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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계를 끊으려고 합니다 ㅠㅠ
1. 바이바이
'11.8.8 3:14 PM (121.162.xxx.67)댓글도 안보렵니다... 궁금하지만 ㅠㅠ
2. 휴
'11.8.8 3:17 PM (114.200.xxx.13)그렇죠
저도 그런생각이 들어요
왜이리 글들이 험해지고 이상해지는것인지
아무글에나 싸울려고 들고 아무글에나 이상한 댓글달고
맘에 안드는 글이라도할지라도 다른사람들 볼것은 생각하지않나봐요
정말 이곳이 예전의 그곳이 맞나싶어요3. 안드로메다
'11.8.8 3:19 PM (211.234.xxx.65)저와 너무같은생각을 ㅠㅠ저도 이가 사이트 7년째인데 자게글 보기도 겁나고 쓰는것 더 이상 못하겠어요 ㅠㅠ전엔 어떤글을 올려도 담백한 반응들이였죠(쓴소리던 비아냥도 이수준은아니였어요 ~^^)원글님 제가 위로 해드릴께요~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4. 저도요
'11.8.8 3:23 PM (218.158.xxx.12)오랜 회원이지만
맞춤법 틀리게 썼다고...(의를 에로 썼거든요)
저질스럽단 글보니 정내미가 뚝..
갈수록 정보도 없고 들와도 읽을거리가 없네요.5. 제이엘
'11.8.8 3:23 PM (203.247.xxx.6)나름 인터넷 커뮤니티 생활만 15년은 된거 같은데...
되려 여기와서 댓글들에 상처받은 1人 입니다 ㅜ_ㅜ6. 눈팅이~
'11.8.8 3:24 PM (112.154.xxx.154)익게가 사람을 잔인하게 만든다지요? 블로그는 미망을 깊어지게 하고..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긴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세상에 부데끼는 느낌이라 나쁘지많은 않아요.
글 올리지 않고..생각이 다른 글에는 댓글 달지 않고. 좋은 글 골라서 읽는 것도
내 능력이다 이럼서....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요. 그리워지면 다시 오셔요~~ㅋ7. .
'11.8.8 3:26 PM (125.134.xxx.196)고민하고 쓴글에
이상한 사람이라고 줄줄이 2,3달아서 의미없는 댓글 달린거 보고 여기 수준을 알았어요
욕만 없을뿐 모 커뮤니트와 비슷하단걸..8. .
'11.8.8 3:28 PM (125.152.xxx.221)자계...가 무슨 계인가???? 하고 열어 봤어요...^^;;;;;;;;
9. ........
'11.8.8 3:30 PM (211.44.xxx.91)저도 황당하게 상처받은 적 있어요 나중엔 토닥토닥류의 댓글을 몇 분의 의견을 받았지만
그때 상처때문에 궁금해서 글 올려도 늘 조심하게 되어요
그래서 아주 가끔씩 몰아서 해요 좀 이상한 글은 패스하고 일부러 글 달지 않으려고 하구요10. 원글님
'11.8.8 3:30 PM (218.158.xxx.12)자계...얼른 고치세요~
맞춤법 틀렸다고 죽자살자하며 달려듭니다~11. 끊지 마시고요
'11.8.8 3:32 PM (121.130.xxx.153)좋은 글 골라 읽고, 댓글도 선별해서 10%만 보고 하셔요.
시간 많이 뺏겨서 그게 고민이긴 하지만, 전 여기덕분에 적적함을 덜어요.
어느 곳이든 그런 사람들은 있구요, 성품 좋은 분들보다 표면에 잘 나서서 잘보이는것뿐...12. 질떨어짐
'11.8.8 3:33 PM (121.171.xxx.38)동감 아주 질떨어지는 곳..
특히 남 블로그하는거 까지 욕하는거 보고 정말 질 떨어진다 느껴요.
(자기 인생 살기도 바쁜데 남 블로그 이름까지 다 외우고 ...그 정신으로 자기인생 신나게 살길...)13. 우움
'11.8.8 3:42 PM (211.47.xxx.226)저는 그래서 아예 누군가를 작정하고 욕하거나 자기랑 상관도 없는 상황을 비난해 보자고 작정한 글은 클릭도 안 해요.(mb 일당 제외...) 아주 분노의 덩어리를 삼키는 느낌이랄까, 부정적 기운이 스멀거린달까. 나까지 각박해져서 말이죠. 그렇게 기를 쓰고 욕하고 빈정댈 기운을 좀더 생산적인 데 쓰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아까는 무슨 글에 느닷없이 별꼴이니 패배주의자니 하는 덧글이 달려서 깜짝 놀랐어요.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나 있구나, 왜 났는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 데나 배설하듯이 풀어대고 화도 금방 에스컬레이팅 되는구나 싶어요. 그니까 심한 글은 쓰는 사람의 문제인 거죠.14. ,
'11.8.8 3:46 PM (121.147.xxx.172)끊자고 맘먹곤 못 끊는 것도 환멸감이 와서...
그냥 적당히 거리 두고 선별해서 읽음 좋을 것 같아요.
머리 아픔 좀 쉬면서요.
실제로 내 일 바쁘고 맘 복잡하면 안 와지더라구요.
적당히 오면 그래도 도움이 되는 곳이라 생각해요.15. gb
'11.8.8 3:49 PM (114.200.xxx.13)우움님 맞아요
저도 이제 그래야하겟어요
무슨 욕하지못해서 난리인지 그런상황보면 그냥 참 ㅉㅉ하고 말것을
게시판에 올려서 함께 욕하고 난리치고 그것도 다른사람들이 보면
ㅉㅉ할상황이라는것 모르나봅니다
자기가화난다고 아무렇게나 욕하고 배설하는사람들 글 읽지말아야겠어요
양파거지 시식거지이니 휴
이젠 다 걸려내고 읽어야겠네요
예전에는 애들 이야기하고 소소하게 그날 그날 사는이야기에 댓글이 많이 달렸다면
요즘은 저런글에 댓글이 더 많고하는것보면 물갈이 되었구나하는생각이 들어요
물이 달라졌으니 저도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들구요16. 너무도
'11.8.8 4:05 PM (218.235.xxx.53)변질되어버린 여기 동감입니다.
지금까지 주로 눈팅만 하고
살림꾼인 몇몇분의 살림살이나 요리레시피 등을 보고
또 속에 묻어 둔 속내 이야기하던 때가 그립네요.
요즘은 무슨 글을 못 쓰겠어요.
가르치러 드는 사람, 비아냥 거리는 사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몰아 붙이는 사람...
점점 정이 떨어지는 여기입니다....17. faire un rêve
'11.8.8 4:06 PM (117.55.xxx.13)그쵸 그쵸 키톡이든 어디든
능동적으로 충만하게 삶을 일구어 가시는 분들의 행복한 일상들을 보면
저도 덩달아 그 건강한 기운에
그날은 집도 예뻐지고 밥상도 달라지는 거 같아요 ^^;;
근데 유독 자게뿐만이 아니라
어디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은
변수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자게에서 집안일을 못하고 있어요
중독이에요 안 들어와야 집안일을 다 하는데 ,,, 하시는 분들 많이 뵈잖아요
그거 그분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는 거에요
부정적인 기운들이 축적된 거죠
건전하고 순수하게 사는데에는
커뮤니티는 필요악이에요
이거 할 시간에 산책을 하든지
영화를 보던지
시집을 읽던지 하는게 훨 나아요
외로워서 하는게 아니라면
아예 안 하는게 낫고
외로워서 하는 거라면
적당히 시간을 배분해서
분별있게 해야겠죠18. 제이엘
'11.8.8 4:27 PM (203.247.xxx.6)너무도님.... 절대 공감합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가입한 이유도... 정말... 다양한 삶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지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다른 여성분들의 생각도 좀 읽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랬거든요..
첫 가입글인 제 글에 달렸던 댓글들이...
이곳은 정말 보기드문 순수한 곳이고 금방 중독 될것이다... 라는 글들 보며...
오래전 천리안 시절때의 순수함을 느껴 나름 신선한 마음으로 가입을 했는데...
요즘은 무슨 글을 못 쓰겠어요.
가르치러 드는 사람, 비아냥 거리는 사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몰아 붙이는 사람...
점점 정이 떨어지는 여기입니다.... 2222
어찌나 댓글들은 정독을 안하면서 본인들 듣기 싫은 얘기만 기억해서 쏘아붙이는지...
적어도 이곳은 키보드워리어는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완전 돌+아이 취급하는 이곳이 사실 무서워졌습니다.
나름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잔뼈가 굵은 측에 속하는 저인데도 말입니다 ㅎㅎ19. 근데
'11.8.8 5:25 PM (211.246.xxx.117)정말 몰라 그러는데 에스컬레이팅? ??? 이 단어 윗분 평소 자쥬쓰시나여? 에스컬레이트에 ing 붙일수 있어요? 윗님이 쓰신 "확대" 의미로?
20. 맞춤법
'11.8.8 5:58 PM (61.106.xxx.72)틀리면 고쳐주면 좋은거지..
무슨 죽자살자 달려든다고 비꼬나요?
참...이런 분위기때문에 안오신다고 하는거같네요.21. 쓸개코
'11.8.8 7:50 PM (122.36.xxx.13)저도 다른분의 글에 댓글달았다가 면박비슷하게 당한적 있어요.
아마 저도 다른분께 상처드린적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윗님들 비슷하게 아 격하게 댓글들 달리겠구나 싶은 글에는 댓글 거의 안달게 되더라구요.
글솜씨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