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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이 뭐길래.. 이젠 사람까지 먹고.. 철학이 있는 나라에서 살고싶네요

천박함에 대해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1-08-06 23:34:11
여름이라고 멍멍이도 먹어대질않나..

아니 일년내내 먹었지.. 고양이도 관절에 좋다고 먹고.

이젠 중국산 보신태아까지 먹어제끼는 사람들과 섞여 사는게 참 기분이 그러네요..

못먹고 살아서 그런거겠죠?

당췌 철학이 없어요 한국사람들은.

그저 유전자 퍼뜨리고 살아남고자 하는데만 온갖 혈안이 되어있네요.

전세계에서 제일 못생긴 편인데 외모지상주의질 않나..

지한몸 좋다면, 정력에 좋다면 멍멍이에 뱀피에 곰쓸개에 이젠 같은 사람까지 먹고.

한국인들의 이런 면, 정말 천박하다고 생각해요.

유투브에 일본우익놈들 동영상 신나게 올리겠어요.

한국인은 아이까지 먹는다고.

정말 못먹고 죽은 조상귀신들이 많이 돌아댕기기는 하나봐요...

IP : 211.48.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6 11:48 PM (211.32.xxx.176)

    태아는 쇼킹하지만, 다른나라에서도 이상한거 많이 먹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먹는거에 대해서 자기하고 다르면 인정을 하지 않아서,

    그게 더 분란을 일으키는거 같아요.

    몸보신 한다고 웅담먹는것 보다는 건강에 좋다고 천연 유기농 식품찾는게 훨씬 품위있게 보이지만, 둘다 의도는 비슷해요.

    자원은 한정 되어 있는데,,,,,,,

  • 2. 천박함에 대해
    '11.8.6 11:52 PM (211.48.xxx.123)

    그 웅담을 어찌 만드는지 안다면 딴나라도 이상한거 많이 먹어요~ 라는 가벼운 댓글 달지 않으실듯..
    차라리 코쟁이처럼 그냥 비아그라 먹으란 말야!!!

  • 3. ,,,
    '11.8.7 12:03 AM (211.32.xxx.176)

    불법 유통 되는건 법적으로 처리하면 되는거고, 그 편견은 징글징글 하네.

  • 4. 기사 발로
    '11.8.7 1:17 AM (220.86.xxx.9)

    읽으셨나.
    그거 조선족들이랑 중국인들이 자기네들 먹고 자기네들끼리 사고 팔라고 지네 소비용으로 국내 들여온 거예요.
    한국 사람들한테 팔라고 들여온게 아니고요.
    글케 한국 사람, 한국이 싫으시면 외국 나가셔서 살지 왜 한국에서 사시나요?

  • 5. 딴지
    '11.8.7 2:15 AM (125.188.xxx.39)

    한국인이 제일 못생겼다니...어이 없어요. 댁의 미적 관점이 서구화 되어 그런거죠.
    물론 지적한 부분이야 다들 동의하겠지만 쓸데 없는 얘기 썼어요.

  • 6. 철학이
    '11.8.7 11:02 AM (59.25.xxx.246)

    있는 나라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그곳으로 제발 빨리 가세요.
    아무도 안말려요.

    요즘 "나는 천박하다"
    " 나는 불편한 진실이다"
    이런 것도 다 유행인가 봅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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