고로 빠졌을 때는 자삭하고 없어지셨던데...
    원글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80516162945143&outlink=1
    이 기사 한 번 읽어보셨나요?



    다 필요없고 "소나기는 피하자" 라는 말뜻을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또한

    나름 소신과 분석력을 갖추고 글 올리는 분들께
    극단적 비관론자들이 일방적으로 악담하는 거 참 보기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요 별로 악담하는 댓글은 없었던 거 같은데요
    지금도 JK님이 악담하는 걸로 들리나요?

    제가 아는 분 중에 메이저 증권회사에 강의도 하시는 30년 넘게 트레이딩 하신분도
    예측은 안 하십니다. 다만 다들 지금 시장이 무얼 말해주고 있는지 그럼 나는 어떻게 그 위험을 회피해야하는지를 생각할 뿐입니다. (강세장에 인플레 압력이 심하다면 현금만 보유하는게 위험한거겠죠?)

    원글님이 그 분을 두둔할 생각이시라면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주세요
    원글님이야말로 선동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11.8.9 3:53 PM (211.245.xxx.187)

    오늘 그 글에 감사하다고..매수하려고..돈을 뒤졌는데 너무 없어서..못산사람입니다.
    에고..

  • 13. 밝은태양
    '11.8.9 3:57 PM (124.46.xxx.223)

    주식 격언 중 하나인 "떨어지는 칼은 잡지 말자.

  • 14.
    '11.8.9 4:05 PM (218.152.xxx.206)

    맞아요. 한참 중국 차이나 펀드 빠질때 이때가 매수의 기회다.. 했었죠.
    경향신문에 어떤분 4억 추가로 매수했다고.. 지금이 기회라고 했었는데...

    그 4억 넣으신분은 그 이후에도 궁굼해 하고 있어요... 어찌 되셨는지..

  • 15. 원글 공감
    '11.8.9 4:11 PM (114.205.xxx.254)

    원글님 말씀이 이상한 댓글이 달릴 정도의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
    다 지나고 나니까 그 상황에선 어느정도 예측가능 했다니 원..
    여기저기 하루종일 댓글달면서 모든면에 본인이 박사인양 자기생각하고 틀리면
    전투적으로 댓글달고 다니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 글 볼때마다 불쾌하더군요.
    기본적인 예의는 좀 갖추고 삽시다.

    아무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아무생각 없고 그 만큼 몰라서 잠자코 있을까??
    모든말이 훈계조 아니면 마치 쌈닭...

  • 16. 씨부린다
    '11.8.9 4:26 PM (116.41.xxx.155)

    깝친다...
    jk님 글 내용이 공감이가도 이런말때문에 제 3자도 기분이 나빠지네요
    82에는 40대 이후의 주부가 반정도 될거 같은데...
    직접 대놓고도 그리 말씀안하시는거면 여기서도 상대방을 존중하며 써주시면 안될까요

  • 17. jk
    '11.8.9 5:06 PM (115.138.xxx.67)

    싫은데요.

  • 18.
    '11.8.9 5:20 PM (211.40.xxx.140)

    아니요. 저는 그런 시장예측하는 글은 일반 사이트에 올리는거 반대에요..주식사이트라면 몰라도.
    어설프게 그런 분 글보고, 주식 덜컥 사거나 팔면 누가 책임집니까.

  • 19. ...
    '11.8.9 5:27 PM (115.140.xxx.9)

    귀신도 모른다는 주식.....

  • 20. jk님
    '11.8.9 6:29 PM (116.41.xxx.155)

    싫으면 시집가세요 ㅋ

  • 21. ...
    '11.8.9 8:53 PM (27.118.xxx.208)

    중요한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주가는 오르고 내리고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음 항상 해결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죠. 그리고 미국 직장인의 70%가 주식을 합니다. 미국이 무너지면 전 세계가 무너지는것이기 때문에 대책들이 마구 나오면서 서서히 반등할거에요. 다만 돈 없이 빌려서 주식하거나 신용거래로 주식하는분은 계속 하락하는 장에서는 대책이 없으니 정말 여유돈으로만 하세요.

  • 22. jk님은..
    '11.8.10 12:14 AM (125.177.xxx.79)

    남자 아닌가요..

  • 23. 원글 올린 사람임
    '11.8.10 12:24 AM (61.247.xxx.205)

    제가 오늘 아침에 글 쓴 사람인데요. 글 쓴 요지는 (1) 오늘 중 단기 바닥을 찍을 것이니 매도시점을 놓친 분은 팔지 말고 좀 있다가 팔고, 매수시점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들어 오라는 것; (2) 매수하려면 낙폭 과대 블루칩이나 옐로우칩을 노려야지 중소형주를 노리면 안된다는 것 (종합지수의 상승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임) - 중소형주는 하루나 이틀쯤 뒤에 매수해야 됨 (먼저 블루칩이나 옐로우칩에서 낙폭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바닥에서 10~20%쯤 상승하면 얼른 팔고, 아직도 주가 반등의 열기를 느끼지 못하는 중소형 우량주로 바꿔타야 여기서도 수익을 낼 수 있음.; (3) 주가는 상승각도보다 하락 각도가 훨씬 가파르기 때문에 미수는 여러번 하다 보면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되어 있으므로 한두번 미수쳐서 큰 이익 본 것에 자만해 한 번 실수하면 완전 거지되니 아예 미수는 단 한번도 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4) 오늘도 장 막판에 반등이 올 것이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이 맞은 것 같은데, 오늘 장중 하락폭에선 제 예측이 틀렸습니다. 전 어제 저점보다 크게 빠지지 않을 거라 봤는데 무척 많이 빠졌습니다. 전 다우 지수의 월봉을 보면 10700에서 11,200 사이에 지지대가 여럿 있으므로 최악의 경우라도 10,700 정도에선 하락을 멈출 것이라 보았기에 우리나라 코스피도 1800 좀 밑에서 멈출 것이라 보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뭐가 잘못 되었나 봤더니, 제가 예측할 때 다우지수의 주봉/월봉 이평선은 살펴보았는데, 우리나라 코스피의 주봉/월봉은 살피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바빠서 다우지수만 보았지 코스피는 안 보았습니다. 오늘 장중 저점은 코스피의 월봉이평선(몇 개월 이평선인지는 기억 안 남, 하지만 금방 알 수 있음, 차트 뒤적거리면)에 바짝 다가간 것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제 올린 다른 글에선 주가가 크게 하락할 땐 일봉선이 아니라 주봉선과 월봉선의 이평선에서 지지선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한 것 같고, 마지막으로 개별 종목은 어느 지점에서 매수해 하는지 말씀드리면, 반등할 경우 바닥에서 바로 위 저항대까지 15~20%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저점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깨졌기 때문에 이젠 저항대로 작용하는 가격대가 2만원이라고 하면 1만 6천원~1만 5천원 근방에서 매수해야 한다는 거지요 (물론 그 주식은 2만 3천 ~2만 2천원 근방에서부터 하락했겠지만요).

  • 24. 원글 올린 사람임
    '11.8.10 12:35 AM (61.247.xxx.205)

    다우지수를 보니 11,200까지는 쉽게 반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근방에서 재차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봅니다. 이런 장에선 종합지수의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블루칩과 옐로우칩을 갖고 (하루 이틀 보유했다 처분하는) 단기 매매를 해야 하는데, 전 바빠서 그렇게 할 수 없네요. 저는 중소형 우량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매도 시점을 놓쳐서 그냥 놔뒀다 어느 정도 반등하면 팔았다가 재매수하려 합니다. 제가 주식매매할 시간만 있으면 이런 장에서 단 몇 일만에 크게 (20%~30%쯤) 수익낼 수 있는데 그렇게 할 수 없어 유감이네요. 단기 낙폭이 큰 것 만큼 수익을 크게 낼 수 있는 기회도 없답니다^^

  • 25. .
    '11.8.10 12:57 AM (125.152.xxx.95)

    윗님...읽다가 눈 돌아가서 말았어요...ㅡ,.ㅡ;;;;;

  • 26. 모야
    '11.8.10 2:56 AM (203.226.xxx.92)

    주식에서 이리저리될것이다.이리저리해라.라는말은 거의범죄수준아닌가요 .
    아고라의 미네르바흉내라도 어설프게 내려는것인지?
    이럴때설치는사람ㄱ꼭있더라

  • 27. 저는
    '11.8.10 3:00 AM (125.134.xxx.170)

    아침 그 글 읽고 댓글 달까하다 안달았는데요.

    문제는 그 글이 맞냐 아니냐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글을 쓰신분이 그 글을 읽고 투자를 결정하는 사람들을 다 책임져 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여기가 주식게시판이어서 매번 주식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각 글을 쓰는 사람의 성향까지 파악할 수 있는곳이 아니지요.

    그 글을 읽는 사람들도 주식에 대해 잘 아는 실제 투자자도 있을 수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그글에 혹해서 투자를 해서 이번에는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계속 시황써주고 종목 찝어주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알려줄게 아니잖아요.
    그럼 그야말로 멋모르고 오늘 수익 좀 올리고
    향후 쪽박차는 케이스도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제가 경계하는 지점은 이런 점입니다.
    스스로가 판단할 능력이 안될때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으니까요.

    그 글을 읽고 스켈핑을 하던 단타를 하던 장타를 하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분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유동성 장세가 오히려 고수들에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이기도 하고요.
    또, 혹해서 들어갔다 할지라도 82는 억쯤은 우스운 분들도 많으니 그런 분들이야 설사 좀 손해
    본다한들 뭐 그리 타격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단 한사람이라도 그 글을 읽고 없는데 쌈지돈 털어내서 투자하는 분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겁니다.

    사람이 그래요.
    누가 대박이 났다더라.
    요즘 옵션으로 대박났다는 글도 종종 올라왔죠.
    그럴 수 있는 장입니다.
    나를 알고 내가 주식을 얼마나 아는지 알아서 판단하고 투자하는 사람에겐
    그런 글도 별거아니죠.

    그러나, 누군가에겐 유혹이 될 수 있다는 거고.
    없는 사람을 벼랑으로 몰 수도 있어요.
    그런 지점을 경계하는 겁니다.

    주식은 주식시장에 대해 아는 것보다
    내가 주식시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지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때는 최소한 지킬수는 있으니까요.

  • 28. ..........
    '11.8.10 7:02 AM (14.37.xxx.222)

    jk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29. 분당맘
    '11.8.10 8:31 AM (124.48.xxx.196)

    그 누구 말뽄새 참!!!
    내가 나이 더 먹은거 같으니 한마디 합죠!!
    말로 쌓은 악덕도 칼이 되어 그 자신을 벱니다......
    씨부린다느니, 네가지 없다느니, 그게 애 키우는 엄마들에게 할 소리요???
    그 말투에 매력 느끼는 동조자들은 또 뭐야???
    쯧쯧쯧!!!

  • 30. 저도
    '11.8.10 9:47 AM (203.196.xxx.13)

    일자무식 저도 맞쳤어요.....,...JK 님은 남일에 대해서는 냉철...본인에겐 관대한 성향이 아주 조금 있어서 생겨나는 마찰인듯 싶어요....그래도 뭐 스펙도 좋으시고 입바른 말도 잘 하시는 분인것같아요.....그러니 그분말이 상당부분 맞을때도 많지만 이마를 찌푸리게 할때도 있는것같고.......갠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서 놀지말고 좀더 큰물에서 노시는게 좋을듯 싶고요...

  • 31. --
    '11.8.10 10:16 AM (203.229.xxx.5)

    오프라인에서 저리 깐죽일 동성 친구가 없다보니(처맞거나 상대 안해줄듯).. 여기서 애정결핍 채우나봐요...

  • 32.
    '11.8.10 10:50 AM (118.32.xxx.193)

    손해보면 책임져줄거 아니면 주식관련 예측은 안올렸음 하네요.

  • 33. 폴리
    '11.8.10 2:31 PM (121.146.xxx.247)

    누가 무슨 말을 하든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요.
    제 3자의 위협이나 강제에 의해 주식하는거 아니잖아요.

    실제로 이익보면 그 글 올려준 분께 일정부분 사례할건가요?
    반대로 손해봐도 오로지 나혼자 감당해야할 문제인걸요.
    그 정도 분별도 못하면 주식에 발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안정성 추구하는 사람이라 펀드 조금 외엔 주식은 아직 좀 무섭지만..
    공부 좀 아니, 많~이 하고서 해보고싶은 생각은 가끔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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