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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저점에 잘 산것 같은데..

신의영역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1-08-08 14:37:14
오늘 저점 확인한듯 보이는데..
그건 누구도 모르겠죠..

130  포인트 빠질때 드가서 저점에 잡긴 했는데..

오를때 잠자코 기다리다

1년에 1~2번 이렇게 매매하는 개투임다.

.........
댓글에 의심된다, 바람잡는다는등에 그런분들..
제가 뭐하러 아까운 시간에 그러겠어요.

그냥 오랜 경험으로 제 판단하에 샀다고 글 올린것뿐인데..
넘 확대 해석하지 말아주세요.

25년차 지옥에 공포경험 많이 해본 아줌마 투자자일뿐입니다.

공포를 많이 경험하다보니 내리는 공포에도
오르는 환희에도 중심은 잘 잡고있습니다.

저 투자 방법이 1년에 1~2번 하는게 맞기 때문에 이 방법을 고수할뿐입니다.
크게 벌지는 않아도  잃지는 않고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매일 컴보며 스트레스는 안받으니까요..


IP : 218.158.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8 2:39 PM (121.142.xxx.118)

    일년에 한 두번 매매 하시는것보면 거의 잃지 않는분이신거죠?

    대단하신거 같아요.아마 최고 저점에 잡으시것 같은데...신의 손 이십니다

  • 2. ㅎㅎ
    '11.8.8 2:41 PM (14.52.xxx.60)

    제가 보기에도 지금이 저점 같은데 물타기를 해야하나... 펀드에 더 넣어야 되나..
    그냥 투매안한걸로 만족해야 하나..
    아고 고민입니다. 누가 정해줬으면....

  • 3. d
    '11.8.8 2:41 PM (222.117.xxx.34)

    근데 저도 항상 머리속으로는 이럴때만 매매해야지 생각하는데
    어찌 평정심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막 매매하고 싶던데 ㅋㅋㅋㅋㅋㅋ
    (작게해서 항시 조금씩 수익은 보고 있어요)

  • 4. 으악
    '11.8.8 2:43 PM (115.139.xxx.131)

    어찌 평정심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해요..22222
    저는 좀 폭락했다 싶으면 기회라고 샀다가
    주가가 더 빠져서 속상하던데.
    그 놈의 손모가지가 말을 안들어서 주식 다 정리하고 주식 정 하고 싶으면 펀드나 들면서 살아요 ㅠㅠㅠ

  • 5. 저런
    '11.8.8 2:44 PM (112.146.xxx.28)

    이래서 오늘도 내일도 하락합니다..
    일반 이런데 와서 저점이네 잘산거 같네..
    이런사람이 있으니..절대 안올라요..반등 없읍니다..
    이런말 없이 죽네 사네소리만 나와야 오릅니다..
    10분봉 60일선 맞으면 팔고 오늘 넘기세요..
    뭐하러 미국장 처다보며 보초 서나요..

  • 6. 정말
    '11.8.8 2:51 PM (116.126.xxx.91)

    이런 글은 웬지 의심을 사게 하는 글이네요. 혹 지금 주식들어가실 분도 없으실 듯 하지만 미국 난리나고 첫 월요일인데 뭘 벌써 저점을 확인하나요. 82님들 절대 주식 지금 하지 마세요. 정신 차리고 각자 할 일 열심히 하자구요!!

  • 7. ...
    '11.8.8 3:22 PM (175.196.xxx.154)

    최저점은 무슨...진짜 바람잡으려는 글같아요

  • 8. ^^
    '11.8.8 5:06 PM (59.0.xxx.229)

    아직 멀지 않았나요?
    몇명 죽는단소리 나와야 오른다 했었어요

  • 9. ...
    '11.8.8 5:29 PM (125.131.xxx.100)

    저도 펀드에 돈을 더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장기투자시라면 잘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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