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를 겹쳐 입는 고딩 아이.
작성일 : 2011-08-08 19:49:11
1091570
교복안에 흰 티를 입어 그런가 흰 칼라 티를 입으면 반드시 안에 흰 티를 입네요.
학교 갔다 집에 오면 땀범벅을 하고 옵니다.
두개를 겹쳐 입었으니 얼마나 더울까요!
학원 갈때도 칼라 있는 티를 입으면 반드시 안에 흰티를 입네요. 더워죽으면서도요.
새로 산 면바지도 뭐가 불만인지 안 입고,작년에 산 반 바지들은 내쳐져 있습니다.
스포츠 바지만 줄창 입으면서 티는 겹쳐 입어 보기만 해도 덥네요.
더워도 멋이 더 중요할테니..견디겠죠.
그리고 학원은 냉방이 추울 정도라니..
IP : 61.7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8.8 7:58 PM
(211.237.xxx.51)
저희 딸도 더워죽겠는데 티를 겹쳐입고 (멋이라고;;) 다니더라고요..
한겹만 입어도 땀이 흐를 판에 왜 그러는지 ㅋ
더워죽겠는데도 고데기 한시간씩이나 하고 있는거보면 신기하고요 -_-
2. -..-
'11.8.8 7:59 PM
(112.184.xxx.188)
학교가면 흰티만 입고 있을 걸요.
칼라티 안에 흰티 입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니
더워도 ....어른들 눈에는 이해안가는 옷차림이라도
그들만의(?)세계가 있으니 ..............;;
보는 엄마들의 맘은 후덕지끈....가끔 인내가 필요해요.
다 지나가는 한 때 옷차림이에요....;;
3. 으이구...
'11.8.8 8:00 PM
(182.209.xxx.164)
울 집이나, 남의 집이나 철없는 것들은 찜통 더위에도 폼 잡는라 마이웨이 군요.
4. 저도
'11.8.8 8:27 PM
(124.49.xxx.4)
예전에 (한15년전쯤;) 노티카점퍼에 닥터마틴구두, 면바지가 유행하던 그 시절
무조건 흰티+폴로티 입고 다녔는걸요. 심지어 그때는 반팔티에 조끼 (니트조끼;;)
입는것도 유행하던 시절이라 그렇게 입고 다녔어요.
땀범벅일지언정 그렇게 다녔어요-_-;
놔두세요. 한때예요.^^;;
그리고 날이 더 덥고 습해진것도 있지만 그 당시엔 그렇게 입어도 지금처럼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지는 않았어요. 날씨탓도 있지만 나이드니 확실히 기온차에 예민해지고 더위는 더 타고
추위도 더 타고. 몸이 그때같지 않아요 ㅎㅎ
참 그리고, 티나 남방 하나만 입으면 땀때문에 보기흉하게 땀자국나고 (겨드랑이랑 등)
지저분해보여서 일부러 입는사람들도 많아요
(해피투게더 보시면 찜질방옷안에 반팔티 겹쳐 많이 입잖아요)
아이들이 보이는거에 예민해서 그렇게 입는애들도 많아요.
5. .....
'11.8.8 8:58 PM
(124.54.xxx.43)
요즘 그게 유행인가봐요
고등학생인 큰딸이 그러고 다녀서 답답해보였는데
작은딸이 초등 고학년되니 또 저러고 다니네요
이 더운 날씨에 면티를 주정식이나 입으니 얼마나 덥겠어요
그래도 절대 안 벗고 겹쳐입고 다녀요
전소리 하다가 이젠 포기 했네요
6. 흐유
'11.8.8 10:42 PM
(183.98.xxx.192)
범죄 아니고 죽을병 아니면 냅두고 봅니다.
으휴..내 몸에 사리가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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