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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침대 두개 놓고 주무시는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1-08-06 23:12:29
침대를 따로 놓고 자는게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주무시는 분들 계신가요?

점점 나이도 먹어 가고 무엇 보다 수면을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라

침실을 완전 바꿔 보려고 합니다.

침실 커튼 안쪽으로 암막도 설치 하고 침대도 더블로 두개를 놓아 볼까 하는데...

잠 자는데 훨씬 괜찮을까요?

시댁 어른들이 안좋게 생각할까 그게 약간 걱정이네요.
IP : 114.30.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6 11:15 PM (122.32.xxx.30)

    침대 각자 쓰면 편할 거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 2. 네네~
    '11.8.6 11:15 PM (119.70.xxx.218)

    저요저요!!! 저희는 싱글 침대 두개 붙여 놓고 자요~~~~~~~ 너무 좋아요. 가로 세로 2미터에요.

  • 3. ...
    '11.8.6 11:21 PM (114.30.xxx.117)

    남편이 잘때마다 뒤척 거리는 스타일이라서 한번은 팔로 맞은 적도 있었어요.
    잠결에 어찌나 승질이 나던지 저도 모르게 팔을 냅다 꼬집어 뜯었던 기억이;;;;;;;;;;;;;;
    편하다 하시니 게으름 피지 말고 얼른 알아 봐야겠네요.

  • 4.
    '11.8.6 11:36 PM (118.217.xxx.151)

    그런데 퀸사이즈랑 더블 사이즈랑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서
    두개 사면 가격의 압박이 있을것 같아요 하나사면 끝나는걸 두개사야 하니까요
    매트리스 커버도 두개 이불도 두개 .....빨래도 두개.....방도 좁은데......

  • 5. ...
    '11.8.6 11:40 PM (114.30.xxx.117)

    아무래도 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도 잠 잘때 편히 잘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을 것 같아용~~

  • 6. aa
    '11.8.6 11:41 PM (113.199.xxx.129)

    제 침대는 퀸, 우리집 머슴님 침대는 싱글입니다. ^^
    잠들기 전에는 함께 있다가 잠이 오면 각자 자기 침대로...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만, 잠은 편하게 잡니당.^^

  • 7. 합리적이라
    '11.8.7 12:12 AM (59.9.xxx.186)

    생각되어요. 콧구멍에서 나오는 바람이 너무 추워요.
    술마시고 오면 그 냄새 몇 일 목 잠겨 버립니다.
    무엇보다 늦게까지 스포츠 섭렵하기 때문에 전 방을 따로 씁니다.
    저도 올빼미형인데 남편은 더 늦게 잠듭니다.
    정말 잠은 편하게 자야해요. 팔베게 그거 너무 잘 해줘도 나중에
    팔 저릴까봐 제가 다 불편해요. 무엇보다 같이 자면 하도 조물락거려서
    숙면이 힘듭니다. 잠과 관련해서는 무슨짓을 저지를 지 모르는지라..
    뭐든 원칙은 없어요. 부부스탈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어요.
    처음에만 좀 그렇지 익숙해지면 남편이 더 편안해 합니다.

  • 8. 합리적이라
    '11.8.7 12:13 AM (59.9.xxx.186)

    ...그래도 부부 금술과는 상관없어요.ㅎㅎ

  • 9. ...
    '11.8.7 1:50 PM (58.232.xxx.36)

    저도 이번에 이사가면 그렇게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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