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배꼽에서 피가 나와요

초보맘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1-08-06 19:37:11
지금 아기가 3주 되었는데

배꼽이 떨어진건 1주정도에 잘 떨어졌어요

오늘 아침에 목욕을 시키면서 보니까 배꼽에 검은게 좀 붙어 있었는데

지금 기저귀 갈면서 보니 배꼽에서 피가 나고 고름도 좀 나와요

소독을 다시 해주긴했는데

병원으로 가봐야하는건가요?

병원 문이 다 닫혀서, 응급실로 가야하나 해서, 급해서 먼저 질문올려요.
IP : 121.129.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1.8.6 7:38 PM (210.205.xxx.25)

    더운 여름이라 그런가보네요. 얼른 응급실이라도 가보세요.
    너무 덥고 습해서 그래요.

  • 2. rmrj
    '11.8.6 8:08 PM (121.174.xxx.177)

    옛날 어른들은 탯줄 떨어진 것 버리지 앉고 잘 말려서 가지고 있다가 배꼽에 덧나면 태워서 가루내어 발라주던데요...

  • 3. 쾌걸쑤야
    '11.8.6 8:10 PM (121.127.xxx.50)

    기저귀 채울때 위에 부분 반 접어서 배꼽 가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배꼽 가리면 안 말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조리원에서,,
    그래서 아가 겨울에 낳았는데 겨울에도 기저귀 위에 부분 접어서 채워줬었어요,,,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별일 아니기를 바래요..

  • 4. ..
    '11.8.6 8:41 PM (210.121.xxx.147)

    급한 건 아닐겁니다.. 병원을 가봐야 하는 일은 맞는거 같아요..
    혹시 보험 들어놓은거 있고 병원이 가까우면 응급실 가시구요...
    저같으면 일요일에 여는 소아과 찾아서 내일 갈거 같아요..
    거기서 살이 자라는 경우도 있는데요.. 산으로 지져주면 되더라구요.. 제 아이가 그렇게 살이 자란 경우였어요..

  • 5. ..
    '11.8.6 8:41 PM (210.121.xxx.147)

    그리고 지질 때 아이는 아파하거나 불편해하지 않았어요..

  • 6. 육아종
    '11.8.6 9:03 PM (121.166.xxx.85)

    저희 애도 배꼽이 잘 아물지 않고 계속 진물나서
    3번이나 지졌어요
    소아과가면 해줘요
    말이 지지는거지
    질산은 알보칠같은건데 그거 배꼽에 살짝 바르는거에요
    아프지도 않은것 같던데요 애가 울지도 않았어요

  • 7. 원글
    '11.8.6 10:50 PM (121.129.xxx.120)

    일단 너무 걱정이 되서 서울대병원 소아과응급실에 갔다왔어요. 거기선 별 특별한 증상없다고 소독만 해줘서 그렇게 치료받고왔네요. 그래도 일단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더 잘 지켜보다 안좋은거 같음 근처 동네 소아과로 가봐야겠네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523 퀵, 7광구 어떤거 볼까요? 7 영화 2011/08/06 996
675522 아기 배꼽에서 피가 나와요 7 초보맘 2011/08/06 939
675521 파프리카랑 피망 씨앗이 너무 징그러워요. 4 2011/08/06 832
675520 남녀사이가 사귀는 사이가 되었을 떄 보통 사귀자.. 이런 말을 하고 사귀나요?.. 10 . 2011/08/06 2,468
675519 페이스북에서 친구끊기 하면 저쪽으로 공지가 날아가나요? 2 친구끊기 2011/08/06 1,015
675518 비꼬는 리플 다는 수준 낮으신 분들만 보세요. ... 2011/08/06 275
675517 정형돈 콕스역할 정말 혼자 노력많이 한것같아요.. 30 콕스도니 2011/08/06 9,646
675516 칠칠하다(칠칠맞다) 사실은 좋은 표현이죠? 4 많은분들이 .. 2011/08/06 616
675515 일산근처 떡집중... 궁금녀 2011/08/06 156
675514 원룸 1 아들 2011/08/06 390
675513 우리회사 직원 선물옵션으로 난리 났군요..와.. 21 부럽다어휴 2011/08/06 9,513
675512 노이즈의 홍종구...인가요. 넘 오랜만에 티비에서 보네요. 3 ^^ 2011/08/06 542
675511 점점 비싸지는 계란,우유 줄이거나 안먹게 되신분 있나요? 3 .. 2011/08/06 972
675510 옛날 g.o.d. 팬들 계세요? ^^ 5 추억을 생각.. 2011/08/06 541
675509 지금이라도 신한 골드뱅킹에 적립금식으로 넣어도 될까요? 3 ... 2011/08/06 965
675508 피부과 시술 받고 왔는데 이분이 오묘하네요.... 3 부럽다 2011/08/06 1,680
675507 영국 아스토니쉬 어때요? 4 ... 2011/08/06 843
675506 장마철 신발 관리 잘 못해서 냄새나요 2 냄새 2011/08/06 469
675505 엠피쓰리 어디것이 편하고 좋아요? 5 ... 2011/08/06 442
675504 가지무침 할때 물기 짜고 해야 되요? -컴앞 대기중이에요~~- 7 가지가지 2011/08/06 1,088
675503 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같은 부들한 손수건 찾아요 2 다뉴브 2011/08/06 379
675502 시어머님이 며느리 나이 많다 모라하신다니.... 5 울시엄니 2011/08/06 1,795
675501 여자는 30전에 결혼해야 좋은 건가요?? 10 압박 2011/08/06 2,711
675500 mb사생아 사실 맞나요? 23 흠.. 2011/08/06 5,081
675499 시어머니가 저 나이 많다고 자꾸 말씀하세요 17 어이없어 2011/08/06 3,015
675498 급질문ㅎㅎ)취학 전 아이랑 둘이 고깃집에 가려는데 11 고기의 연인.. 2011/08/06 737
675497 몸무게가 1년째 비슷하게 유지중인데요 6 디디디 2011/08/06 926
675496 나이1살 차이나면 친구해도된다고 말 놓자는데 그게 왜 안돼죠.. 5 ,, 2011/08/06 1,307
675495 백일떡 받고 이렇게도 하나요? 8 .. 2011/08/06 1,214
675494 개에 인분 먹였다는 男 “편집 과정에서…농약 먹고 죽고 싶다” 4 d 2011/08/06 1,391