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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떨어진다고 금요일 매수한 양반들...
더우기 오늘 하락한다고 추가매수한 사람들... 많겠죠.
지수 천 아래로 빠질지 지켜봐용~!
1. 헐.
'11.8.8 1:53 PM (121.142.xxx.118)마음 아픈 사람들 한 두 분이 아닌데
혼자 신나 고소하다는 말로 밖에 안 들리네요.
죽어나는 사람들 보니깐 그렇게 신나고 즐겁네요.
정말 좀 너무하신듯해요2. ㅇ
'11.8.8 1:54 PM (125.186.xxx.168)너무 즐거워하시네. 그돈없어도 죽을사람들 아닐테니 너무 고소해하지 마세요.~~~~
3. ..
'11.8.8 1:55 PM (121.1.xxx.40)금요일날 매수했다 속상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지수 천 말씀은 너무 하신듯...
4. ...
'11.8.8 2:02 PM (125.177.xxx.23)자기일 아니라고 남의 일에 입찬소리 하는거 아니에요
원글 수준 보이네요5. .
'11.8.8 2:07 PM (121.169.xxx.78)그러게요. 원글님 남 못되는거 기뻐하고 앞으로 본인은 잘 될것같은가보죠?
수준이 참 간장종지네요.6. *
'11.8.8 2:08 PM (61.42.xxx.2)하다하다 이런글까지 올라오네요.
그돈없어도 죽을사람들 아닐테니 너무 고소해하지 마세요.~~~~ 222222227. ....
'11.8.8 2:09 PM (118.33.xxx.166)남 돈 잃는다고 님 부자되는것 아니니 그만 고소해하세요.
8. 지수 천이라고?
'11.8.8 2:10 PM (116.34.xxx.76)맘을 좀 곱게 쓰시죠. 가슴 무너질 사람 많을텐데..
전 엄청 손해보고 손가락 빠는 남편님덕에 손해 복구해 보려고 제 비자금으로 물타기중이예요.
어짜피 여유자금이고 빠지면 빠질수록 조금씩 물타서 발빼고 나오기위함이고..이런 폭락장엔 빚얻어 투자하는거 아니고 우량주들이라면 잠시 쉬는게 방법이죠. 폭락장에도 돈버는 사람은 있으니 그리 비꼬지 마시고 같이 맘아파 하실거 아님 조용히 계심이 어떨까요?9. ㅇ
'11.8.8 2:10 PM (112.155.xxx.8)쥐새끼가 다~~ 해줄텐데 뭔 걱정인가요들?
천 밑이든 300근처든 쥐새끼가 다~~~ 잘~~살게 해줄텐데?
그 잡놈 덕보자고 뽑아줘놓고 웬 헛소리들?
ㅎㅎㅎ10. 주가
'11.8.8 2:12 PM (125.140.xxx.49)하락클수록 자살하는사람 많아집니다 대한민국 경제 큰일이고요,,,님은 회사 안다니나요 남편이라도요
11. ㅇ
'11.8.8 2:12 PM (125.186.xxx.168)지수 천 아래로 빠지면 매수할 돈은 있으면서 관심갖는거?ㅋㅋㅋ
남의 불행을갖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긴 있나보군요-- 정말 구질해요.12. 으악
'11.8.8 2:13 PM (115.139.xxx.131)미수써서 매수한 사람이야 힘들겠지만
금요일부터 사모은다고 생각하고 산 사람들은 더 좋아하겠죠.13. ^*^
'11.8.8 2:13 PM (123.213.xxx.28)지수 천이면 우나라 경제는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주식 조금 갖고 있지만 그 돈 없어도 살아요
14. 측은지심
'11.8.8 2:19 PM (180.224.xxx.14)이런 심보가진 양반들...불쌍함
15. 내참...
'11.8.8 2:54 PM (175.119.xxx.188)저도 주식은 안하지만, 원글님 글, 좀 개념없어보여요.
지수 1000 이라고요...
그정도 가면 원글님 삶에는 아무 영향없을거 같은가요?
나라가 휘청거릴텐데 혼자 잘 버티실 수 있나보죠?
세상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없어요.
어떻게든 서로서로 알게모르게 엮이는 게 사람들 삶이에요.
같이 걱정해주지는 못할지라도 그렇게 조롱하듯이 고소해 할 일이 아닙니다.16. d
'11.8.8 3:39 PM (125.186.xxx.168)이미 더 내려갈데가 없는 바닥인 사람은 관련이 적겠죠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