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서관에서 무심코 집은'7년의밤'이틀새 다읽었어요..
라플란드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1-08-08 13:36:19
IP : 125.137.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플란드
'11.8.8 1:36 PM (125.137.xxx.251)2. 저도
'11.8.8 2:20 PM (175.114.xxx.63)어제 끝났어요.
한편의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를 보는 것 같았죠.
영화 감독들이 지금 이것때문에 난리라죠. 서로 영화화하려고.
500여페이지 넘는 분량인데 정말 빠져들어 읽었어요. 애들 밥도 안주고. ㅋㅋ
그런데 상업적으로는 꽤 성공할 듯한데 그것이 문학적인 성과와는 필연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요.
재미는 확실히 있고 특히 참신한 표현들이 많이 눈에 뜨이더군요..3. 어
'11.8.8 3:09 PM (118.33.xxx.83)이분책 넘 재미있어요
지금까지 3권 나온걸로 아는데 다 우수해요
평이 여성작가괴물이 탄생했다고..^^4. 아기엄마
'11.8.8 4:30 PM (118.217.xxx.226)오,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책 추천 너무 좋아요.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5. 다른생각
'11.8.8 6:04 PM (119.195.xxx.120)500페이지는 너무 과해요.
잔소리 같이, 깨알 같이 묘사해 놓은 것이 넘 지나친듯해요.
그냥 딱 250페이지 정도 였으면 수작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책이었어요.6. @
'11.8.8 11:36 PM (119.199.xxx.118)삼분의 일 읽다가 고민중이예요
끝까지 읽을까?말까?
싸이코패스가 나오는 얘기 같아서...
윗분이 말한 깨알같은 지나친 묘사도 좀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