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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길......

상실 조회수 : 21,700
작성일 : 2011-08-07 23:58:53
IP : 112.168.xxx.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실
    '11.8.8 12:08 AM (112.168.xxx.9)

    난 스무살에 남편만났고 스물한살에 결혼해서 지금 까지 행복하다고생각했어요ㅕ.
    나는 남편을 너무 믿었고 지금도 믿고 싶어요.
    그여자가 남편에게 작업 한걸까요?

  • 2. ,
    '11.8.8 12:08 AM (211.246.xxx.53)

    의심의 냄새가 나요.
    그냥 넘기지 마세요.

  • 3. 상실
    '11.8.8 12:10 AM (112.168.xxx.9)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현명한 조언 부탁해요.

  • 4. 추리소설
    '11.8.8 12:20 AM (118.217.xxx.151)

    식당에 오신 손님은 둘러댄 말이구요
    식당 주인이나 종업원이 손님 한테 오늘 좋았어요 하나요?
    전번은 어떠케 알구요..
    원글님 정신 차리셔야 할것 같아요
    다 내남자는 안그러겠지 하고 살지만 나가면 남의 남자예요

  • 5. 상실
    '11.8.8 12:21 AM (112.168.xxx.9)

    처음문자에서 뭐가 좋았다는건지. 이건 분명히 잠자리 그런거 아닌가요.그쵸

  • 6. 음 님 말대로
    '11.8.8 12:22 AM (218.148.xxx.50)

    정황상 그 여자가 다른 아는 사람에게 핑계 대달라고 부탁한거 같아 보여요.
    그 전화 소유자 정보 등 필요한 부분들은 최대한 자세히 알아두시는게 좋을 듯.

  • 7. .
    '11.8.8 12:27 AM (183.101.xxx.31)

    문자라 남편인것처럼 우리가 어떤사이냐고 떠보시지 그러셨어요;;
    이상하긴 한데,,
    정말 헤프닝이였음하네요;

  • 8. 상실
    '11.8.8 12:36 AM (112.168.xxx.9)

    제가 절대 예민한건 아니죠?
    지금 나가서 남편차에 녹음기 숨겨두고 올려구요.
    비참해요.

  • 9. ^^
    '11.8.8 12:44 AM (221.139.xxx.198)

    근데 ..죄송한데요
    위치조회는 어떻게 하는건가요ㅜㅜ

  • 10. ^^
    '11.8.8 12:46 AM (221.139.xxx.198)

    님 속상한데..위질문해서 죄송해요 예전부터 하고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요.
    그리고..의외로..남편들..
    자잘한 만남들..많이 하는것같아요..ㅜㅜ
    알면 속병생기는데..어쩜 모르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 11. ...
    '11.8.8 12:52 AM (121.163.xxx.47)

    원글님...이런 말씀 드리는 건 그렇지만, 남편분이 정말 심각해보이는 지경으로 외도를 하는 게
    아니면 녹음까진 하지 마세요. 상간녀를 만나거나 통화하는 것도 최대한 자제하시구요.
    인터넷상에 이런 글까지 올리시면서 감정조절이 안되신다면 그런 증거(?)를 잡는 순간부터 마음이 지옥이 됩니다.
    평생 그 기억 못 잊습니다. 저라면 여기서 멈추고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만약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감내하실 준비가 되시면 그때 파고들어도 늦지 않아요.
    제 주위에서 보면 그 증거를 손에 넣는 순간부터 현재까지 늘 머리 속에 그 기억이 떠나질 않더군요.

  • 12. 상실
    '11.8.8 1:01 AM (112.168.xxx.9)

    윗님 말처럼 그냥 지켜볼까요.
    성격상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안을것 같은데......

    +위치추적은 스마트폰 어플에 커플각서라는게 잇어요
    거기서 서로 커플로 등록하면 위치추적되요
    꼭 저것뿐만 아니라 위치추적으로 검색하시면 다른 어플들도 많이 잇어요

  • 13. .
    '11.8.8 1:06 AM (211.196.xxx.39)

    당구장이 있다는 번지에는 어떤 가게들이 있던가요?
    혹시 가 보셨어요?

  • 14. 상실
    '11.8.8 1:12 AM (112.168.xxx.9)

    치킨집,편의점 노래방 포장마차 일식집 등앞에는 고등학교가 있었어요.
    근데 그날은 그냥 친구들과 당구치고 놀고 온느낌이 확실했었어ㅛ.
    단지 늦게까지 일하고 늦는다는 말이 거짓말인게 ......

  • 15. 걸려들지 마세요
    '11.8.8 1:15 AM (14.33.xxx.193)

    스팸이려니 하고 넘어가시는 거 어떨까요? 그런 낙시질도 얼마든지 할 수 있게 조직적으로
    장사하잖아요. 그런 문자 받고 혹해서 전화 오면 만나자고 하고 남자는 기둥서방 노릇하는 놈일 수 있고요. 꽃뱀이 낙시질 아무대나 막 남발하고 걸려들기 기다린 것 같아요. 저한테도 이상한 문자 많이 와요. 그거에 걸려 전화 하거나 답장 하면 안되고 남편을 추궁하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 16. vks
    '11.8.8 1:16 AM (114.204.xxx.131)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네요.. 에효....

  • 17. 노래방도우미
    '11.8.8 2:16 AM (183.97.xxx.134)

    요새는 도우미들도 그렇게 문자보내고
    오빠 오늘 안오세요..이럼서 고객 관리합니다..
    저는 대화 내용이랑..기억 못하시나봐요? 이런 것으로 봐서
    도우미의 고객 관리용 멘트인것 같아요..
    넘 심각하게 생각지 마시길..
    제가 예전에 카페에서 도우미 차례 기다리는 도우미들을 본적이 있는데..
    그러고 있던데요..
    문자 날리고 전화하고..
    거의 동일한 내용인듯 싶네요..

  • 18.
    '11.8.8 2:29 AM (121.182.xxx.175)

    오밤중에 들어오니, 흔하지도 않은 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니~ㅠㅠ.
    (오해마삼, 저 동명이인임)

  • 19. ..
    '11.8.8 3:23 AM (112.161.xxx.110)

    속상하신 와중에 알려주신 어플 깔았어요.
    배고프다고 도착하면 바로 밥달라고 자주 해서
    타이밍좋게 바로 밥차려줄 용도로 좋네요. ;;

  • 20.
    '11.8.8 8:13 AM (175.113.xxx.80)

    왜 스팸 문자 같죠?
    진짜 그런 일이 있으면 남편이 문자관리 할 것 같아요.
    물론 아내가 문자를 잘 챙겨보지 않는 다는 것 알고 소홀히 할 수 있지만 ...

    원글님 지금 손이 떨리실텐데 아니면 다행인데 원글님 마음속 지옥부터 풀어야 하니 해볼수 있는건 해보세요. 녹음이던지 사진이던지...

  • 21. 근데..
    '11.8.8 8:45 AM (218.145.xxx.63)

    위치 추적이 그렇게 정확하게 당구장으로 나오나요?
    시엄니가 집에서 핸폰 잃어버리고 하도 동동거리셔서 위치추적 했더니 100m 쯤 떨어진 기아차 전시장으로 나오던데.. 결국 한참후에 엄니 방에서 나왔고요......

  • 22. 상실
    '11.8.8 8:59 AM (112.168.xxx.9)

    상가건물에 위치뜨고 오차범위65m 쯤으로 나왔어요.
    제가 상가주차장에서 남편차 봤고 워낙 당구게임 즐기니 아마도 당구장이라고 믿었어요.

  • 23.
    '11.8.8 9:22 AM (121.189.xxx.172)

    왜 손을 떨었죠?남편분이..
    증거수집 필수

  • 24. 침착
    '11.8.8 10:28 AM (180.226.xxx.90)

    오다 가다 만나서 놀던 사람들이 그런 문자 잘 보내요.
    진짜 꾼들은 그런 문자 안보내요.
    노래방 도우미 일 수도 있구요.
    남편분이 그것도 원글님한테 미안해서 그런 반응 나올수 있구요.
    개인적으로 만났다면, 남자한테 전화부탁 안했을것 같아요.

  • 25. .
    '11.8.8 11:05 AM (121.158.xxx.114)

    오히려 켕기는게 있으니깐 남자부탁해서 전화받았겠죠.
    남편 손 떨었다는거 보니깐 노래방 도우미랑 놀았나보네요.
    증거 없애기전에 찾아보세요.나중에 오리발 내밀면 더 미쳐요

  • 26. 이번일
    '11.8.8 11:18 AM (180.67.xxx.11)

    이번일로 이혼이다 뭐다 하지는 않으실 것 같고...
    하지만 증거 수집해서 버릇은 단단히 고쳐놓아야겠죠.
    거 참.. 자식에게 부끄러운 아버지는 되지 말아야 하는데...

  • 27. 상실
    '11.8.8 11:37 AM (112.168.xxx.9)

    경찰서 kt 에서는 상대방 조회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음란성 협박 욕설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적할 방법이 없군요.
    어제 저녁때부터는 남편이 오히려 화내고 내일 확인해서 아니라고 하면 절 가만두지 않겠답니다.
    인터넷을 차단했는지 현재 위치추적도 안되네요.
    우리딸 고3인데 제가 이러는거 정말 애한테 피해주는것 같고,
    그냥 넘기자니 그동안 대충대충 넘겼던 일들이 떠오름니다.

  • 28. .
    '11.8.8 12:03 PM (58.77.xxx.97)

    요즘 그 커플각서라는 어플 때문에 말이 많아요. 양쪽 폰에 깔아놓으면(안드로이드폰만 가능) 정말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게 하루종일 다닌 동선이 상대방 폰에 뜨고, 지정해놓으면 하루에 3분 이상 통화한 사람이 누군지 목록도 뜨고... 신문 기사도 났으니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사용해 본 사람들 후기도 있고.

  • 29. 정말
    '11.8.8 12:48 PM (114.134.xxx.129)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습니다.
    첨에 의아해하는 게 아니라 손을 떠셨다고 했는데, 이제 남편분이, 경찰에서 조회하고 어떤 조치를 내려주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보셨군요.
    그렇게 남편분이 화내는 게 수순이랍니다.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증거 눈앞에 내밀 때까지 어리석게도 어마어마하게 보통 화부터 낸답니다.
    문자질한 여자가 이름 밝히는 것부터(남편과 최소한 한번 이상은 만났다는) 수상하고
    다른 사람 시켜 변명(이렇게 떨어져서 보면 너무도 뻔히 보이는)해대는 것도 참...묘한 일인데
    뭔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또는 그냥 넘어가더라도...님은 이미 지옥이시겠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 30. ..
    '11.8.8 1:15 PM (119.192.xxx.16)

    두가지 가능성

    1. 남편분 바람폈다..
    술집여자일 가능성 높다...
    문자로 누구세요? 했는데 저 모르세요라고 대답한 걸로 봐서는 둘만 서로 보는 사랑하는 사이
    일 수는 없음. 다만, 저 모르세요의 의미에는 바람이라 하더라도 친밀한 관계는 아닌 것 같음.
    사업상 그외 그 무엇이든 술집여자와의 일회성 외도일 가능성 높음

    2. 흔히 보는 스팸문자이다..
    가능성 있으나 낮음.
    오빠 어쩌구 저쩌구 하는 스팸들은 대부분 중국발 유로 정보이용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또는 술집에서 보내는 스팸이면 어디선가 명함을 받았거나 핸펀 정보를 사서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음. 여자분이 전화를 하더라도 급 당황하지 않고 누구세요라는 문자에 저 모르세요?라
    고 할 가능성 낮아보임.

    마음 아프시겠지만, 연인관계 아닌 단순 외도일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 31. 외도가
    '11.8.8 1:41 PM (183.109.xxx.232)

    확실한듯 합니다.. 남편분께 위치 추적 말씀드리고 혹여 바람 핀거 맞나?? 여쭤보세요. 정신을 차리 시던가 용서 해달라 빌던가 어떤포지션이 있겟죠??? 그럼 님께서 결단을 내리시면 될듯합니다..... 어쩜 별거 아닐수도 있길 바래야죠...

  • 32. 추측컨데
    '11.8.8 2:49 PM (180.224.xxx.14)

    남편분의 행동이 좀 이상해요
    우선 손을 떨며 전화기를 받은것도 그렇고
    또 안믿어준다고 술마시고 먼산 바라보고 있는건
    님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 같거든요.
    나 이정도로 기분 불쾌하다, 라는 의미의...

  • 33. .
    '11.8.8 3:51 PM (61.255.xxx.81)

    노래방 도우미의 기운이 나는데요..

  • 34. .
    '11.8.8 4:12 PM (121.124.xxx.173)

    접대용모드였다치더라도
    은자라고 잘아는 사이라고 밝히는데요 뭐...

    근데 심각한 사이는 아니라고 봐요.
    잘모르겠다,성함이?라고 했을때....그쪽에서 그때 감잡았을것같아요.
    되려 그냥 00씨(아무 이름..) 아닌가요?라고 해놓고 나중에 자초지종들을텐데...그래도 자기인줄 밝히니 맹한 사이맞아요.

    만약이라면...일회용(표현이..)사이이거나 시작하는 사이이거나 정도같습니다.
    자주 가는 곳(식당=노래방 등등)의 안면깊은 여직원이려나 싶네요.

  • 35. 에구
    '11.8.8 4:13 PM (221.165.xxx.228)

    남편 분 행동이 전형적인 수순을 밟고 있네요...
    들키면 처음엔 당황한 듯 하며 자기를 못 믿어서 오히려 자기가 속상하네 하다가
    화를 내기 시작하지요.
    뭔가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의 감이 말해주지요? 예전에 내가 알던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ㅜㅜ;;~

  • 36. 솔직히
    '11.8.8 5:23 PM (221.141.xxx.136)

    외도군요.
    잠자리 이야기고요.
    이젠 남편이 님을 의부증으로..몰겁니다.
    제발좀..남편들 좀 믿지 마세요.
    남편도 다압니다.근데 이젠 안걸려들어요.

    떨지말고..나도 좋았어..등으로..문자한후..누군지 정확히 알아내는것이 좋을뻔 했는데..

    다른 남자시킨거..남편 손떨린거..등이 감이네요.

    아니면 적어도 반은 솔직히 털어놓으면 믿을껀데..두분다 처음 걸려선지..
    그냥 은자라는 술집녀 ㄴ 이다..등등으로..

  • 37. 실수
    '11.8.8 5:24 PM (116.36.xxx.29)

    바람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 잠깐의 실수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노래방도우미와의 만남. 바람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많이들 그러고 살아요.

  • 38. OS
    '11.8.8 5:26 PM (222.112.xxx.129)

    남자의 시선에서 짧게 말씀 드립니다.
    글읽으니 걍 답이 나오는데요...
    남편분은 당구장에서 노래방 내기당구를 치셨을 듯 합니다.실제 이런 내기당구 많이 칩니다.
    은자라는 여자는 노래방 도우미일 확률이 높습니다.놀고나면 도우미들 그런류의 문자 보냅니다.
    파국으로 상황을 몰지마시고 차분한 대화를 하심이.

  • 39. ..
    '11.8.8 6:37 PM (222.116.xxx.184)

    우선은 그쪽에서 님 남편의 전화나 아님 님의 번호를 이미 알고있다면 전화 않받을께 뻔~합니다.

    방법은 님도 다른 분 통해서 전화해보고 전화받는게 여자라면 그여자와 님남편사이에 무언가가 있는거겠죠...

    제 친구일이 생각나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제 친구도 그런 문자때문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답니다. 몇달 폐인처럼 지내서 너무 맘이 아팠는데...

    다른분시켜서 전화할때 꼭 녹음하시고 님 남편 카드내역 열어서 꼼꼼히 살펴보시고...그 여자분이 전화받으시면 그 폰으로 다시 전화해서 간통으로 고소하겠다. 증거도있다 두고보자 으름장도 놓으시고...

    제 친구의 경우에는 남편과 그내연녀와 내연녀를 도와주는 남자가 같이 나와서 4자대면했는데 남편의 주민번호 외워라 했더니 기억않난다...모르겠다하더랍니다. 어찌 같이 사는 남편의 주민번호를 모른답니까? 님도 이번에 확실히 잡으세요!!

    남자들 외도할때는 진짜 지능적이고 벼락같은 화 잘냅니다! 남편의 페이스에 말리지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셔서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 40. 큰일이 아닌데...
    '11.8.8 8:33 PM (211.41.xxx.15)

    외도 같지는 않아요.
    그냥 잠깐 해프닝..정도..
    친밀하면 누구냐는 문자에 그렇게 답하지 않지요...

    그냥 넘어가세요.
    별일 아닐겁니다
    세상이 그렇게 맑고 투명하고 신성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눈감아주시면 남편도 앞으로 잘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41. 이건뭐
    '11.8.8 9:35 PM (211.211.xxx.170)

    몇년전 무작위로 불륜사진 갖고있다는 메일을 수천통 날렸더니 그중 몇명이 실지로 돈을 보내왔다라는 기사도 있었죠.
    아직도 그런짓하는 놈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제가 볼때 원글님이 일을 크게 만들고 있는겁니다.
    이런글을 82에 왜 올리십니까?
    여기 댓글은 다 정해져있는데....

  • 42.
    '11.8.8 10:10 PM (211.55.xxx.66)

    가슴이 찌저지네요
    저도 믿는도끼에 발등찍혀봐서

  • 43. 어쨌든
    '11.8.8 10:21 PM (58.227.xxx.104)

    확실히하고 넘어가세요.

  • 44. .
    '11.8.8 10:22 PM (183.98.xxx.155)

    거꾸로면 부인 곱게 한번쯤은 봐줄까요?
    한번이 어렵지 싶어요. 피곤해도 안테나는 세울 수 밖에 없을듯..
    전에 바람둥이 시아버지가 새 며늘에게 당부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애비 뒤는 절대 밟지 말아라!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라
    이런 뜻이겠죠. 알건 알아야지 내 눈만 감는다고 세상 평안한건 아닐겁니다.
    그냥 남자들 비슷할 것 같아요. 특히 나이 들어가면서..마음을 아예 비우는것도
    한 방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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