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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들 밥먹는 식당에서 똥기저귀를 갈아대나요?

역겨워서 원 조회수 : 8,526
작성일 : 2011-08-07 23:41:44
샤브샤브 먹으러갔다 원 황당해서..
테이블 반찬그릇 비켜놓고, 턱하니 애 눕혀서 냄새나는 기저귀를 갈던데...대체 생각이 있는건가요?
바로 옆 테이블이라..반도못먹고, 매니저 불러 역겨워서
못먹겠으니 그냥 가겠다 했습니다.
냄새까지 나고..그 대변의 기생충들이 공기중으로 떠다니지 않나요? 아니 왜 식당에서 남들 밥먹는데 그 짓하는지..
매니저랑 제남편이 그부부한테 뭐라하니 눈 흘기며
빨랑갈면 되잖아요 하더군요..제발 공공장소에서 진상짓좀 하지마세요. 본인들이 진상짓하면..애까지 욕먹습니다.
본인자식똥이 향기롭고 깨끗하면..입에 물고 다니던가..정말.
남들눈엔 기생충 득실대는 드러운 똥덩어리로 보이니 밖에서 기저귀가는 엄마들 조심하세요..

이거 어디다 신고하는법 없나요?
식당에서 애 오줌받는 진상들도 많던데..
IP : 211.246.xxx.24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7 11:45 PM (119.69.xxx.22)

    ㅠㅜ 글만 봐도 토할 거 같아요... 식당에서...

  • 2. 그러게요.
    '11.8.7 11:48 PM (59.3.xxx.130)

    안보이는 구석으로라도 가서 갈것이지..
    설마, 테이블에서 갈았다는 말씀이신가요?
    경험없는 부부가 경황이 없어 그랬던것 같아요.

    아기 똥기저귀는 빨리 갈아야지 아니면
    이 더위에 아기 사타구니가 물러요.

  • 3. ..
    '11.8.7 11:49 PM (119.69.xxx.51)

    사타구니 짓무르는건 그쪽 애 사정이구요..
    지새끼 짓무른다고 냄새 풍기며 식당에서?
    정신병자부부네요.

  • 4. ㅋㅋ
    '11.8.7 11:51 PM (115.137.xxx.52)

    테이블 위에서라면 좀...그렇지만 그렇다구 드러운 화장실에서 갈수는 없지요.

  • 5. --;;
    '11.8.7 11:52 PM (118.91.xxx.158)

    밥상위에 애 눕혀놓고 뭐하는 짓인지...바닥도 아니고....정말 개념탑제좀 하고 삽시다요.
    주위에 지새끼들도 똥냄새 나는거 역겨워 하는분들도 많이 봤음.

  • 6. 아~~놔
    '11.8.7 11:52 PM (1.176.xxx.141)

    그러면 똥싼 아이 똥 싼 채로 집에 갈 때까지
    똥묻은 채로 있어야 하나요..?
    물론 밥 먹는 바로 옆에서 한 무례함은 있지만
    기생충운운 까지
    유아실이나 휴계실이 있었다면 그 곳에서 하면 되는데
    마트나 백화점 처럼 기저귀 가는 곳이 있다면 그 곳에서 하면 되지만 식당에서는
    어쩔 수 없지 않을 까요..?
    테이블 위에서 했다하니 좀 이해가 안 되긴 하지만
    기생충 까지 들먹이는 당신도 참..
    진상 입니다

  • 7.
    '11.8.7 11:53 PM (125.186.xxx.168)

    바닥이라도 싫은데요 ㅠㅠ 사람들 없는데로 가서 갈아야죠. 남들 밥먹는데--

  • 8. ...
    '11.8.7 11:55 PM (119.64.xxx.151)

    화장실은 더럽고 자기 아이 똥은 안 더럽고? 참나...

  • 9. 희망통신
    '11.8.7 11:56 PM (121.144.xxx.38)

    더러원 화장실이라니요...그럼 깨끗한 테이블에서 똥귀저귀가는게 정상입니까???
    이해가가 안가서 원...님 도 그럼 밥먹을때 바로 옆에 똥귀저귀 범벅된거 놨두고 밥먹으세요...
    우웩 !! ㅜㅜ

  • 10. 세상에
    '11.8.7 11:57 PM (218.50.xxx.225)

    식당 테이블위에서 기저귀가는 걸 옹호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네요.
    믿을 수가 없다 정말 ㅎㅎㅎㅎ

  • 11. --
    '11.8.7 11:57 PM (122.32.xxx.93)

    의자 두개 붙여서 남이 안보는데서 갈아야지.
    옆에서 밥 먹고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 위에서 가는 건 진짜 역겹네요.

    그 여자 밥 먹을 때 그 옆에서 똥 기저귀 셋트로 갈면 어떨런지...
    개념 없는 애엄마 맞구요.
    그 자식 제대로 못커요. 그런 엄마가 제대로 교육은 시키겠어요?
    지 자식만 귀한 줄 아는 사람. 애 제대로 못 키워요.

  • 12. 참낙
    '11.8.7 11:57 PM (119.69.xxx.51)

    기생충 운운이 왜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변이 깨끗한가요? 저기 윗님..님이 식당에서 자주 기저귀 가나봐요?
    세상에 어쩔수없단 핑계로 할거 아주 차.....암 많네요.
    글쓴이 보러 진상이라고 말하는 당신도 엄청 진상중에 진상이네요.

  • 13. ㅎㅎㅎㅎ
    '11.8.7 11:58 PM (124.55.xxx.40)

    그분한테 하실이야기를... 여기있는 아기엄마들 싸잡아말씀하시는것같네요
    전....주위에 아기엄마둘 투성이지만 오줌기저귀하나도 사람보이는데서 가는사람 못봤어요;;;;
    세상엔 개념인들이 훨씬많으니
    그런일이있을땐 그분에게 당당히 설득력있고 힘있게말하세요...
    화내듯이 글쓰시니
    세상 아기엄마들이 다 그렇게행동하는줄알겠어요

  • 14. 참낙
    '11.8.7 11:58 PM (119.69.xxx.51)

    그런거하나 책임못질거면..애를 데리고 나오질 말던가요..참나 증말 어이없네..

  • 15. 제이엘
    '11.8.8 12:01 AM (219.254.xxx.38)

    테이블 위는 좀 아닌듯 하네요...
    옆에 뉘워서... 그래도 옆 테이블 손님은 좀 신경써 가면서 예의를 갖춰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합니다만...

    물론 기저귀 갈던 부모의 대응도 문제가 된다고 보여지지만,
    테이블에 애를 눕힐 정도면 아이가 그리 크지 않을걸로 추측이 되는데...
    공기중에 떠다닐 기생충 운운은 조금 오버 아닌가 싶습니다.

  • 16. ..
    '11.8.8 12:06 AM (182.211.xxx.18)

    근데 바닥도 싫어요.ㅠㅠ
    오줌이면 몰라도 똥이면 냄새가...ㅠㅠ 밥맛이 뚝 떨어지겠네요.
    아직 한번도 이런분들은 못 만났으니 다행이네요.

  • 17.
    '11.8.8 12:10 AM (121.151.xxx.216)

    책임을 질거라면은 그 식당주인에게 할말같네요
    기저귀갈곳도 만들지않은 식당에서 사람을 들이지말아야지요
    기저귀갈 아이를 들엿으면 그 식당에서 책임져야하구요
    당연 손님을 들였으니 그식당에서 기저귀갈아도 된다고 생각했다면 오바인가요
    손님의 편의를 제공하는것이 식당인데 그걸 안했다면
    알아서 그 손님이 제대로하도록 해야하는것이 바로 식당인거죠
    기저귀를차고간 아이도 손님이고
    그게 싫은사람도 손님이라면
    싫은사람만을 위해서 노력하면 안되는거죠
    식당에 저는 항의하겠네요
    제대로 해놓고 손님받으라고요
    신고는 그 식당에게 하는겁니다
    제대로 영업하라고

    무슨 애기응가가지고 기생충운운하다니
    그럼 변기에는 어찌 앉아있습니까
    나온 기생충이 다시 들어가면 어쩔려고요

    식당에서 아이기저귀할때 좀 신경쓰면서 하자는 정도의 소리였으면
    저도 이런글 안씁니다
    그런데 이건원

  • 18. 대단하다 증말
    '11.8.8 12:14 AM (211.246.xxx.17)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저런 무개념이 똥기저귀를 가는거겠죠..
    애가 크던 작던..똥은 똥입니다. 
    양이 많던 작던 말이에요..전혀 오버란 생각 안들어요. 
    저라도 역겨워서 난리났을듯

  • 19. 그지패밀리
    '11.8.8 12:15 AM (211.108.xxx.74)

    우리아이 아기적 시절이 까마득하게 느껴지긴 하는데요
    사실 돈내고 밥먹으로 온 사람 옆자리에서 기저귀 가는건 잘못된것이 맞아요.

    그렇다고 화장실에서 갈기에는 무리가 있죠.
    식당 어느 한켠에서 갈기도 그래요 냄새가 퍼지거든요. 똥기저귀는 더더욱

    제 기억에 저는 애 아빠 시켜서 차안에 들어가서 갈라고 했어요.
    아니면 제가 가서 갈던가.

    그리고 우리애 중요부위를 누군가 보는게 싫어서 전 더 그랬던것 같네요 위생을 떠나서도.
    아무튼 이것도 엄밀히 공중도덕인걸로 보이네요

  • 20. 윗님
    '11.8.8 12:15 AM (211.246.xxx.17)

    원글님 남편이 매니저랑 무개념부부한테 말했다잖아요..
    왜 그리 열내세요...

  • 21. ..
    '11.8.8 12:18 AM (211.215.xxx.69)

    정말 테이블위에서 갈았다면 개념이 너무 없는 부부 맞네요..
    어쨌거나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죠..

    근데 화장실에서 갈라하시는분은 아이가 아직 없으신분같네요..
    우리나라 식당에 아이뉘고 기저귀갈만한곳 거의 없어요..
    그나마 패밀리레스토랑...도 다 있는것도 아니구요..

  • 22. d
    '11.8.8 12:19 AM (211.110.xxx.100)

    아니, 대체 식당에서 똥기저귀 가는걸 옹호하는 분들은 뭔가요???
    제발 기본적인 예의라는걸 지킵시다.

  • 23. 정말
    '11.8.8 12:21 AM (218.37.xxx.67)

    식당에서 아이 똥기저귀 가는걸 용납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아이 둘 키웠지만 한번도 식당에서 기저귀 갈아본적 없어요
    그럴경우 전 식사자리 서둘러 마무리하고 집으로 바로 갔었네요

  • 24. 저는
    '11.8.8 12:22 AM (61.254.xxx.237)

    자동차로 가서 갈았던 기억이...

  • 25.
    '11.8.8 12:22 AM (71.231.xxx.6)

    에구..
    먼저 기저귀주인공 엄마는 무개념녀 맞구요

    원글님의 입장도 생각해야죠
    가족이 외식하러 갔는데 되돌아 서게 된다면

    아까운 시간과 불쾌했다면 그날 기분은 망친거잖아요
    어떻게 테이블 위에서 그렇수 있는지 모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식사하는 식탁이잖아요

  • 26. ㅎㅎㅎㅎㅎ
    '11.8.8 12:22 AM (124.55.xxx.40)

    제이엘님...
    저도 위에 원글님 왜그리 싸잡아화내듯말하시냐 답글달았습니다만...
    제이엘님 첫답글부터도 놀라워요.. 옆사람 피해안가게 테이블아래에서..라는답글이요
    저 아기 키우고요..주변에 아기엄마 천지지만 사람들밥먹는데서 기저귀가는건 상상도해본적없어요. 내아이 냄세도 엄마한테도 지독한데 말도안되죠
    아이를 키우니까 당당히 말씀드리는데요...
    그 아이가 신생아이건 돌쟁이이건 밥먹는곳에서 가는건 개념없는거에요.

  • 27. 뭔소리
    '11.8.8 12:22 AM (112.150.xxx.121)

    식당에 밥 먹으런 간 사람들은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에 좋은 기분으로 식사하러 가는 것이지, 밥만 꾸역꾸역 포로수용소에서 처럼 허기 때우려고 갑니까?
    그게 무슨 세상 각박해진것하고 연관이 됩니까?
    애가 숟가락 들도 아장아장 걸으며 남의 테이블 두드리러 다니는 것이야 귀엽고 이해되지만, 식당에서 어떻게 기저귀 가는 냄새까지 남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차가 있으면 차에서 갈고, 아니면 화장실 그것도 안되면 빨리 식당을 나가서 어떻게든 해결해야지요.
    말도 안되요. 원글님 지못미네요.

  • 28.
    '11.8.8 12:23 AM (71.231.xxx.6)

    럴-오타

  • 29. T
    '11.8.8 12:23 AM (59.6.xxx.113)

    댓글에 더 충격먹었어요.
    식당에서 옆 손님 있는데 똥 기저귀를 가는게 이해할 부분이라뇨. ㅡ_ㅡ;;
    내 소중한 아이 불편할가봐 똥 기저귀를 가는데 어른인 니들이 이해해라??
    내가 돈내고 식당 이용하면서 내 아이 기저귀 가는데 니들이 무슨 상관이냐??
    당신이 그 식당을 전세 낸것도 아니고.. 다들 돈내고 식당을 이용하고 있는데..
    똥기저귀라니요.. 헐...
    아이가 작고 크고는 떠나서 이게 용인될 부분입니까????

  • 30. ...
    '11.8.8 12:24 AM (211.246.xxx.17)

    혹시 아이가 있으신가요?
    아이가 만약 있으시다면 뭐 할말 없지만...
    아이를 낳아보신 분이 아니라면
    본인들의 행동중에서도 본의아니게 타인에게 해를 끼친적은 없었는지 한번 더 생각들 해보시길...



    위에 제이엘님이 쓰신글인데...남자분이 이런말하니 더 웃기네요.애는 낳아보시고 그런말 하세요?
    아무리 해를 끼친다한들..남 밥먹는데 똥들고 설치나요?

  • 31.
    '11.8.8 12:25 AM (71.231.xxx.6)

    도-오타

    간혹 오타를 지적하는 분들에 있어서..

  • 32. ...
    '11.8.8 12:25 AM (119.64.xxx.151)

    애가 있다고 해서 혹은 없다고 해서 사람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규칙이 변하나요?
    저런 무개념 부모와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람이 자식을 낳아야 어른이 되네 뭐네 하는 것은 다 개소리라는 생각입니다.

  • 33. ..
    '11.8.8 12:26 AM (211.246.xxx.17)

    아이가 열이라도 개념있는 부부는 개념챙겨요.
    제이엘님 부부는 테이블 의자에다 기저귀 가나봐요? 개념은 뒷전이구요..
    발끈하며 옹호하는거 보니..

  • 34. 여행중에
    '11.8.8 12:27 AM (59.3.xxx.130)

    어쩔수 없이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였을까요?
    그렇다 해도 테이블 위에서 가는건 잘못된겁니다
    한쪽 구석으로 가서 가리고 갈아야죠.

    그렇지만 기생충 운운도 좀 그렇군요.

  • 35. 역시
    '11.8.8 12:28 AM (119.69.xxx.51)

    119.64.230 님이 핵심을 집어주시네요..

  • 36.
    '11.8.8 12:31 AM (125.186.xxx.168)

    제이엘님 충격이네요 ㅋㅋ 저게 본의아니게 해를 끼친건가요? 저 상황에서 저러지 않을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정도로 생각이 없는건지--;; 남들 밥먹는데 그러고 싶던가요?

  • 37. 애기 똥은 똥아냐
    '11.8.8 12:31 AM (122.38.xxx.45)

    자기한테는 눈에 넣어도 소중한 아기니까 똥도 더럽지 않겠지만
    엄연히 다른 사람 눈에는 그냥 똥입니다.

    더러운 화장실이라고요??? 얼마나 후진 식당에 가셔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한 식당 화장실은 다들 깨끗합니다.!!

    옹호할것을 해야지요!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가신듯.

  • 38. ㅎㅎㅎㅎㅎ
    '11.8.8 12:34 AM (124.55.xxx.40)

    아...자꾸 한쪽구석이라던가 테이블밑에서 조심히 가셔야한다는분들.......ㅠㅠ
    저도 아기엄만데요.. 기생충은 팍팍한 원글님 오바라고쳐도 님들 답글도 아니죠 ㅠㅠ
    아기똥도 냄새나요~~~~ 구석 옆이라뇨
    테이블위나 아래나 실례는 실례에요!
    일행한명이랑 화장실에가서.. 한명이 아기안고 한명이 잘처리하면 화장실에서도 다 기저귀갈수있어요;;;목 못가누는 아기들도 다 가능해요
    식당 구석에서 조심히 갈아야했다는글에 더 놀라고갑니다...

  • 39. ㅎㅎㅎㅎㅎ
    '11.8.8 12:39 AM (124.55.xxx.40)

    아이고....아무리 다 씻어낸후라도 아이 엉덩이를 식당 세면대에서 아이씻기신다는분 까지 ㅠㅠ
    원글님 옆에서 기저귀갈아도 세균이야기하시는데... 다 물티슈로 닦아낸 엉덩이라고 세면대에서 아이 엉덩이닦으시면... 그건 비대와 무엇이 다른가요 ㅠㅠ
    본인들이 자꾸 상식적인듯 달아주시는 답글에 더 민망해지네요 ....휴...

  • 40. --
    '11.8.8 12:40 AM (112.153.xxx.33)

    식당에서 기저귀 가는거 저도 차암 싫습니다만
    원글님 글도 ...넘 과격하고 자극적이네요
    언제 어느 순간 원글님 또한 누군가에게 불편을 줄 사람일거 같은
    기생충이 공중에 떠다닌다는 얘기는 좀 오버스럽기까지

  • 41. 그지패밀리
    '11.8.8 12:43 AM (211.108.xxx.74)

    혐오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지웠어요.

  • 42. 제이엘
    '11.8.8 12:43 AM (219.254.xxx.38)

    잼있군요....
    그런데 저의 댓글내용에 좀 억측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은데...

    식당에서 기저귀 가는 행동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적은 글은 아닙니다.
    분명히 제 글에도... 원글에서 적혀있던 그 행동은 분명 저도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아내와 식당에서 기저귀를 갈아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요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아기 있을때는 외식을 안하려 하고, 하기도 힘들었고,
    하더라도 꼭 금연식당이냐... 룸이 따로 있냐... 항상 체크하고 외식했습니다.

    아이가 통제가 안되는 영유아라면 부모들이 알아서 컨트롤 해야 하는데...
    원글에서 문제를 야기한 부모야.. 뭐 그 의중을 알수 없으니 제가 알바 아니지만...

    제 글이 갑자기 옹호의 글로 돌아서서 집중 타격을 받는거 같은데...
    내 아이 이쁘듯이 남의 아이도 이쁘게 봐지지 않을까... 싶어서...
    남자 입장에서도 이렇게 보이는데,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더 이해를 해주실수도 있을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글 남긴겁니다.
    기생충 운운하면서... 마치 못볼것을 보는것마냥 그런 생각이 들까 의문이 들었거든요.
    (아기 응가 냄새 물론 나죠. 하지만 성인들의 그것처럼 그렇게 역한 냄새는 아니란 생각에)

    뭐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 글 남기거 아니고, 공격적으로 남긴거 아니니 이해해주시기 바라고
    저의 의도는 이글에서와 같았으니... 오해가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도 경우없는 사람들 되게 싫어하고,
    저도 그런짓 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대중교통 타고 출퇴근 할때는 아이동반한 사람에겐 꼭 자리양보하고 그럽니다.

    원글에서의 부모의 잘못한 부분이 98% 였다면...
    전 그 나머지 2%를 이해의 차원에서도 바라봐 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해서
    글 남겼던 거였으니... 내일을 위해서라도 릴렉스 하시길...

  • 43. ...
    '11.8.8 12:43 AM (121.144.xxx.81)

    이건 좀 다른 경우지만 제 친구 아이가 5개월 되었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있어 오랜만에 놀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아이가 칭얼거려서
    제가 혹시 기저귀 보라고 했더니 아이 엉더이를 제 얼굴앞에 들이대며 응가 냄새 나는지
    맡아보라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얘기 했어요
    네 아기니까 이쁘고 다 좋겠지만 나는 비위상해서 못 한다고..
    하물며 가장 친한 친구 아이 그 냄새 마저도 비위상하는데 식당에서 그런 행위는..ㅠ.ㅠ

  • 44. ..
    '11.8.8 12:46 AM (218.238.xxx.116)

    참 여기도 무개념 애엄마들 많은것같네요.
    저도 자식 둘 키웠어요.
    식당에서 기저귀 가는거 이해할 수없어요.
    내 아이 기저귀 나한테만 아무렇지않지 남들은 역겨워요.
    밥먹는 식당에서 무슨짓이예요?
    화장실이 어려우면 차에 가서 갈던지..
    아님 아이들 데리고 식당에 가면 안돼죠!
    구석이든 어디든 정말 아닌건 아니예요.
    일부 엄마들은 아이낳으면 세상이 본인들 아이위주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요..
    제발 그 생각버리세요.

  • 45.
    '11.8.8 12:49 AM (125.186.xxx.168)

    억측이 아니라, 님이 글을 아주 웃기게 쓰셨어요 ㅎ. 설득을 하려면 상식적으로좀 쓰시죠?
    여기서 성인 어쩌고는 왜 나오는지--

  • 46. -
    '11.8.8 12:54 AM (203.212.xxx.25)

    내 아이 기저귀 나한테만 아무렇지않지 남들은 역겨워요.
    밥먹는 식당에서 무슨짓이예요?
    화장실이 어려우면 차에 가서 갈던지..
    아님 아이들 데리고 식당에 가면 안돼죠!
    구석이든 어디든 정말 아닌건 아니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

    한심하네요. 정말...

  • 47. y
    '11.8.8 12:58 AM (210.117.xxx.87)

    그니까 식당을 하려거든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를 의무적으로 만들게 해야돼요.
    차에서 갈라니요? 차 안가지고 간 사람들은요?
    화장실에서요?
    돌 전 아가들,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애들은 어떻게 세워놓고 갑니까?
    테이블에서 똥기저귀 간 그 엄마 참 몰상식했지만
    저도 식당에서 아기 기저귀 갈아봤어요.
    어쩔 수 있나요? 아기 키우다 보면 기저귀 갈아야 할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게 뭐 식당이라고 예외인가요???
    그래서 전 기저귀 교환대 있는 식당으로 간답니다.

  • 48. ㅡ,.ㅡ;;
    '11.8.8 1:00 AM (121.135.xxx.123)

    아이 관련 글만 올라오면 "아이 안낳아보셨나보죠?길러보면 그런말 안나올걸요"식으로 말하는 부모들이 제일 대책 없어요.마트 카트에 더러운 신발 신은 애 넣지 말자 하면 애 안키워본 사람으로 몰려서 그럼 애를 어떻게 하고 쇼핑하란 말이냐, 식당에서 똥기저귀 갈지말자 하면 그럼 싸는 애를 어쩌란 말이냐, 백화점 엘리베이터에 너무 큰 유모차 자제하자 하면 그럼 애엄마는 쇼핑도 하지 말란 소리냐 하면서 세상에 자기 혼자 애낳은 장애인인 듯 말하는 분들이 계셔요.
    세상에 모든 아이엄마들이 저 똥기저귀엄마처럼 행동한다면 어른들도 밥먹다 쉬마려워도 화장실까지 갈 필요가 없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 49. d
    '11.8.8 1:10 AM (125.186.xxx.168)

    제이엘 ( 219.254.235.xxx)
    남의 말은 억측이라 하면서 님이 얼토당토 안한걸로, 가르치려들어서 문제라구요.
    공기중에 기생충..이란 표현은 웃기지만 그만큼 혐오스러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50. 찬성
    '11.8.8 1:17 AM (116.36.xxx.29)

    저런 몰지각한 애엄마아빠는 신고해야해요.
    생각만해도 더럽기도 하고, 짜증나네요.
    대체 주변 사람들은 뭘로 보고 밥먹는데, 똥기저귀를 간답니까????

  • 51. d
    '11.8.8 1:24 AM (218.50.xxx.225)

    원글에 테이블 위라고 적혀 있고요.

    테이블 위가 아니라도 옆테이블에 밥먹는 사람이 있는데 식당내에서 기저귀 가는 건
    잘못된 거예요 원글이 까칠한 게 아니라구요
    당당히 이해를 요구할 사안이 아니에요

    구석이든 어디든 정말 아닌건 아니예요.
    일부 엄마들은 아이낳으면 세상이 본인들 아이위주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요..
    제발 그 생각버리세요. 33333333333333333

  • 52. 나도
    '11.8.8 1:24 AM (114.206.xxx.66)

    그 애엄마아빠가 진상이란건 맞는데...
    공기중에 기생충 운운하는건 좀 오바라고 생각...
    본인들 똥은 호스로 꼽아서 빼시나...

  • 53. d
    '11.8.8 1:24 AM (218.50.xxx.225)

    설마님. 원글님이 그 식당을 왜 밝혀야 하는데요? --;

    그리고 젖먹이든 이유식아기든 다 냄새 비위상하는 건 맞죠
    무슨 꽃향기라도 나나요?

  • 54. d
    '11.8.8 1:25 AM (218.50.xxx.225)

    요즘 개념없는 애기엄마들도 있지만 경우바른 사람들도많아요.
    애기데리고다니는게 무슨죄인인냥 어딜가면 뚜ㅣ어나닐까봐,소리지를까봐....남들에게피해줄까봐 눈치보는 애기엄마들많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 그런 분들 욕하는 글이 아니잖아요. 필요없는 얘기는 왜 하세요?

  • 55. 푸하하
    '11.8.8 1:25 AM (119.69.xxx.51)

    설마님. 원글님이 그 식당을 왜 밝혀야 하는데요? --;

    그리고 젖먹이든 이유식아기든 다 냄새 비위상하는 건 맞죠
    무슨 꽃향기라도 나나요?222222222222222222

    님 혼자 거짓이라 생각하세요.뭐 별게 다...ㅉㅉ

  • 56. 설마님..
    '11.8.8 1:27 AM (218.238.xxx.116)

    젖먹이 기저귀라도 남은 더러워요.
    그리고 의외로 식당에서 저러는 사람많아요.
    예전에 여기에도 올라왔었는데 부부가 스타벅스 테이블위에서 기저귀 갈고 그 기저귀 알바에게
    버려달라고했다는걸 자랑스럽게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올려더군요.
    테이블위에 기저귀가는 사진이요.
    나중에 문제가 되서 삭제한것같더군요.
    애기 데리고 다니는건 죄가 아니예요.그치만 이런 위생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부분까지 인정받아할 그런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설마님 테이블위가 아니여도 식당안에서는 하면 안될짓이구요.
    아무리 애기여도 더러운건 더러운거예요.
    그걸 아는 엄마들이 개념있고 경우바른거죠.
    님처럼 무조건 그렇게 편들기하는건 정말 아니네요.

  • 57. d
    '11.8.8 1:35 AM (218.50.xxx.225)

    설마님. 세상에 별의 별 사람들 다 있고요 이런 얘기도 처음 올라오는 것 아닙니다.
    테이블위가 아니라 좌식식탁 바닥이라도 옆테이블에 사람이 있었다잖아요 그럼 안되는거잖아요

    테이블위라고 써 있는 원글을 믿고 의심하고는 설마 님 뜻이지만

    테이블 위인지 아래인지가 왜 중요하죠?? 식당 내외 여부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 58. d
    '11.8.8 1:36 AM (125.186.xxx.168)

    제이엘 ( 219.254.235.xxx

    제이엘님? 그만하죠. 글 길게 적으시는게 제가 더 안타깝군요.^^

  • 59. 설마에게
    '11.8.8 1:36 AM (116.36.xxx.29)

    원글님이 어딜 싸잡아서 욕했나요??그런 부모한테 뭐라 한거지.
    그리고, 애기 똥도 기생충 있어요 무슨 애기똥에는 금가루가 날라다니는줄 아나.
    원글 하나도 오바 아니지요.
    그리고, 무슨 말만 나오면 애 없나봐요.라고 하는데, 원글이 애가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저런 무개념 애엄마한테 뭐라하는 나, 애가 셋입니다.

  • 60. .
    '11.8.8 1:38 AM (122.32.xxx.72)

    담배피우는 것들도 넘 역겨워요. 냄새도 사람도.

    이미 간접흡연의 위험성이 알려질만큼 알려졌는데 무슨 무대뽀 정신인지.

  • 61. d에서바꿉니다
    '11.8.8 1:41 AM (218.50.xxx.225)

    다시 봐도 애엄마들 모두를 싸잡은 리플은 없는데요...
    다들 무개념부모라고 말하거나 은연중에 지칭하는 거지 조심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욕하는 사람이 어디있는지요?

  • 62. d
    '11.8.8 1:44 AM (121.149.xxx.180)

    d님도 그만하시죠.썩은고기찿아다니는 하이애나처럼보입니다.저도 원글이나 원그같은사람들과는 더이상말섞고싶은 생각없습니다.그리고 저또한 제이엘님말씀 틀린거하나없다고보니 d님 그만하세요.혹시 원글이 고용한알바입니까?
    마지막으로 원글!답이없는걸보니 거짓말인가봅니다.

  • 63. d
    '11.8.8 1:49 AM (125.186.xxx.168)

    설마님?
    이런 글에도 알바씩이나 필요합니까?ㅎㅎ^^
    몰라서 그러신거면, 정신부터 차리고 좀 배우시길. 남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님같은 분과 말섞고싶은 사람이 누가있을지 ㅎㅎ쓸데없는 걱정하시는군요.

  • 64. 미친거 아니야?지
    '11.8.8 1:57 AM (211.246.xxx.17)

    지혼자 거짓이라고 하면 뭐해?
    여기 댓글보면 딱 답이 나오는데...? 혹시ㅡ댁이 식당에서 애새끼 똥싼 기저귀들고 설치나봐?
    여기서 알바가 왜 나와? 나참 어이가 없어서..
    좀 정신차리고 말좀 들어라..그러다 애새끼까지 싸잡아서 욕먹는다...
    어디 원글이 싸잡아서 그랬냐? 식당에서 기저귀가는 사람들이라고 원글에 적혀있는데..
    무개념들 편들걸 들어야지 ..

  • 65. 알았다..
    '11.8.8 1:58 AM (116.36.xxx.29)

    저위에 설마가 이글의 주인공 부부인가보네요. 그러니까, 어느동네 어느식당이냐고 대라고 난리에다, 테이블에서 기저귀 간건 아니였나보네요, 저렇게 팔팔 뛰는거 보니까.
    그리고, 이런글에 무슨 알바까지 동원하나요?? 참 생각하고는..
    보니까, 저런

  • 66. 설마..설마
    '11.8.8 2:00 AM (121.135.xxx.123)

    "뭐라고 말을해보세요.
    테이블위인지,몇개월정도나됐는지,그식당이 어느지방에있는 어느식당인지 식당이름좀 올려주세요.매니저에게도 말했다면 분명 기억하고있겠죠.매니저도.
    그식당에 전화해서 물어보고싶네요.정말로 테이블위에서 그랬는지.꼭올려주세요.


    원글은 꼭 그식당 이름알려주세요.제가 확인해보고 다시글올리겠습니다.원글 식당위치와 이름안남기면 거짓말인줄알겠으니 꼭남기세요!!!설마 자기글써놓고 확인도 안하는건아니겠지??"
    반말 찍찍

    ---------------------------------------------------------------------------------

    1시28분 이 새벽에 이런 종주먹식의 글을 올려놓고 26분만에 다시


    "마지막으로 원글!답이없는걸보니 거짓말인가봅니다. "

    맘대로 결론내는 걸로 모자라서 반대의견은 원글의 알바라니요..82질 10년만에 제가 본 최고의 괴퍅 댓글러시네요 ㅎ
    아이똥이라 어른것보다 덜 구리고 양도 적다고 칩시다.그 엄마 손은 완벽하게 다른 식당 기물에 똥에서 나온 (***똥 자체가 아니라) 기생충이나 병균을 안 묻힐 수 있을까요? 그 아기 식구들이 간 뒤에 식당 직원은 행주로 식탁을 닦겠죠.다음 손님은 그 식탁에 앉을 거고,그 행주는 다른 식탁을 닦을 거구요.
    원글님이 화나는 내용을 적다 보니 어느 정도의 감정적인 과장이 섞일 수는 있겠지만 그른 말 쓰신 건 없는데요.다 같은 나라의 의무교육을 받고 같은 교과서로 공부해도 <애기 똥기저귀>라는 단순한 사물 앞에서도 이렇게 확연한 견해 차이를 보이다니..이러니 우리나라가 어떻게 통일이 되겠어요..ㅡ,.ㅡ;;;


    오늘 설마님 잠 다 주무셨네..

  • 67. 이어서
    '11.8.8 2:01 AM (116.36.xxx.29)

    원글에 나오는 기저귀녀를 이해하는 사람은 제이엘과 설마 ....이 둘인거 같은데.
    몇몇도 그럴수 잇겟지라고 하지만, 이두사람은 기저귀녀의 행동이 정상이고 원글이 비정상인것처럼 생각이 되나봐요. 독특한 사고네요

  • 68. ...
    '11.8.8 2:01 AM (211.246.xxx.17)

    설마인가 뭔가 하는 댓글 혹시 망상장애 환자인가봐요? 왜 혼자서 소설쓰고 난리인지..?
    여기 댓글에서 댁이 제일 이상해요.d님이 이상한게 아니라..당신이 그 식당에서 똥기저귀들고 설치다가 사람들한테 개망신당한거 여기와서 화푸는걸로 보여요.발끈할걸 하세요.
    담에 저런 장면 보게되면 전 꼭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야겠어요.
    마트 야채코너에서 아이 오줌받는 무개념도 있다고ㅡ여기에 얼마전 글 올라왔습니다.

  • 69. ㅋㅋ
    '11.8.8 2:03 AM (211.246.xxx.17)

    원글이 댓글 올라오지도 않았는데..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gr을 하네 쯧쯧
    삭제는 무슨 개뿔? 보지도 못했는데? 완전 망상장애 환자구먼

  • 70. d
    '11.8.8 2:04 AM (125.186.xxx.168)

    밥먹는 사람옆에서 똥기저귀 가는 사람보다 정신없는 사람이 어딨을라구 ㅋ
    아님 무식하든가 ㅋ 잘못했으면 부끄러운줄좀 아시죠?
    자기가 왜 욕을먹는지도 모르고 ㅉㅉㅉㅉㅉ
    말함부로 하지말라? 그런말은 거울보고 하셈~

  • 71. 설마
    '11.8.8 2:06 AM (121.149.xxx.180)

    댓글들내용이 너무공격적이고 심해서 앞댓글들지웁니다.82가 이렇게까지 무서운곳인줄 이제알았습니다.

  • 72. ....
    '11.8.8 2:06 AM (124.50.xxx.198)

    자기 애가 남의 눈에도 이뻐보일꺼라는 착각은 금물입니다..
    저도 애 키우지만..똥기저귀 식당에서 가는거 예의없는거예요..

  • 73. 허걱
    '11.8.8 2:07 AM (119.69.xxx.51)

    설마님..혹시 앞자리수 2개가 같다고 원글이랑 여기 댓글다시는 분이랑
    동일인물이라고 우기시는건가요?
    원글님 아이피랑 저기위엣분 아이피 두자리가 같다구??? 지금 원글이 저분이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시죠? 님 촘 너무 웃겨요 ..어디 아프세요?

  • 74. 설마님
    '11.8.8 2:09 AM (218.238.xxx.116)

    본인의 너무 공격적이고 예의없는 앞댓글 쏙 지우시고 ㅎㅎㅎ
    반말에 반협박에..님께서 먼저하셨지요~
    글을 지우셔도 본 사람들은 다 봤다는거 알아두세요.
    82무섭다고 하기전에 본인부터 예의있게 행동하세요.

  • 75. ....
    '11.8.8 2:09 AM (124.50.xxx.198)

    그리고 댓글 중 이해 안되는것이 그럼 똥기저귀를 집에 갈때까지 채우고 있으란 겁니까.라는 말인데..식당 다른 사람 밥먹는 옆이 아니면 기저귀 갈아줄때가 없는겁니까?
    차에 가도 되고, 화장실가서 후딱 갈아주면 되요.. 귀찮아서 거기서 간거지.. 애 엉덩이때문에 거기서 간건 아니예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넘 많네요

  • 76. 에효
    '11.8.8 2:10 AM (211.246.xxx.17)

    설마야 병원에ㅡ가봐라..아주 심각한 망상병이다.
    챙피한줄은 알고 식당에서 똥기저귀 옹호댓글은 싸그리 지웠네?

  • 77. 설마가사람잡네ㅠ.ㅠ
    '11.8.8 2:12 AM (121.135.xxx.123)

    너무 공격적이고 심했다..고요?
    설마님과 생각 다른 댓글 단 사람 모두 원글이 고용한 알바라고 부르짖은 게 10분전인데 본인댓글들 다 지우고 나선 이렇게 82가 무서운 곳이네 댓글들이 공격적이네..흉물을 떠시네요..
    꺼진불도 다시 보랬습니다,설마가 언제 역시 될지 지켜 볼랍니다.

  • 78. 의문점
    '11.8.8 2:16 AM (118.217.xxx.83)

    제가 밉상짓 할게요. 말리는 시누요.

    우선 설마님, 조금 진정하시고 릴랙스 하세요.
    왠지 모르지만 원글님은 몰상식한 특정 행위를 하는 일부 부부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이고
    설마님은 갓난애기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으로 받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이제 할만큼 했으니 험한 마음 릴랙스 하시고 일단 숨고르기 하셔요.
    우리가 그러지 않아도 이미 태풍이 오고 있잖아요.

  • 79. 의문점
    '11.8.8 2:18 AM (118.217.xxx.83)

    그리고 설마님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추가하자면...

    식당 지역과 이름과 일시 등을 명시하지 않으면 거짓으로 간주하겠다고 말씀하신 건...
    그만큼 식사 테이블에서 기저귀 가는 행위가 현실에서 있을 수 없다고 믿고 계신 거니까

    원래 마음들은 다 같은 건데...
    조금 서로 날카롭게 댓글이 에스컬레이트 되었네요. 진정합시다 -_-

  • 80. .....
    '11.8.8 2:32 AM (203.248.xxx.65)

    아이 관련 글만 올라오면 "아이 안낳아보셨나보죠?길러보면 그런말 안나올걸요"식으로 말하는 부모들이 제일 대책 없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밥상머리에서 똥귀저기 가는 것도 이해해달라는 사람이 많은게 놀랍네요
    그러려면 제발 애데리고 나오지마세요

  • 81. 푸하하하
    '11.8.8 9:19 AM (114.200.xxx.81)

    본인자식똥이 향기롭고 깨끗하면..입에 물고 다니던가..정말. <- 쵝오!!

    그리고요, 오줌은 균이 없고 대변이 균이 있다고 합니다. 대장을 훑고 나오기 때문에..
    똥기저귀 가는 사람은 병균 퍼뜨리는 거 맞죠.

  • 82. ..
    '11.8.8 9:21 AM (114.200.xxx.81)

    내가 식당 가서 밥 먹는데 애기 똥 냄새 퍼진다면
    그 애기가 김태희급 미모라고 하더라도 정말 숟가락 던지고 싶겠네요.

  • 83. 때와장소분별못해
    '11.8.8 9:42 AM (211.48.xxx.123)

    어휴. 교양없는 것들..
    어제 오늘 이기적인 한국ㄴㄴ들에 관한 얘기가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정력 좋으라고 애를 갈아먹질 않나
    옆에서 밥먹고 있는데 똥냄새 풍기질 않나.
    아.. 구역질나..
    기저귀 갈 갓난쟁이가 있으면 그런델 안가야지!!! 2222
    때와 장소를 구별못하는 머리에 똥만 든 것들..

  • 84.
    '11.8.8 9:56 AM (125.177.xxx.23)

    애가 울어재끼는건 본인자식이니까 본인한테만 이쁜거고 남들도 이뻐해야한다는건 억지구요
    공공장소에서 똥기저귀 가는거 남들에게 이해 바라는 것만큼이나 무개념 없네요
    완전 무개념 인증이네요
    근데 꼭 그건 인간들이 남들이 그러면 또 개거품 물고 달려들더라구요

  • 85. 화장실로
    '11.8.8 10:22 AM (125.187.xxx.194)

    가야지..참 매너하고는..

  • 86.
    '11.8.8 11:38 AM (122.37.xxx.98)

    그런엄마들이 애 조금크면 아무데서나 병들고 아이 오줌 받아내겠죠.
    식당이건 어디건 하두 많이 봐서... 바로 코앞에 화장실이 있어도 그런짓 하더라구요.

  • 87. 화장실?
    '11.8.8 2:45 PM (124.216.xxx.36)

    화장실로 가라는 댓글이 많은데요
    (아이가 아주 어릴 경우 식당자체를 가지말라는 글은 논외로 두고요)
    기저기갈수있는 거치대가 없는 경우 아무리 깨끗한 화장실이라도 갈곳이 없어요
    아이가 설수있는 개월수가 되면 모를까 누워있는 아이인 경우는 화장실에서 갈수는 없어요

  • 88. ...
    '11.8.8 2:48 PM (1.176.xxx.66)

    기저귀 갈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마트나 대형백화점 말고는 혼자서 화장실에서 아이 기저귀 갈기 힘들어요,. 큰 음식점 중에서도 화장실이 변변치 않은 곳이 많아요.
    특히 대변기저귀는 아이가 움직여대면 낭패죠.
    동성끼리 같다면 서로 도와서 화장실서 갈수 있겠지요
    화장실로 데리고 가라는 댓글도 많은데 돌전후 아이는 눕혀서 기저귀를 갈아야지 서서 혼자서는 힘들지 않나요?
    저는 아이가 5살이라서 그 맘때가 힘들었어요,
    물론 남 밥 먹고 있는 옆에서 기저귀 가는 건 많이 실례지만 화장실에 데리고 가기도 힘들어요, 사실.
    손님 없는 방에 가서 기저귀를 간적이 있는데, 원글님 표현대로 라면 그 방은 기생충이 돌아다녔겠네요, 그 엄마도 딱히 방법이 없어서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 89. 하참
    '11.8.8 3:38 PM (175.209.xxx.180)

    정신병자 싸이코맘들...

    저는 남의 집에 와서 똥기저귀 갈고 그 기저귀를 그 화장실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도 정말 별로에요. 애기 똥이라 해도 어떤 집 애들 건 너무 냄새나요. 그런 건 비닐에 꼭 싸서 집에 가져가야 하는 거 아닌지?

  • 90. 하참
    '11.8.8 3:44 PM (175.209.xxx.180)

    똥기저귀 찰 정도로 어린 애들은 밖에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 됩니다. 엄마의 즐거움을 위해서 아이를 괴롭히는 것도 할 짓이 아니죠. 애도 인권이 있어요.

  • 91. 기생충..
    '11.8.8 3:45 PM (222.121.xxx.145)

    기생충 운운만 안하셨어요.. 공감 100%였는데..

  • 92. 흠..
    '11.8.8 3:54 PM (220.116.xxx.236)

    이런 글 볼때마다 참 마음이 불편해요. 모든 애기엄마들이 그러는건 아닌데.
    심한댓글들은....ㅜㅜ

    예상치 못하게 애기가 밖에 나와서 응가해버릴때가 있습니다. 어른처럼 참거나 하지 못하니까요.
    눕혀서 하면 아기도 엄마도 편하겠지만...저같은 경우는 화장실에가서 변기뚜껑 덮고 애기한테
    거기 반쯤 앞으로 엎어져있으라고 해요. 그러고 저는 엉덩이를 닦아주죠.

    물론 애기도 힘들고 저도 고꾸라져서 닦아야해서(아직 애기가 21개월) 힘들지만
    딱히 기저귀 교체 시트가 없는 화장실에서는 그렇게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 93. 우웩
    '11.8.8 6:18 PM (58.232.xxx.242)

    제가 밥먹는 옆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생각만 해도 토가 나올 것 같아요.
    자기 애 똥이나 안 더럽지 다른 사람에게도 안 더럽답니까?
    정말 상식이 없는 행동이네요.

  • 94. 어째요
    '11.8.8 6:44 PM (121.135.xxx.123)

    이 글에만도 원글에 등장한 똥기저귀진상엄마 후보 여럿 계신데(본인들은 그럴 수 밖에 없다고 강변하셔도 제 견해론 그렇습니다) 살면서 식당에서 절대 안만날 방법은 뭘까요..???

  • 95. 솔직히
    '11.8.8 6:47 PM (110.8.xxx.175)

    엄마들 바람쐬고 볼일있고..그런건 본인들 사정이구요.
    귀저기 갈 장소가 마땅치않은곳의 외출은 귀저귀 차는동안만이라도 안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 96. 내속이 다 시원..
    '11.8.8 7:03 PM (211.220.xxx.156)

    식당아짐입니다.
    테이블에서 기저귀 가는 손님들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경험한 최악의 경우는
    돌돌말은 기저귀 서빙나간 트레이에 고맙게도 얹어주시더군요 ;;;

    식당주인이 이런글 올리면
    머 좀 거슬릴 수도 있을텐데
    손님으로 가신분 입장에서 이런글 올려주시니
    고맙네요 ^^

    정말
    그야말로 국민학교 도덕 공부 해야할 손님들
    많답니다.

  • 97. 글쎄요
    '11.8.8 7:30 PM (124.195.xxx.93)

    애기 참 이뻐해서
    어지간한 애기들일은 다 귀엽게 보입니다만
    애기가 기저귀를 가는 것도 아니고
    어른이 가는 겁니다.
    애기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게 아니고
    어른이 불편해서 식당에서 가는 거네요

    차를 안 가져간 사람은 어떻게 하냐
    기저귀 교환대가 없는 곳은 어떻게 하냐
    그건 그 아이를 키우는 부부의 몫이지
    주변에서 다 참아야 하고
    아니면 각박한 건 아닙니다.
    나 힘든 걸 안받아주면 각박이고
    나는 남에게 폐가 되건 아니건 못한다는 인정인 건 아니죠

    왜 이걸 애기들 키우면서 남들이 봐줄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건 애기의 문제가 아닌걸요.

  • 98. 완전 진상
    '11.8.8 8:19 PM (116.120.xxx.19)

    모임갔다 한번 그런 진상맘 본적 있어요 음식 나오기 시작하는데
    어찌나 생글거리며 똥기저귀를 갈던지.. 지금생각해도 완전 진상이었어요

  • 99. 원글님~!!!
    '11.8.8 8:30 PM (125.152.xxx.79)

    아기 기저귀 갈 공간 안 만들어 준 식당

    그 식당이 잘못이네요.......

    어쨌든 그 부부도 잘한 짓은 아님.

    밥 먹는 테이블에.....

  • 100. ㅇㅇ
    '11.8.8 9:03 PM (211.237.xxx.51)

    이야.. 이런글에 뭐 몇몇 옹호글 쓴 사람들 보면 정말 얼굴좀 한번 보고 싶군요?
    변에서 기생충 나오는거 맞아요. 기생충 날라다니면서 비말전염하는것도 있구요
    암튼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애니까 어쩔수 없지 않냐..
    조금 이해해줘야 한다..
    나네는 남에게 민폐 끼친적 한번도 없냐

    아놔 참 이해해줄게 따로있죠.. 나 참..

    콧바람이고 귓바람이고 아이 기저귀 갈 곳조차 없는곳은
    아기들 데리고 가면 안되고요.
    그러니까 아기 키우는게 힘든거에요. 머 달리 힘든줄 아세요?
    저 역시 아기 키워본 엄마고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세상에..
    식당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다니 기가 막힐 일이네요 ㅋㅋ
    더 놀라운건 옹호를 하는 분이 계시다는것~!!!!

    그리고 윗님 식당이 뭐 잘못이에요? 아기 기저귀 갈 공간 안만들어준 식당이면
    애기 데리고 안갔어야죠. 그래야 식당이 아기엄마들 매상이 아쉬우면
    기저귀 갈 공간을 만들어주겠죠..
    이상한논리로 편들어주는듯 ㅋ

  • 101. 싫어요
    '11.8.8 9:17 PM (82.16.xxx.64)

    집에도 자주 오는 친한 사람들 중에서 아기엄마들 많이 있는데요.
    제가 관찰해보니 대부분 신생이나 아기가 아주 어릴 때는 오히려 신경을 많이 써요(대부분 첫아이).
    기저귀는 어디에서 갈면 되냐고 물어보고 쓴 기저귀는 꼭 챙겨 가구요.
    그러다가 아이가 좀 자라고 하면 오히려 엄마들 자신이 무뎌지는 듯...
    점점 아무데서나 갈고 기저귀도 비닐에 싸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고 가더라구요.
    얼마 전 돌 갓 지난 아이 엄마가 저희 집에 왔다가 말도 안하고 우리 방에 들어가
    아기 똥기저귀 갈고 나왔는데 나중에 그 방 문 열었다가 질식하는 줄 알았어요.
    냄새 나는 거 뻔히 알텐데 창문이라도 좀 열어주지...아님 제가 직접 환기하게 말을 하던가.
    정말 지독하던데 그게 식당이었다면 너무 비위 상했을 것 같은데요.

  • 102. 미쳤다
    '11.8.8 9:19 PM (125.214.xxx.254)

    저도 애 키우는 애엄마지만, 밥 먹는 공간에서 똥 기저귀를 갈거나 오줌을 누이는 일이 어디가 이해가 될일인가요.
    개념상실에 기본적인 교육도 못받은 듯한....정말 그 부부의 반응도 기가 차네요.
    사실 샤브샤브집 화장실에 제대로 된 기저귀 교환장소가 갖춰져있을리는 없으니 그런 상황에선 개인적인 공간으로 가서 갈아야죠.
    전 예전 어느 결혼식장에서 아가 응가하는 바람에 20층에서 지하 5층 주차장에 있던 차까지 왔다갔다 했었는데요.
    그게 귀찮으면 뭐 애 엉덩이가 짓무르건 말건 그 상태로 집에 가야지. 어디 식사하는 공간에서 기저귀 가는 행동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 상황이 이해가신다는 분들은 애 그렇게 키우는거 아니예요.
    정말 제대로 진상이네요

  • 103.
    '11.8.8 9:28 PM (14.52.xxx.150)

    저도 애키우지만 애도 인권이있습니다
    지금도 본인 큰일볼때 아무도 못쳐다보게하는데
    냄새난다고 다들 쳐다보는거 본인은 안민망하겠습니까?

    지금은 걸어다니니까 키즈까페에서 기저귀 갈 때도 변 본거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변기 뚜껑 내리고 서서 갈아요 발 닦아서 나오는게 낫지 화장실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냄새난다고 눈살 찌푸리는거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맛있는거 시장골목가서 먹고싶어도 애 기저귀때문에도 못갑니다

    오줌도 절대 식당안에서 안가는 사람 많습니다
    저런 엄마들이 대부분은 아니에요

  • 104. mm
    '11.8.8 9:44 PM (1.251.xxx.184)

    화장실가서 커버 내리고 거기서 갈아주면 될텐데;;
    화장실은 더럽고.. -_-
    테이블 위에서 기저귀 가는 그 아줌마의 인성은.... 더 천박하네요 -_-

  • 105. 두애기엄마
    '11.8.8 9:54 PM (203.232.xxx.97)

    똥싼 아이를 데리고 식당을 가는것조차 잘못된거 같네요
    아이가 똥을 싸면 식당이 아니라 집으로 가야죠
    저도 아이엄마지만 그런분들 땜에 같이 욕먹는거예요
    아님 차안에서 갈던지요...
    저두 아이 응가하면 차안에서 가는데 형도 아이아빠도 냄새에 좀 그래하는데..
    남들 식사하는 식당에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화장실도 더러워서 싫구여
    저라면 그냥 집으로 가겠어요
    쉬한 기저귀도 남부끄러워서 얼른나와요 대부분 엄마들....

  • 106. 그리고
    '11.8.8 9:56 PM (203.232.xxx.97)

    남의 집 가서는 아이응가했다 말하고 안보이는 구석에 가서 갈고...
    비닐백 하나 달라고 해서 거기넣어서 가지고 와요
    좀 친한집은 비닐팩 넣어 묶어서 최대한 냄새 안나게 하고 버리구요...
    아이엄마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같은 아이엄마가 봐도 드러워요..정말 싫어요...

  • 107.
    '11.8.8 10:02 PM (125.186.xxx.168)

    더러움이나 세균..이런거보다...남생각 눈꼽만치도 못하는 그 부모가 젤 괘씸한거죠. 도대체 다른 사람을 뭘로보는지?

  • 108. 증말
    '11.8.8 10:36 PM (211.246.xxx.147)

    저기위에 125.152 돌았나?
    당신둘처럼 무식한 인간들이..식당에 애를 데리고 안오면 되는거지
    뭔 식당잘못? 에라!!!천박하기 그지없는 발상이네.
    그럼 식당 잘못이니 니 애새끼 똥기저귀 갈아도 된다는거냐? 무식한것..
    그리고 윗님 원글내용 전혀 과하지 않은데요..
    똥을 포장하는 님도 웃기네요.
    이건 아기낳고 안낳고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댁들처럼 무식하게 길바닥에서 똥오줌가는 애엄마들이 미친거지...
    증말 감쌀껄 감싸라..추하다 추해

  • 109. ㅇㅇ
    '11.8.8 10:37 PM (211.237.xxx.51)

    윗님
    아기의 똥을 똥에서 안끝나고 공기중에 똥덩어리로 만든건 원글님이 아니고
    그 애기 엄마에요..
    공감 100% 못얻어내는것은 제가 보기엔 비슷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반발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 애기 낳아보고 키워보고 이미 학교도 다니는 애가 있는 애엄마 입니다.;

  • 110. ...
    '11.8.8 10:52 PM (175.193.xxx.120)

    의견 이야기도 못하나요?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분명히 엄마의 행동이 잘못한거라고 이야기를 해도 자신들의 의견과 약간이라도 다르다 싶으면 막말에 반말에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 분위기라니...수준도 참...만장일치라도 보시려고 하시는 겁니까?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우선 전제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 마음으로 댓글들을 바라보세요~무조건 의견 다르다고 설득이 아닌 공격부터 하려 들지 마시고...

  • 111. 놀랍다~~!!
    '11.8.8 11:03 PM (118.45.xxx.218)

    응가 기저귀를 식당 홀에서 간 이야기도 놀랍지만
    그 일을 0.000000000000%라도 이해 하라는 댓글이 더 놀랍군요~~~~!!!!!!

    응가에 대장균이 왜 없어요???????
    진짜 없다고 생각 하시는건 아니죠??????

    화장실에서 갈기 어렵다는 분들,,
    변기 뚜껑 내리고 갈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112. ..
    '11.8.8 11:12 PM (122.45.xxx.22)

    이러니까 아가씨들이 유모차부대 질겁을 하지
    식당에서 똥기저귀가는게 그누가 좋아하리 그걸 왜 두둔해주나
    어우드러 밥맛 떨어지게
    나 한창 애키울땐 그런자리 아예 가지고 않았네요 내가 일단 더 불편해서
    그리고 한자 더 붙이면 식당 빈공기그릇에 사내애들 오줌 누게 하는 아즘마들 있던데
    정말 그르지 맙시다 좀

  • 113.
    '11.8.8 11:50 PM (175.196.xxx.107)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부부는 완전 진상 맞습니다.

    손님이 없던 것도 아니고 바로 옆에서 식사 중인데, 테이블에 아기 떡 하니 올려 놓고 똥기저귀를 간다?
    완전 무개념도 이런 무개념이 없다 싶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한국 화장실 문화,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나마 대형 마트나 백화점, 휴게소 화장실 등엔 기저귀 가는 곳이 구비 되어 있는 곳이 있어 다행이지만,
    대다수 일반 식당들엔 이런 장소 자체가 전무하죠.

    사회적 인식 자체가 아주 바닥이란 것이 문제란 뜻입니다.

    대다수 화장실에 기저귀 가는 곳이 설치 돼 있고, 대다수 부모들이 이런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생활화 된다면, 저런 원글에 등장하는 무개념 진상 부부도 보기 힘들 것인데 말입니다.

    실상, 또 하나 문제, 예전에 문득 깨달았던 불편함인데요,
    요즘처럼 이혼 가정이 늘어 나는 상황에서, 왜 꼭 항상 기저귀 가는 곳은 여자 화장실에만 있는 걸까요?

    남자들도 기저귀 얼마든지 갈 수 있고, 갈아야 하는 상황이 있기도 하고 그렇다면,
    남자 화장실에도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자가 이혼하고 아이 키우는데, 아이와 외출했다 기저귀 갈아야 해서 장소를 찾았는데 없었다면?
    이 남자가 여자 화장실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원글 속 진상 부부 욕하기 전에, 전 원글님이 식당주인에게 먼저 따졌어야 했다고 봅니다.

    82에서 아기 기저귀를 공공장소나 식당 등에서 가는 문제로 말들이 가끔 나오는데,
    서로서로 욕만 해댈게 아니라, 화장실을 만들때 애초 기저귀 가는 곳을 의무적으로 설치할 것을
    법제화 해야 한다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인 의견 표출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것이죠.

    기저귀 가는 사람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는 것 사실이니 무조건 욕만 해댈것도 못된다고 생각하고요
    (아기들도 아닌게 아니라 인권이 있는데 변기 뚜껑에 눕히라는 둥, 불편한 차안에 눕히라는 둥 하면서
    다른 사람들 눈에만 안 띄면 그만이라는 의견도 좀 아니라고 전 봅니다),
    아이 없이 외식 즐기러 식당에 온 사람들의 권리 역시 중요하니
    이건 서로 욕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란 거지요.

    차라리 외식 장소 등의 공공장소에 기저귀 가는 곳 설치를 의무화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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