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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블로그 관련해서 여기 정신병자 한명 있네요.

왜그러고사는지 조회수 : 9,851
작성일 : 2011-08-08 13:22:18
제 기준으로는 정신병자 맞네요.
해당 아이피 공개는 안합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죠.
럭셔리 블로그에 관한 글이라는 글에는 다 따라 다니면서 악플 싸지르는...
이제는 신상까지 털자고 이야기 하는 그 미친 정신병자 말입니다.

보다 보다 이런 인간은 처음이네요.
신상 터는게 범죄인건 아시는지? 개념이 없어도 그렇게 개념이 없을까 싶네요.
사람이 얼마나 열등감이 심하면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난리 치는지 싶어 살짝 안타까운 생각마저도 드네요.

전체공개된 블로그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하는 건 자유지만
(해당 블로그도 그 정도의 가십에 대해서는 눈 감고 넘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싫으면 블로그 못 하는거죠.)
하지만 해당 블로거에 대한 지독한 악플(법에 저촉되는 수준의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그게 범죄라는건 모르나 봐요?

여기가 그냥 동네 마실도 아니고 설사 동네 마실에서도 남 욕하다가 걸리면 명예훼손죄가 되는데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한 사람을 이토록 짓밟나요?

그 럭셔리 블로거들이 뭘 잘못 한건가요? 피해라도 입힌건가요?
위화감 느껴지고 속된 말로 배알이 뒤틀리면 안보면 그만인거 아닌가요?
참 이상한게 그렇게 악플 싸대는 인간들이 블로그도 참 꼼꼼하게 살펴 보더라구요.
안 보면 그만인 것을..

82쿡에 력셔리 블로그에 대한 글 올리시는 분들 대부분은
단순한 궁금증이나 단순한 가십 정도에 그치고 맙니다. 보니까 그래요.
그 정도 이야기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몇몇분들 글만 읽어 봐도 끓어 오르는 열등감 주체 못 해서 발산하시는 분들 계신 것 같네요.
제발 작작 좀 합시다.

저도 한 때 저런 비슷한 일을 당해 본 사람이라 남의 일 같지가 않고...
처음 몇번은 그냥 그러려니 넘어 갔지만 그 사람 도가 점점 지나쳐 가고 있어요.
누구 하나라도 나서서 이런 말을 해줘야 될 것 같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IP : 114.30.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8 1:34 PM (112.154.xxx.154)

    밟는다고 밟히나요. 혼자서 live show~~하는 거지. 내비두세요.
    힘빠지면 그만 둘랑가.

  • 2.
    '11.8.8 3:41 PM (122.34.xxx.15)

    글게요..럭셔리 블로그란 게 따로 있는 말인가요? 82에서 생긴건가요? 럭셔리 블로그 어쩌구나 신상털자하는 사람들이나.. 블로그 이제 가고 싶지도 않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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