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 아시는분 있으세요?

카이스트 조회수 : 6,252
작성일 : 2011-08-08 20:19:17


친구 아들이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 재학중인데요
면도기나 휴대폰같은 제품 디자인도 하고.. 이것저것 하더라구요
또 제 친구 말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은 홍대 디자인과보다 안 알아준다고 홍대생보다 더 취직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전망이 어때요?
저희 딸도 과고 2학년인데 디자인에도 흥미가 있고 카이스트도 목표로 하고있어서
산업디자인과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떤가요? 그리고 카이스트 산디과는 성적 몇% 이내가 안정권인가요? 여기는 한국과학영재고이고 아이 성적은 전교 30% 정도입니다
IP : 112.159.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8 8:22 PM (112.153.xxx.10)

    카이스트는 1학년은 무학과예요.
    2학년때 원하는 과 제한조건 없이 선택가능하고요.
    현재까진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 2. 으악
    '11.8.8 8:27 PM (115.139.xxx.131)

    옛날에는 산디과는 1학년때부터 따로 뽑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 학교 입시는 매년 바꿔서.
    과학영재고 30%면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학부때는 산업디자인 전공하시고 대학원 과목중에 융합전공이라고 해서
    디자인+공학 같이 배우는 학과 있거든요.(이거는 대학원에만 있음)
    거기서 대학원때 고생 좀 하면 취직걱정 안해도되요.

  • 3. 0-0
    '11.8.8 8:35 PM (121.88.xxx.138)

    디자인과 취업이라는게 특별히 어디 출신이라고 잘되는건 아닌듯 해요.
    전문 디자인 회사들이 워낙 신입을 적게 뽑는데 가급적 원하는 분야의 회사를 미리 정하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로 가고자 하는 회사에 연결고리를 갖는게 중요하고
    일할때 얼마나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느냐가 어떤 학교 출신이냐보다 훨씬 중요해요.

  • 4. 딴건
    '11.8.8 9:17 PM (114.205.xxx.236)

    홍대와 비교...뭐 이런 건 잘 모르겠고,
    한과영이면 아주 하위권 학생 아닌 이상 카이스트는 거의 가지 않나요?
    거기가 카이스트 소속 학교여서
    일부 서울대나 다른 곳 진학하지 않으면 대부분 카이스트로 직행하는 것 같던데요.
    우리 조카도 거기 출신이고 현재 카이스트 다니거든요.
    30%면 안정권일까 하는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될 듯.

  • 5. 딴말이지만
    '11.8.8 9:36 PM (121.165.xxx.182)

    초,중학교 동창인 제친구가 말씀하신 카이스트 산디과 여교수님이에요 .ㅎ
    그친구도 그학교 나와서 독일서 박사따고 모교에서 후배양성중이네요

  • 6. 신랑
    '11.8.8 11:57 PM (119.202.xxx.62)

    저희 신랑이 카이스트 산디과 출신인데...지금 국립대교수구요...신랑 선후배들 보면
    교수들이 많고...아니면 대기업에~..,저희 신랑말이 취업걱정이 없다네요~

  • 7. 산디과
    '11.8.9 1:52 AM (99.187.xxx.8)

    출신
    제 친구들은 다 교수고 현역 디자이너도 많습니다.
    일단 디자이너는 자신의 실력과 프래즌테이션능력과 자기 스타일도 너무 중요해요.
    디자이너이면서 공대생 스타일은 너무 곤란하죠.
    그나마 한국처럼 디자이너 우대해주는 나라는 없어요.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서울대도 좋겠네요. 그래도 전통도 있고 선배들도 많으니깐요.
    전 심지어 이대 산디전공인데도 제 후배들도 친구들도 여전히 현역에서 잘 일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363 김선아 도대체 왜!왜! 7 ... 2011/08/08 3,224
676362 불굴의 며느리-신애라인가 이렇게 비호감 여주인공은 첨봤어요 36 아이구 2011/08/08 8,664
676361 [펌]한인여성, 독일에서 '째진 눈' 놀림당하고 빰맞고 목 졸려 6 열불 2011/08/08 1,469
676360 국내펀드 2 국내펀드 2011/08/08 703
676359 조금 필요한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6 시멘트 2011/08/08 402
676358 툭하면 옛날남친, 예전 선본남자 얘기하는 친정엄마 6 슬픔 2011/08/08 1,415
676357 공부를 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느낌 8 끝이 없구나.. 2011/08/08 1,608
676356 엠넷,멜론 기간제한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한 엠피쓰리 추천해주세요. ... 2011/08/08 137
676355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 아시는분 있으세요? 9 카이스트 2011/08/08 6,252
676354 요즘 은수저 팔아보신분 계시나요.. 3 은수저 2011/08/08 1,152
676353 내일 친구네 가게에 가는데요~ 선물 2011/08/08 152
676352 전 뭔가 항상 겹쳐요 2 -_- 2011/08/08 498
676351 런던 상황 어떤가요? 4 w 2011/08/08 930
676350 물놀이튜브어떤게좋을까요? 5 hh 2011/08/08 313
676349 요즘 아이들 부모의존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커진건가요? 12 dd 2011/08/08 1,585
676348 발 사이즈와 팔의 아래부분 사이즈가 정말 같네요 9 2011/08/08 1,134
676347 전기압력밥솥 어떤게 좋은가요? 4 갈등되네요 2011/08/08 431
676346 강아지 관련해서 여쭤볼께요 13 강아지 2011/08/08 964
676345 운동하고 금방 밥먹으면 살 전혀 안빠질까요? 7 . 2011/08/08 1,260
676344 티를 겹쳐 입는 고딩 아이. 6 냉장고티 2011/08/08 1,724
676343 김밥쌀때 계란지단에 부추 썰어 넣어도 될까요? 4 부추가 모자.. 2011/08/08 829
676342 올해 농산물가격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5 오지팜 2011/08/08 847
676341 "靑,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등에 41억 써" 7 나쁜놈들.... 2011/08/08 479
676340 둘째 입덧으로 첫째아이 밥챙겨주기가 힘든데,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8 입덧 2011/08/08 749
676339 아이가 큰볼일을 하루에 4~6번씩 보는데 ,어느병원을 가얄까요? 4 초등5학년 2011/08/08 859
676338 11시-12시까지 5세 아이 놀 수 있는 키즈카페있을까요? 6 압구정역,양.. 2011/08/08 361
676337 헐 우리남편은 이 폭락장에 1억베팅하다니 21 어이쿠 2011/08/08 12,867
676336 딸아이 검정고시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3 검정고시 2011/08/08 744
676335 엔파밀이나 씨밀락 어때요 8 분유 2011/08/08 1,218
676334 아랫입술 빠는 아이 좋은 방법 꼭 알려주세요 2 애플 이야기.. 2011/08/08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