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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에 미리 자리 잡고 있는 사람 괜찮은가요?
차들이 이미 주차가 되어 있는 상황이였구요
저 원래 우유부단 하고, 따지는거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집에 와서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5시30분 즈음에 출구랑 가까운 곳은 이미 주차가 되어 있었고 안 쪽으로는 주차 공간이 10대쯤 남아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주차공간에 한 아줌마가 핸드폰으로 문자를 하면서 서 있는 상황이였고
그 아줌마가 서 있는 공간도 출구랑은 가까운건 아니였고, 아줌마가 서 있는 다음다음다음에 주차공간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줌마가 서 있는 다음다음다음 칸에 주차를 하려고 전진을 하다가
아이들이 물놀이 하면 또 차로 갔다 와야 되고 해서 다시 후진을 해서 아줌마에게 "주차 하려고 하는데
좀 비켜 주세요" 했더니 아줌마가 "지금 자리잡고 있어요"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차가 곧 오나요" 했더니
아줌마 " 좀 더 있다가 올거예요" 하길래 갑자기 열이 확 받는거예요
나 "곧 올거 아니면 좀 비켜 주세요, 왜 자리를 잡고 계세요" 했더니
아줌마 " 여기 말고도 주차 할 공간이 있는데 왜 비켜 달라고 하세요 다른데 하세요"
나 " 여기 공간이 있는데 왜 제가 다른곳에 주차를 해야되죠, 그리고 곧 올게 아니라면서요 그럼 비켜주세요"
아줌마 " 한참 뒤에 와도 못 비켜줘요"
이런 실갱이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뒤에서 "엄마 그냥 다른데 주차해 " 그래서
아줌마가 서 있는 칸에서 4번째에 주차를 했는데 괜히 열 받는거예요
나도 거기 꼭 주차 하겠다고 한 나도 이상한 여자 같고
다른날 이였으면 안쪽에 주차를 할건데, 어제는 축제여서 돗자리도 꺼내야 되고, 준비해간 음식물도 꺼내야 되고
아이들 물총이랑 꺼내서 옮기고, 아이들 물 놀이 하고 나면 또 옷 갈아입을 것도 다시 가지고 와야되는게 번거로워서 좀 가까운데 댈려고 했는데 기분만 상했어요
제가 잘 했다는게 아니라, 저도 이상한 여자가 되었지고 솔직히 걸음으로는 열걸음정도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거리였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행동인지 궁금해요
제가 잘못 했다고 질책 해 주세요
1. 헐..
'11.8.7 11:09 PM (112.214.xxx.60)그 아줌마가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길을 막고 서있던 것도 아니고 자리를 맡아놓던것인데 말이죠
님은 왜 열걸음 차이인데 굳이 거기 대려 하셨나요?
님 이상해 보여요2. 둘다
'11.8.7 11:13 PM (116.36.xxx.29)님이 우유부단은 한지 안한지 모르겠지만, 쓸데없이 따지고 까칠하긴 하네요.
윗님 말씀처럼 왜 굳이 거기 대려했는지..
몇자리 있다면서, 질책해드릴께요3. 그분이
'11.8.7 11:17 PM (69.143.xxx.28)주차공간이 없었던것도 원글님이 좀 더 편하자고 미리 와서 땀 흘리고 자리 확보한 사람 밀어내려 한거잖아요?
그 아주머니 좀 황당했겠어요??4. .
'11.8.7 11:20 PM (211.187.xxx.30)사람도 없고 물건만 있다면 모르지만, 사람이라도 있으니
찜한 거 넘어가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더워서 괜히 짜증나더군요.
점심 준비하다 남편이랑 살짝 짜증냈는데, 더워서 내가 오버하는군...생각도 스쳐지나가더군요.5. 님이
'11.8.7 11:20 PM (121.190.xxx.48)이기적이고 못됬네요
6. .
'11.8.7 11:21 PM (14.37.xxx.26)차 40대도 아니고 4대 떨어진 거리 얼마나 된다고
비켜달라며 싸우자 덤벼든 원글님이 이상해요
그렇다고 자리맡고 서있ㄴ 아줌마가 안 이상한건 아닌데
둘중 원글님이 훨씬 더 이상해요7. 동수맘
'11.8.7 11:23 PM (112.149.xxx.11)그 아주머니도 힘들게 서 계신걸꺼에요! 이해하세요....
8. ....
'11.8.7 11:29 PM (110.10.xxx.180)그 아줌마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사람이 직접 서서 자리를 잡아놓고 있던 거였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건 같은 거 놔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서서 직접 잡아놓고 있었던 거면 솔직히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잖아요. 그 성의(?)를 봐서라도 그냥 그러려니 할거같아요.
9. ㅇ
'11.8.7 11:30 PM (125.179.xxx.2)보통 일반적인 사람은 그런 마찰보다는 그냥 짐드는 수고를 택하는데 님이 특이하신듯
10. 음..
'11.8.7 11:36 PM (122.43.xxx.192)거기 사람이 서 있다는건 자리 이미 맡아놓은거 아닌가요?
울 남편도 가끔 멀리 차 대고 오다가 가까운데 자리 난거 보면 저한테 저기 좀 서서 맡아놓고 있으면 안되냐고 하던데.
물론 전 이기주의자라서 그렇게는 안해주지만요.11. ㅎ
'11.8.7 11:38 PM (116.120.xxx.64)원글님이 더 이상한데요..남은 열걸음인데 왜 굳이 거기를 해야되냐면서 본인은 짐이 많다구요? 그럼 그 아줌마도 짐이 많았을수도 있죠.완전 이기적인 원글이네요.
12. ,,
'11.8.7 11:40 PM (119.69.xxx.22)자리 여러개 도 아니고 하나 인거죠???
ㅎㅎㅎㅎ 마음이라도 여유가집시다.
그 아주머니도 얼마나 덥게 서있겠어요13. 음
'11.8.7 11:43 PM (121.151.xxx.216)원래 그렇게 자리를 잡고 서잇는것 자체가 하면 안되는것이지요
그아줌마가 그리 자리잡고 서있다고 생각하지않고 그냥 서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들어갈수도 있는거죠
그런짓하는것부터가 말이 안되는거죠
그곳은 차가 들어갈 자리인 주차장이거든요
물론 그리 들어갈려고하다가
그아줌이 그리 나오면 저라면 다른곳에 주차시키긴했겠지만
짜증나는것은 사실일것같네요
원글님 잘못만은 아닌거죠
물론 다른사람들 같으면 다른 자리에 주차하고 말 일이긴하지만
그렇게 자리잡고 서잇는것 자체가 민폐이긴하죠14. ㄹ
'11.8.7 11:54 PM (112.149.xxx.24)근데 정석은..차 대는 주차 공간이니까...차가 우선 아닌가요?
만약...옆에 자리가 없고 딱 고거 하나였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융통성 이나 양보라는것도...일단 정석을 알고난후..부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 운전자에게 먼저 권리가 있어서..서있는 사람이..그리 당당히 큰소리 칠 일은 아니라고보는데요
저도...답글 기다릴꼐요..흥미있는소재네요^^15. 솔직히
'11.8.7 11:56 PM (59.2.xxx.230)저는 그 아주머니가 이상하네요. 물론 원글님도 까칠하시긴 했지만 간혹 그렇게 주차공간 확보해놓는 사람들 보면 얄미워요.
16. 잘못은하셨는데
'11.8.8 12:00 AM (121.135.xxx.123)원글님 때문에 피해자가 생긴 잘못도 아니고..
제가 그 아줌마라도 다른 데 빈자리 많은데 굳이 비키라고 우겨대는 원글님 보고 오기가 났을 것 같아요.그 오기에 원글님은 괜한 화가 났을 거구요.
그냥 오늘 원글님이 왠지 짜증날 기분이셨나봐요.
서울도 날씨 엄청 덥고 눅눅하고 짜증이 절로 나는 날씨였어요.17. 그쵸?
'11.8.8 12:02 AM (112.149.xxx.24)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상황이면..그 아주머니가 옆으로 가셔서 줄서야 하는것 아닌가요?
우선권은...일단...운전자에게 있으니...차보고..니가 옆에 대라 어쩌라 할 소리가 아니란거죠.
원글님이..자진 양보를 한거하고, 다른거 같은데요.
저는 제가 자리 맡아놓고 있을 경우..차 들어오는 경우...비켜줬거든요.
에이..자리 확보 실패했다..함서...
근데, 차보고 니가 옆에 대라고 저리 당당히 말하다니...음.....18. 내가 이상?
'11.8.8 12:11 AM (69.172.xxx.1)주차장이면 먼저 도착하는 자동차가 우선이지 어떻게 사람이 자리를 맡아놓나요?
19. 아니
'11.8.8 12:25 AM (221.164.xxx.199)정말 82쿡 회원이 많긴 많나봅니다.
요즘엔 특히 댓글이 비정상적인 댓글이 많아요
아니..주차장에차도 없는대 사람이 미리 자리잡는게 정상입니까?
에구 정말 별꼴들이야...
누군 미리 가서 자리잡을줄몰라서 안잡는줄아시나요?
정말 댓글들 보니 진짜 기절할노릇이네요.
아니 왜 원글님이 못됐습니까?
그 미리 차도 오지않은 그 자릴 잡아놓은 그 여자가 무개념이지
에휴 요즘 정말 82 왜그러냐20. 미소중녀
'11.8.8 12:32 AM (116.122.xxx.6)저도 윗부분 댓글들보다가.. 내가 비정상인가 하고 헷갈렸네요. 주차장이 텅텅 비었더라도 개인전용자리 아닌이상 맡아놓고있다는건 웃긴거죠.
21. 일단
'11.8.8 12:34 AM (116.36.xxx.76)주차장에선 먼저 들어오는 차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열걸음남짓거리에 자리가 있는데 그걸 두고 비켜달라셨다니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웠나봐요,22. 제생각엔
'11.8.8 12:34 AM (211.47.xxx.226)사람은 고사하고, 그 외 쇠통에 시멘트 부어서 굳힌 거나 물건으로 자기 주차 자리 찜해놓는 거 일반 주택가에선 자주 봤어요. 그 볼때마다 저거 치워놓고 누가 주차하면 대판 싸움 나겠구나 싶더군요. 근데 아마 그거 안 치우고 그냥들 넘어가죠?
저 위에 뭐가 원칙인지 알고 융통성 부리자는 님 말씀 좋네요. 원칙은 차 대는 곳이니 차가 우선이 맞는 듯 하고요. 근데 불과 몇분 차이로 댈 차가 온다면 원칙 들이댈 것만도 아니지 싶고요.
어쨌든 차 댈 데가 더이상 없다면 모를까, 불과 몇대 앞에 공간이 있는데도 따지듯 한 건 피곤을 자초하는 것 같아요.23. /
'11.8.8 1:06 AM (112.153.xxx.33)저도 댓글들 보다가 내가 이상한건가..싶었네요
주차장에서 차가 먼저지 사람이 와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니요??
어딜 가든 우리나라 아주머니들 자리 맡아놓는거 넘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정말 싫어요
82는 확실히 나이든 분들이 많은듯 --;;24. ...
'11.8.8 1:43 AM (116.37.xxx.214)자리가 없어서 지하2층에 이열주차로 차 대고 왔는데
집앞에 자리가 바로 생겼을 경우
한명이 자리 잡고 다시 차 끌고 올라올때 있어요.
워낙 자리잡기 힘든 동네라서 그냥 다 이해하시던데요.
만약 제가 잡고 있는데 다른 차가 굳이 들어와야겠다고 화를 낸다면...
비킬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지하2층 자리도 잠시 옮긴 사이에 사라져버릴 수 있어서
목숨걸고(?) 지켜야지 하는 맘으로다가...ㅠ.ㅠ25. 의문점
'11.8.8 2:00 AM (118.217.xxx.83)역시 오늘도 이상한 댓글 많아요.
패배주의자 또는 운전 운자도 모르는 김여사님들이죠.
일단 원글님 정상이니까 상처받지 마시구요 ...
주차 공간을 미리 맡아두는 행위는 규범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자동차가 주차장에 진입해서 시야에 있을 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운전자가 직접 빈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리에서만 누군가 맡아줄 수 있습니다.
예약공간 또는 지정공간이 아니라면 선입선주차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는 자동차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사람이 미리 맡아 놓을 수도 없고
빈 통이나 푯말을 둘 수도 없습니다.
행사진행측에서 푯말로 예약하는 경우는 해당 주차장 관리주체가 직접 푯말을 달아줘야 합니다.
저는 원글님의 문제제기가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몰상식한 짓을 하면 열걸음의 손해도 부당합니다.
원글님 까칠하신거 아니에요.26. 훔
'11.8.8 3:09 AM (122.34.xxx.199)가까운곳 자리 또 있었담 이해해주세요. 그분도 굳이 그 자리 지킨 이유있었겠죠. 저도 그런 사람 이해못했는데 지인이 초보운전이라 제가 조금 먼저 도착했을때 비교적 주차 쉬운자리 맡아준 적 있었어요. 지나가는 차에 얼굴 화끈했지만 일일이 설명하기도 뭣하고 해서 자리맡은 기억이 있네요.
27. ..
'11.8.8 3:45 AM (114.200.xxx.81)주차 공간이 하나밖에 없을 때는 원글님 편을 들겠으나 그렇지 않다고 하니...
(편 들어줄 상황이 아니에요..)28. 주차
'11.8.8 8:52 AM (115.136.xxx.24)주차공간 미리 자리 잡고 있는 사람 편들어 줄 생각은 없지만,,
원글님의 편도 못들어 주겠네요,,
다른 자리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원글님도 무거운 물건 옮겨야 하고 등등 사정이 있다고 하지만
그 분인들 또 사정이 없었을 지 어찌 아나요..29. 둘다 그닥
'11.8.8 9:37 AM (222.110.xxx.4)자리 하나만 있었다면 그 아주머니 좀 이상하다 그랬을텐데
다른 자리도 많은데 굳이 애들까지 데리고 그 자리에 세우겠다고
언쟁벌인 원글님도 별로 공감되진 않네요.
짐 얘기라면 그 아줌마는 짐이 아주 많아서 이 더위에 맡고 있었을지도..
어쨋든 더운 날씨에 두분 다 고생이 많으셨네요30. ....
'11.8.8 10:01 AM (125.177.xxx.23)저도 댓글 읽으면서 제가 잘못 생각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아무리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다 하더라도 오지도 않는 차자리라면서 주차공간에 사람이 맡고
서 있는거 이해 안가네요
그렇다고 애들도 있는데서 자리여유도 있는데 그 아줌마하고 살짝 언쟁벌인 원글님 잘하셨다는건 아니지만요
자리가 없을까봐 같이 오다가 아줌마가 먼저 뛰어와서 자리맡고 그 차가 바로 온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데요
주차자리에 사람이 떡하니 서서 다른차 대지도 못하게 맡아놓는거는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31. 헐..댓글들..
'11.8.8 10:16 AM (114.206.xxx.66)저도 내가 이상한가? 싶었다는...
주차공간은 차가 우선이지..사람이 서있다면 비켜달라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저..언쟁을 벌일게 거의 뻔하기때문에..(거기 서있을정도면 거의 저 윗댓글쓴사람들처럼 당당할테니깐) 그냥 넘어가는 것뿐이지요...
제발... 먼저와서 다른차 자리좀 맡아놓지 마세요... -_- 다른사람들을 위해..자기차만!!! 해결합시다...32. 저도 제가
'11.8.8 10:37 AM (116.39.xxx.198)이상한건가?...했어요.
전 자리를 맡아놓은게 근본적으로는 잘못이라고 보거든요.
물론 몇발자국 떨어진곳에 주차하셔도 되는데 거기에 따지고든 원글님이 조금 까칠한
점이 있긴하지만 잘못은 그분이 하셨어요.
차가 바로 앞에서 주차할려고 할때 그냥 다른차 끼어들지않게 봐주는거랑은 다른거죠.
아무도 날 더운데 그분께 자리맡아놓으라고 강요한적 없잖아요.
일행편하게 할려고 민폐 끼치면서 자기가 사서 고생한걸 다른사람들이
이해해주고 편의를 봐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33. ^^
'11.8.8 10:38 AM (125.135.xxx.71)재밌는 상황이에요.
주차 공간이 없다면 원글님이 맞겠고...
주차 공간이 많으니 대충 다른 자리에 주차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다음에 주차 공간이 없을 때 사람이 자리 잡고 있으면
주차는 차가 우선이에요.사람이 자리 잡고 있으면 안돼요~ 라고 말해야겠어요 ^^
기분은 나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지나갔는데..34. .
'11.8.8 11:44 AM (125.152.xxx.221)이런 날이 꼭 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그날 따라....따지고 싶고....짜증나는 날...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집에 와서 후회하기도 하고......화가 나기도 하고........
잊어 버리세요.35. 저도 제가..
'11.8.8 12:04 PM (14.47.xxx.160)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나 싶었어요..
댓글을 읽어 내려오면서요.
주차장에 간혹 그런 분들 보면 솔직히 이해 안되고 눈에 거슬립니다.
얼마나 더 빨리. 더 좋은 자리 주차하겠다고 저렇게까지 하나 싶은게...
주차장엔 차가 먼저지 사람이 먼저 주차하는건 아니잖아요?36. 태풍
'11.8.8 2:35 PM (120.29.xxx.52)저도 댓글 초반부 읽으면서 내가 뭘 잘못생각하나 했네요.
왜 자리를 맡아놓고 있는지 이해 안가네요. 원글님 당연한 주장 하신거라 봅니다.
자리가 많건 적건 따질 문제 아니고요, 그럼 반대로 그 아줌마가 자리도 맣으니 다른데 맡아도 되지 않겠어요?
도서관 자리, 버스 자리, 등등 미리 맡아 놓는 것,
제발 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이젠 하다하다 주차장 자리까지 맡아놓는 풍속이 생기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