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82에서도 지구 멸망이 얼마남지 않았고 어쩌구 그런 이슈 많이 떴던것 같은데...
그게 언제였죠 2012년이었는지 2013이었는지..
첫애 5살, 강아지같이 혼내도 마냥찡끗웃는 통통한 딸아이 21개월입니다.
미국사태도 그렇고.. 일본원전도 그렇고.. 이젠 계속 비오다 태풍오고 심지어 지금 비내리는 것 까지...괜히..
모두다 심란하고 불행은, 아니 멸망은 한꺼번에 오는게 아닌가 싶게 무섭고 그러네요...
쌀사다놓고 무조건 현금, 현물로 확보해놔야한다..그런글 읽고 링크된 유튜브 보다보니 옆에 관련 유튜브에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라고 언제냐..한 몇십년전에 예언한 어느 목사 동영상도 보고 기타 등등 암튼 그런 동영상들 보니 또 머리가 멍...해지고... 진짜 뭔가가 일어날것 같으면서 무기력해지네요.. 영혼이 잠식당하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저흰 남편은 회사다니면서 부동산사업도 크게 하고 있어서 참.........
애 둘 낳고 외모가 완전히 망가져서 이것때문에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최근 1년간 우울했던 부분 보완도 하고 그랬었는데.. 완전 헛짓거리한건가 싶기도하고 참 마음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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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제였죠? 2012? 아.. 진짜 심란하네요..
세계멸망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1-08-08 00:08:06
IP : 27.115.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8 12:09 AM (183.101.xxx.31)저는 지구가 그리쉽게 멸망할거라는생각은 안드네요,, 하루하루 애들과 소중하게 살래요,,
2. 흠
'11.8.8 12:14 AM (124.55.xxx.40)멸망이 오면 모두가 끝인것일테니 그 끝까지 즐겁게 사시면되고요
경제공황이와도 잘살아갈 사람들은 행복하게 잘살아갈테니.....어떤결론이 나도
님께서 헛짓거리하는건 아니죠~~~
잘살아갈사람들은 그속에서도 다 잘살아요3. 적그리스도하면
'11.8.8 12:21 AM (211.246.xxx.106)부시죠.
임영박도 꼽사리.4. 경제가
'11.8.8 12:28 AM (112.169.xxx.27)혼란스럽다고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아요,
전쟁통도 아니고 쌀을 사다놔서 뭐하시게요,,여름이라 쌀벌레 끓어요5. 푸하하
'11.8.8 1:27 AM (112.187.xxx.131)저도 그 링크 타고 들어가 여태 관련 유튜브에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라고 언제냐..
한 몇십년전에 예언한 어느 목사 동영상도 보고
기타 등등 암튼 그런 동영상들 여태 보고 있었네요.ㅎㅎㅎ
멸망할 "때 멸망하더라도 오늘 열심히.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죠.ㅎㅎㅎ6. 멸망은 꽝
'11.8.8 5:10 AM (121.136.xxx.227)고려가 멸망해서 조선이란 이름으로 바뀌었죠
이 땅의 한국이 멸망한다해도 다른 이름의 나라가 또 생기겠죠
그런 것처럼 국가 이름이 바뀔 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그대로입니다
우리가 출근할 때 버스타고 다니다가 전철 근처로 이사햐서
전철타고 다니는 것처럼 ,즉 운송 수단이 바뀌눈 것일 뿐
프랑스 혁명 등등으로 프랑스가 존재하는 땅이 멸암햇나요?
권력잡는 이들이 바뀌고 나라 이름만 바뀔 뿐
전혀 걱정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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