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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를 겹쳐 입는 고딩 아이.

냉장고티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1-08-08 19:49:11
교복안에 흰 티를 입어 그런가 흰 칼라 티를 입으면 반드시 안에 흰 티를 입네요.
학교 갔다 집에 오면 땀범벅을 하고 옵니다.
두개를 겹쳐 입었으니 얼마나 더울까요!
학원 갈때도 칼라 있는 티를 입으면 반드시 안에 흰티를 입네요. 더워죽으면서도요.
새로 산 면바지도 뭐가 불만인지 안 입고,작년에 산 반 바지들은 내쳐져 있습니다.
스포츠 바지만 줄창 입으면서 티는 겹쳐 입어 보기만 해도 덥네요.
더워도 멋이 더 중요할테니..견디겠죠.
그리고 학원은 냉방이 추울 정도라니..
IP : 61.7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8 7:58 PM (211.237.xxx.51)

    저희 딸도 더워죽겠는데 티를 겹쳐입고 (멋이라고;;) 다니더라고요..
    한겹만 입어도 땀이 흐를 판에 왜 그러는지 ㅋ
    더워죽겠는데도 고데기 한시간씩이나 하고 있는거보면 신기하고요 -_-

  • 2. -..-
    '11.8.8 7:59 PM (112.184.xxx.188)

    학교가면 흰티만 입고 있을 걸요.
    칼라티 안에 흰티 입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니
    더워도 ....어른들 눈에는 이해안가는 옷차림이라도
    그들만의(?)세계가 있으니 ..............;;
    보는 엄마들의 맘은 후덕지끈....가끔 인내가 필요해요.

    다 지나가는 한 때 옷차림이에요....;;

  • 3. 으이구...
    '11.8.8 8:00 PM (182.209.xxx.164)

    울 집이나, 남의 집이나 철없는 것들은 찜통 더위에도 폼 잡는라 마이웨이 군요.

  • 4. 저도
    '11.8.8 8:27 PM (124.49.xxx.4)

    예전에 (한15년전쯤;) 노티카점퍼에 닥터마틴구두, 면바지가 유행하던 그 시절
    무조건 흰티+폴로티 입고 다녔는걸요. 심지어 그때는 반팔티에 조끼 (니트조끼;;)
    입는것도 유행하던 시절이라 그렇게 입고 다녔어요.
    땀범벅일지언정 그렇게 다녔어요-_-;
    놔두세요. 한때예요.^^;;

    그리고 날이 더 덥고 습해진것도 있지만 그 당시엔 그렇게 입어도 지금처럼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지는 않았어요. 날씨탓도 있지만 나이드니 확실히 기온차에 예민해지고 더위는 더 타고
    추위도 더 타고. 몸이 그때같지 않아요 ㅎㅎ

    참 그리고, 티나 남방 하나만 입으면 땀때문에 보기흉하게 땀자국나고 (겨드랑이랑 등)
    지저분해보여서 일부러 입는사람들도 많아요
    (해피투게더 보시면 찜질방옷안에 반팔티 겹쳐 많이 입잖아요)
    아이들이 보이는거에 예민해서 그렇게 입는애들도 많아요.

  • 5. .....
    '11.8.8 8:58 PM (124.54.xxx.43)

    요즘 그게 유행인가봐요
    고등학생인 큰딸이 그러고 다녀서 답답해보였는데
    작은딸이 초등 고학년되니 또 저러고 다니네요
    이 더운 날씨에 면티를 주정식이나 입으니 얼마나 덥겠어요
    그래도 절대 안 벗고 겹쳐입고 다녀요
    전소리 하다가 이젠 포기 했네요

  • 6. 흐유
    '11.8.8 10:42 PM (183.98.xxx.192)

    범죄 아니고 죽을병 아니면 냅두고 봅니다.
    으휴..내 몸에 사리가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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