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줄을 풀고 다니는 사람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애완견]

언제는 엄청 큰 개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에 버젓이 개 목줄 없이 풀어놨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개를 키우는 입장도 아니고 애완견을 썩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어릴 때 처음 개를 접한게 큰 진돗개였는데 마침 초등학교 첫 입학날이었는데

친구네 집에 갔다가 그 개가 저를 엄청 쫓아왔거든요. 그 이후로 자그마한 개라도 보고 있으면

물까봐 겁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그걸 떠나서라도..... 제발 개 목줄(?)은 좀 차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다는 글도 많이 봤는데

저는 길거리에서 개 풀어놓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법으로 아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ㅎ]

공원 입구에 개줄을 묶어라 라는 표지가 있어야 합니다
동사무서에 민원을 넣으시면 될것 같은데요

[희망통신]

저는 개목줄 버젖이 하고 공원올라가는데도 더럽다고 공원에 데려오지 말라고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도 민원넣어서 벌금좀 물었으면 좋겠네요..
거기다가 공원에서 노상방뇨하고 술자리 벌려놓고 안치구고 가는 사람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