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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리남편은 이 폭락장에 1억베팅하다니
5억 벌어 집사고 남은 1억 가지고 주식 시장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헐이네요
한번도 주식해서 잃은적 없어 믿고 있지만
정말 생각하는게 나와는 다른것 같아요
믿고 았지만 후덜덜 하네요
1. 헉
'11.8.8 7:40 PM (114.30.xxx.98)1억이면 걱정 좀 되시겠네요.
저라면 그런 불안감 느끼며 안 할 것 같은데
주식 하시는 분들은 또 그렇지가 않은가봐요.2. ^^
'11.8.8 8:04 PM (211.173.xxx.175)선물하는사람으로써,아직 바닥 안나왓습니다,일시적 반등은 나올지라도 추세는 하락장이고
하락끝은 바닥닥지고 오르는데 6개월입니다
선지 225까지는 코스피 1730까지는 촉수 금지입니다,하락장에 풋배팅으로 선물이나 파생은,,건물사는사람은 많습니다,,하루 4000배까지 나오니,,다만,, 현물은,지금은 절대 시기가 아닙니다3. ..
'11.8.8 8:05 PM (121.165.xxx.183)주식 사야겠네요,,원글님 남편님, 능력이 짱이신거 같은데..(직장생활4년에 5억 저축)...
어서들 가서 주식 사세요...4. 참으셈
'11.8.8 8:16 PM (218.232.xxx.55)우리 남편 주식 15년 나름 잘해요.
그래도 지금 사자 소리하면 죽습니다^^5. 요즘
'11.8.8 8:24 PM (112.146.xxx.28)억이가 억이 아닌가보네요..
아무나 억억 거리고 있게...우리 억이가 심하게 고생이 많네요..
글로쓰는 억은 참 쉬어요..6. dd
'11.8.8 8:34 PM (58.142.xxx.219)ㅎㅎㅎ그러게요 요즘 억은 억도 아니네요. 여긴 또 왜 들어와서 이런걸 보고 앉아있는지 나도 참....정말 82끊는 방법은 없나요?
7. .......
'11.8.8 9:40 PM (221.151.xxx.25)음.. 저희도 지금 저축은행 뽑아서 총알 준비중인데..
저희는 1800선 무너지면 얼마, 1750선에 얼마 이렇게 해서 1000선 까지 무너지면 ... 해서 시나리오 짜고 있어요.
얼마전에 든 els가 아쉽긴 하지만 저희도 15년 넘게 주식하는데(그냥 간간히) 나름 선방중이거든요.
사실 이런 기회가 한 삼사년에 한번씩 오니까 저희는 6개월 정도는 잊고 기다리는건 잘 하거든요.
주식도 몇배 이렇게 남기지 않고 그냥 적당한 이익정도만 바라니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8. 저도 좀 두고보려고
'11.8.9 7:15 AM (221.133.xxx.220)하네요
지금은 추불안하고... 좀 많이 떨어졌다싶으면 추불할 생각이에요9. 헐
'11.8.9 11:05 AM (203.241.xxx.14)기다리셔야되요.
못해도 1600, 1500 까지 기다리세요.10. 제생각
'11.8.9 12:01 PM (121.166.xxx.231)제생각은 무당도 아니고 어떻게 바닥에서 사나요..
오르기 시작하면 눈깜짝입니다.
무릎에 사도 괜찮다 생각되구요.11. 그러게요
'11.8.9 12:24 PM (59.12.xxx.229)바닥인걸 알면 한번 덤벼보겠지만.....어디가 바닥인지 무릎인지를 알아야죠....
12. 에구구
'11.8.9 12:30 PM (211.110.xxx.64)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더 지켜보다가 어느정도 안정이 된 다음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아요.13. .
'11.8.9 12:42 PM (175.118.xxx.2)4년 벌어서 5억 버실 능력이면
1억 투자 걱정 안 하셔도 될 듯...14. ㅇ
'11.8.9 1:32 PM (115.139.xxx.131)4년동안 5억 번 사람이면 걍 냅두세요.
어차피 남은 4억이 있고...
4년이면 2008년도 버텼다는건데15. ..
'11.8.9 2:39 PM (211.47.xxx.212)급한돈 아니고 10년은 그돈 생각안하고 살수있는 돈이시면 과감하게 베팅하세요
단..어디가 바닥일지는 아직 잘 안보이니 분할매수하시는 방법으로..
총알이 없음을 한탄하고 있던 저는 원글님이 부럽네요16. 주식
'11.8.9 4:24 PM (116.37.xxx.138)미래를 먹고 산다네요.. 당장 망하지는 않지만 미래가 암울하니 더떨어질것 같아요. 리먼브러더스때 890정도 까지 빠졌음에도 우리나라가 잘 버티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미래가 더 암울하다네요17. 냅더유
'11.8.9 5:07 PM (125.176.xxx.157)4년 벌어 5억 벌었다면서.. 무신 걱정을... 쩝!(자랑인가)
18. zz
'11.8.9 6:08 PM (115.136.xxx.68)전 왜 이 글이 자랑글처럼 느껴질까요. ㅎㅎ
19. 진정승부사
'11.8.9 7:56 PM (175.113.xxx.49)조만간 명품백 하나 건지시겠네요, 미리 축하합니다
그정도 배짱이 있어야 남자지요.
도박판은 외로운겁니다
인생도 때론 도박이 필요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